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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2세 뼈말라' 최은경 뽀샤시 미모 어디로..하얗게 불태웠네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1 13: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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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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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361e6a18c8ca3d499042e7e5e2d67f579a59b081827ffec35735b2980ce2002" dmcf-pid="fFVOyZMUl9"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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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5f72e414ef9c06f77eaf9d4c1d3a44b8e4b194d392e00177414a9e2b6aa4e2" dmcf-pid="43fIW5Ru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최은경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tarnews/20250521132457688mhua.jpg" data-org-width="843" dmcf-mid="K9wDhW8tv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tarnews/20250521132457688mhu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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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은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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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44dcec453845e691947575ea34f7c0da02929884661a7bfe50d6a1e75070743" dmcf-pid="804CY1e7lb" dmcf-ptype="general">방송인 최은경이 필라테스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38e07666fab14846b6db40f54a6c5e2acefa9f2e7e13e884bfc76ff6be3a183" dmcf-pid="6p8hGtdzTB" dmcf-ptype="general">최은경은 21일 "욜케 뽀샤시 갔다가 욜케 돼버리는 필라테스"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 사진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3ba6062b8c3ea97e130982513dd7e31f37e1fdbe23c4fbe51933277a4e797c9" dmcf-pid="PU6lHFJqTq" dmcf-ptype="general">사진 속 최은경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운동 전 모습과 필라테스 이후 힘들어하는 운동복 차림의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d46ad9208fcb500b355f0024a3f1fa7f9f0b468d17fd94e2278bcaeb4cd73f" dmcf-pid="QFpNrhKG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최은경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tarnews/20250521132459019faqq.jpg" data-org-width="445" dmcf-mid="9LFoEOqy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tarnews/20250521132459019faq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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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은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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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최은경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tarnews/20250521132500378zvrt.jpg" data-org-width="453" dmcf-mid="2tS8dgXD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tarnews/20250521132500378zvr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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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은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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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d28c203c8efe6f69f0d07097fb8af85b682afabe94874d92bbbc5202ffe3a7a" dmcf-pid="yaApK8sdSu" dmcf-ptype="general">한편 최은경은 13년간 MC를 맡아왔던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 하차했다. 이에 최은경은 "어제오늘 어찌나 연락을 많이 주시던지. 전 마지막 녹화를 몇 주 전에 해둔 터라 아무 생각 없이 여행가 있다가 기사 보시고 국제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깜놀(깜짝 놀랐다)"라며 "사실 워낙 소감이나 포부, 축사, 건배사 등 뭔가 제게 모든 이목이 집중되는 건 죽어도 못하는 성격이라. 제 마지막 인사는 방송에서 따로 안 하고, 그냥 녹화를 평소처럼 재밌게 하는 게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인사라고 생각해서 신나게 녹화해뒀다. 방송에선 부끄러워 못 했지만 이리 연락을 해주시고 아쉬워해 주시는 걸 보니 우리 오랜 '동치미' 식구들 '동치미' 사랑해 주신 분들께 글로라도 인사를 드리는 게 예의일 듯해서 짧게나마 여기 남긴다. 13년 넘게 함께 하며 여러분들이 넉넉하게 내어주신 이야기 덕에 전 진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0ac03a0528698b4516c5ac71bf76738d3c7c92896ef140494d997195c63688d" dmcf-pid="WNcU96OJWU" dmcf-ptype="general">윤상근 기자 sgyoon@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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