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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망설’ 새박사 윤무부, 전동휠체어타고 새 인플루언서 꿈 꿔…놔경색 마비 극복 중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4 08: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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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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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a857d84921bb1258a087e6a39a346400c0b70df208fe5231082569e8d0a279" dmcf-pid="Ggi6TIph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4/newsen/20250524085249610wzgq.jpg" data-org-width="1000" dmcf-mid="yRpHixrR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4/newsen/20250524085249610wzg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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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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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4/newsen/20250524085249834xwis.jpg" data-org-width="1000" dmcf-mid="WnpHixrR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4/newsen/20250524085249834xwi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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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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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XNLQWhuSW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24bbb67eaa8ee3b143ec8d76934571ee4b3eb695a3022fe9d705d96fa7695c99" dmcf-pid="ZSIcz3xpWs" dmcf-ptype="general">'새 박사' 윤무부 전 경희대 교수가 건강 회복 중인 근황을 알렸다.</p>
          <p contents-hash="5b0157379d9700199e64db2b790233d66c8d6010e8a6b2d640d2f88217f41d87" dmcf-pid="5vCkq0MUym" dmcf-ptype="general">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는 윤 전 교수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f9a0884d5b44b61c2c64993384aab4993921be771c0ddc5c79773f05a16c3b7" dmcf-pid="1ThEBpRuhr"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윤 전 교수는 전동휠체어를 타고 새를 보러다니는 근황으로 눈길을 잡았다. 뇌경색으로 쓰러져 전신마비까지 오고 언어 기능도 잃을 뻔 했지만, 그는 여전히 새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p>
          <p contents-hash="a41257fce124ffd4fda2728b46381cf82e0d5432fc3d165682c4947aa8222afb" dmcf-pid="tylDbUe7Sw" dmcf-ptype="general">사망설과 가짜뉴스가 들끓는 가운데 윤 전 교수는 지난 2006년 뇌경색 발병에 대해 이야기했다. "속이 메슥거리고 어지러워도 참았다. 과로하게 일하다가 이렇게 됐다"는 것. 그는 “발병 3일 후에 병원에 갔다. 늦게가서 편마비가 왔다”면서 “의사가 오래 못 산다고 했다. 새 생각이 나더라. '이제 새를 못 보겠구나', '산에 못 가겠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4668c64e86e5d80781fbe15f46a22f249b2c3394cbfc6692807bfd79ab52ad4" dmcf-pid="FWSwKudzvD" dmcf-ptype="general">그러나 윤무부는 다시 새를 보겠다는 일념으로 재활 치료에 매진했다고. 현재는 전동 휠체어의 도움을 받아 예전처럼 야외에서 새를 관찰할 수 있을 만큼 건강을 회복했다. </p>
          <p contents-hash="cdfe4fa2c4286b15c92c3c03b07f6b1485733cdd332143bf281ba1afbff6488c" dmcf-pid="3Yvr97JqyE" dmcf-ptype="general">윤무부는 지금도 새를 보기 위해 집을 나섰다. 집에서도 새의 소리를 듣고 연구하는 등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소셜미디어에 영상을 게시해 '새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다는 꿈도 밝혔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0GTm2ziBWk"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pHysVqnbh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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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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