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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경력 단절 걱정 없었다는 이영애 "쉬어도 내 자리 있겠다 싶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3 0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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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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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c0d29a0f24c666f58aa194e6f0dd075a8d9974fd7b130a70fc3486f2f0c850" dmcf-pid="X7Z5kGP3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3/newsis/20250523000017252fyny.jpg" data-org-width="647" dmcf-mid="GyhlJOqy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3/newsis/20250523000017252fyn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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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c51f2d1d9cc0691f66c9629c6f84670a0ed11cb226ffd21db6129b937d6a86c" dmcf-pid="Zz51EHQ0XC"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이영애가 결혼과 출산으로 긴 공백기가 있었던 것에 대해 "주어진 것에 감사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8599b43d5599cfd2d41a863131e8131e505eb14b0d76ac380dc1d379f416b39" dmcf-pid="5q1tDXxp1I" dmcf-ptype="general">이영애는 22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에 나와 연극 '헤다 가블러'를 준비하는 과정과 공연이 끝난 뒤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5ec973ff7c53ccfce549651d2aa995f2bbbdbc08ed996afbf3ace040c046bb2" dmcf-pid="1BtFwZMUtO"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이영애가 1993년 '짜장면' 이후 32년만에 출연한 연극으로 주목 받고 있다. '헤다 가블러'는 노르웨이 극작가 헨리크 입센이 쓴 작품이다.</p>
          <p contents-hash="65df28cf481c6c4f30c954a746f90a407423a5d1668ad577ec39c8bdbc054550" dmcf-pid="tbF3r5Ru5s" dmcf-ptype="general">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2003), 영화 '친절한 금자씨'(2005) 등으로 누렸던 전성기를 되돌아보며 "개인 이영애로서 나쁘지 않았다. 30대도 재밌었다. 싱글도 재밌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3fdd431d86fba47cd2cdf1cd884bc60fcc75e97162f1ec33687159ac9c0c5d6" dmcf-pid="FM92WBA8tm" dmcf-ptype="general">이어 "결혼할 기회가 되니까 인연이 됐다. 내 팔자려니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52b09fe811ef00594290349996ed3a457567d4c48cf5196a38ae278aaee6cc8" dmcf-pid="3R2VYbc65r" dmcf-ptype="general">이영애는 "아이 낳고 엄마로서 감정도 느끼게 되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감정을 느끼게 된 게 감사했다. 주어진 것에 감사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795021632043680bcd2b84a1d435c66a6821dd57ef1e436646f7f543d04a158" dmcf-pid="0eVfGKkPZw"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이미 다 이뤄놨기 때문에 쉬었다가 와도 괜찮겠다고 생각한 거 아니냐'는 물음엔 "그랬던 것 같다. 쉬었다 와도 내 자리는 있을 것 같았다"고 말하며 웃었다.</p>
          <p contents-hash="053869032527c8bbd4d393248edb862207673f5063a9a165b65a8a4c5c9155b0" dmcf-pid="pdf4H9EQYD" dmcf-ptype="general">이영애는 연극 출연에 대해서는 남편이 말렸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c010ebe7bc0efddbc83460c2b33c8eae931d866f0d1d7e0a89759ecdb4f852b" dmcf-pid="UJ48X2DxHE" dmcf-ptype="general">그는 "한 달 넘게 고민했다. 남편도 '그 힘든 걸 왜 하냐'며 반다했다. 남편도 설득하고 무대 위에도 직접 올라가보고 분위기도 느껴보면서 고민을 거듭한 끝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18523e74de0c96b0ba5c4c116367525791816dd7546041a676fe52a2913a2ac" dmcf-pid="ui86ZVwMGk"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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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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