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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연정 남편 “치매 장모 모시려고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 (퍼펙트라이프)[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2 06: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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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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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3927473b78c840ba2b246ff1724b8f566b8642b4625b5e1a0f88650f27ea60" dmcf-pid="HhXyLl9H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2/newsen/20250522060637055opng.jpg" data-org-width="600" dmcf-mid="W0HTnhKG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2/newsen/20250522060637055opn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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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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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2/newsen/20250522060637266awlu.jpg" data-org-width="600" dmcf-mid="YLp1kHQ0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2/newsen/20250522060637266awl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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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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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ZkhmPE0CS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c5bb5fec890c48566b1b019bb0ef3aa98c70a602143eb50f945be31216bfd9af" dmcf-pid="5ElsQDphSM" dmcf-ptype="general">배연정 남편 김도만이 장모님 사랑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aa41309794b56cf4215a59f6ac3996209805c9a3a3c37d560642a5852056968" dmcf-pid="1DSOxwUlSx" dmcf-ptype="general">5월 2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개그우먼 배연정(72세) 김도만 부부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d869d144e8785be668ecafb92eedf52fd090fd06554e64d9fda200dc4a85ff5f" dmcf-pid="twvIMruSvQ" dmcf-ptype="general">배연정 모친은 치매를 앓으며 자리에 누운 채로 딸이 입에 넣어주는 음식만 겨우 씹어 넘겼다. 말도 하지 못하는 상태. </p>
          <p contents-hash="c452b68b1d8481a48e45945758fed0947289a0619d2ed66ac5809a4fa888932c" dmcf-pid="FrTCRm7vhP" dmcf-ptype="general">배연정은 “어머니가 85세부터 하루에 4번 발작을 일으켰다. 병원에 모시고 가니 뇌신경 문제라고 해서 10년 약을 잡쉈다. 그러고 치매가 오시더라. 누운 지 10년 되니 근육 손실이 와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얼굴만 살아 계시는 거다. 머리스타일도 예쁘게 했었는데 다 바리캉으로 밀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69fd3229714d71bb067fd8b9125b97a742d3656a7af1fc2918a55f4ceba764a" dmcf-pid="3myheszTh6" dmcf-ptype="general">이어 배연정은 모친에 대해 “대꾸가 없으신데 오고 가는 걸 다 아신다. 1년 2-3개월 만에 나를 한 번 알아봤다. 낮인지 밤인지 추운지 더운지도 모른다. 말 한 마디를 안 하니 답답한 거다. 그냥 눈 감았다가 떴다가만 하니까”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fc77c452a9d048c6bf68c51d06005bd9ad2cafdf84254b6a4d1b15bd7be3d5ca" dmcf-pid="0sWldOqyl8" dmcf-ptype="general">배연정은 “어머니가 수술을 13번을 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 한 데가 없다. 눈, 어깨, 무릎, 맹장이 터져 복막염이 되고 위 천공, 심이지장궤양, 자궁암. 끝까지 그렇게 하셨다”고도 말했다. 그런 장모님을 위해 배연정 남편 김도만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땄다고. </p>
          <p contents-hash="0d1318d50c3d9423b839250a699782d2619789b1dc8e4e7ecbec3c2b483e7c82" dmcf-pid="pOYSJIBWW4" dmcf-ptype="general">김도만은 “어머니가 어렸을 때 일찍 돌아가셨다. 결혼할 때부터 지금까지 장모님이라고 해본 적이 없다. 애 엄마보다 장모님이 저를 더 좋아했다. 아프셔도 주위에서는 요양병원 모시라고 하는데 무남독녀 외동딸이고, 어떨 때는 애 엄마도 힘드니까 요양병원에 모시자고 하는데 제가 반대한다. 돌아가실 때까지 하자”라며 효심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UIGviCbYlf"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uCHTnhKGy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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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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