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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활동 중단' 뉴진스, 변호사 13명으로 어도어에 맞서다...물러설 생각 NO?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1 15:05: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는 6월 5일 뉴진스와 어도어 간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2차 변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uerXpLKR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1d2733bdeac9008235db7e031ae926a4a88cadc6be77dc635b7668a1c908aa" data-idxno="490786" data-type="photo" dmcf-pid="pzJs5ug2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HockeyNewsKorea/20250521150515742fucp.jpg" data-org-width="720" dmcf-mid="t9UxkIBW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HockeyNewsKorea/20250521150515742fuc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17e509ea2b438fb633fee6c90ecb5fbb492615bbf31905667c84f5f9b79b0ef" dmcf-pid="uBnItzNfR5" dmcf-ptype="general">(MHN 이윤비 기자) 그룹 뉴진스 측이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2차 변론기일을 앞두고 변호인을 추가 선임했다.</p>
          <p contents-hash="bfc9620c08c8b79a2dee0063c813f9e81b2fb550b3858ba1bb947cc136dee823" dmcf-pid="7bLCFqj4JZ" dmcf-ptype="general">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뉴진스 측은 지난 9일 소속사 어도어가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 2차 변론을 앞두고 법률대리인 추가 지청서를 제출했다.</p>
          <p contents-hash="dcbd960383355357336e8bcb1d842fcf011930c59221f5bb1b9e7b6eafd8c02a" dmcf-pid="zKoh3BA8eX" dmcf-ptype="general">현재 뉴진스 법률대리는 법무법인 세종으로 이번 추가 지정으로 총 13명의 변호사가 해당 사건을 맡는다. 이 중에는 과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법률대리를 맡았던 이들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86da5162f1cbcee81c48ec08dae209474e792f05b942c51baf3802a4c5108460" dmcf-pid="q9gl0bc6eH" dmcf-ptype="general">어도어 측은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통해 12명의 변호인을 선임했다. 변호사 수가 재판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양측은 국내 대형 로펌의 대규모 인력을 동원하며 대응 의지를 분명히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f646e95d1d0d77790bba433c54179eb9f189c316af2677451a194e1d4a7d26" data-idxno="490785" data-type="photo" dmcf-pid="bVNvU9EQi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HockeyNewsKorea/20250521150517106cwcx.jpg" data-org-width="720" dmcf-mid="FZOtfRSg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HockeyNewsKorea/20250521150517106cwc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eecfd9488fc4cb175015ec3dace26d16175343ae946e8fb64d0c36539b5ceaa" dmcf-pid="93QkWtdzMy" dmcf-ptype="general">앞서 뉴진스는 지난 4월 3일 열린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변호인을 추가했던 바 있다. 당시 재판에서는 '신뢰 관계 파탄' 여부가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으며, 어도어 측은 합의 가능성을 내비쳤고 뉴진스 측은 이를 칼같이 거부하며 대립각을 세웠다.</p>
          <p contents-hash="9ded1fb04fa3c0b833106e5e4ecc395b42e6fa4d1a1b91f9c726f3440d33081c" dmcf-pid="20xEYFJqMT"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3월 법원이 어도어가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인용하면서 뉴진스의 독자 활동이 제한됐다. 이에 뉴진스는 어도어와 함께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활동 중단을 선언한 상태다.</p>
          <p contents-hash="46c3e1398611874e9eaf27b63ac66f898dbad19c3f5312df5bd59c9c54bb68ed" dmcf-pid="VpMDG3iBLv" dmcf-ptype="general">그러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멤버 다니엘과 미국 R&amp;B 듀오 '이모셔널 오렌지스'와의 협업을 암시하는 글이 SNS에 올라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후 법적 분쟁 중인 상황을 의식한 것인지 해당 글은 삭제됐다.</p>
          <p contents-hash="3e51be3c65b0a9c4381a0737be12cfc86f32fb76a10befeff664439e3247a63b" dmcf-pid="fURwH0nbLS" dmcf-ptype="general">한편, 뉴진스와 어도어 간의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2차 변론기일은 오는 6월 5일 열린다.</p>
          <p contents-hash="ba4fb44dabba3d68c0648ba26db33b5000fce7815131953151f6a8c4533eacf3" dmcf-pid="4uerXpLKLl"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1787891f10732a820e38403d11c507312977692551b7273107ba07bd76faf306" dmcf-pid="87dmZUo9nh" dmcf-ptype="general">사진=MH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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