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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영웅에 이어 장민호까지…소속사 사칭 노쇼 피해 경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2 15: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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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uoqafrRU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997a931c66b844983a17fd0b654a634973481ccf4ed554be84e94dc96894fb" dmcf-pid="Y7gBN4me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민호. 사진제공 | 호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2/sportsdonga/20250522153505537xehd.jpg" data-org-width="1000" dmcf-mid="yuVY4tdz7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2/sportsdonga/20250522153505537xeh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민호. 사진제공 | 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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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1090b1c56cf5e9556e83ed96eae259d9835b596a3bd9ca66a68d58495504d5d0" dmcf-pid="Gzabj8sd3n" dmcf-ptype="general">
           연예인들을 사칭해 이른바 ‘노쇼’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div>
          <p contents-hash="57d2f099e8c2ff9b6962345577a34d9611b3ab318a12bceba918381168ce1c36" dmcf-pid="H5MFezNf7i" dmcf-ptype="general">가수 장민호의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도 ‘노쇼’ 사칭 사기에 주의를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93c93f6a8cbccf343fa5dfad9c823b9942485d78184d4e1e5eb894246b7a8152" dmcf-pid="X1R3dqj4FJ" dmcf-ptype="general">22일 소속사 측은 “최근 가수 혹은 소속사 매니저를 사칭하여 사기 행각을 벌이는 범죄가 번번이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fd41ac4483aea3b00a886a3b00aa28dd3b7761eaa2f8f8ae7933dda031ff85d" dmcf-pid="Zte0JBA8zd" dmcf-ptype="general">아울러 “팬 분께 접근하여 금전 또는 개인 정보를 요구하거나, 소상공인(자영업) 업체에 예약 주문 후 노쇼, 사업자 등록증을 요구하는 등의 범죄로 소속사 명함을 위조하는 경우도 발생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bc5603b9eafbb18b52f4005d1fdf000e571d8d4646302207d00c8ab8584ca88" dmcf-pid="5Fdpibc6Ue" dmcf-ptype="general">연예인을 사칭한 노쇼 사기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장민호가 다양한 행사와 축제 등을 앞두고 있는 만큼 소속사는 “비공식적인 경로로 개인에게 금전 및 개인 정보 요구를 하지 않으며, 매니저 명함을 제시하며 예약 구매나 주문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6c5bc0844603e033b6e70ab58ac20226020913c5b6c3e6484ddb74f82c23431" dmcf-pid="13JUnKkP3R" dmcf-ptype="general">이어 “SNS 및 온라인에 취약한 계층을 노려 일어나는 범죄인 만큼, 위 공지 내용을 주변 지인 분들께도 확산 부탁드리며 같은 피해를 입으시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5a3a55412ecce8213f4addd8e45f4ab4731799f6068eb09eb892746cdd3d48c" dmcf-pid="t0iuL9EQuM"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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