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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女, 항소심서도 7년 구형…"반성 중" 호소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1 11: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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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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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a7dfc5e29d91f1c1c6492c76b019f0674ed08bf874d40a268c68830dcf2400" dmcf-pid="tTkdJaZw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tvdaily/20250521115211212canx.jpg" data-org-width="658" dmcf-mid="5u230qj4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tvdaily/20250521115211212ca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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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브이데일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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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9ff51b84ad046720c2109603bad24785c2cb1094c6ee462e90eea59ae54bcb95" dmcf-pid="FyEJiN5rTj"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고(故) 이선균을 협박한 유흥업소 실장 여성이 2심에서도 징역형을 구형받았다.</p>
          <p contents-hash="4f3bbbf870bfddff80eee8ef9021ecfee5df44a82433ed7b8318f7882c0f9758" dmcf-pid="3WDinj1mCN" dmcf-ptype="general">인천지법 형사항소3부(최성배 부장판사)는 21일 오전 유흥업소 실장 A씨와 전직 배우 B씨의 공갈 혐의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을 열었다.</p>
          <p contents-hash="e370d9d6f7cf192d24330d62290568ce46cdd3306be0cd07aa7d51140bf91634" dmcf-pid="0YwnLAtsya" dmcf-ptype="general">이날 검찰은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는 1심 때와 같은 구형이다.</p>
          <p contents-hash="77643d2c1b8940c82d04c7d3f2dab829df8e701f3a67d0be5311763358d35030" dmcf-pid="p40yW5Ruyg" dmcf-ptype="general">A씨 법률대리인은 최후 변론에서 "피고인(A씨)은 불상의 협박범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잘못된 선택을 한 것 같다"라며 "반성 중"이라고 주장했다. 유족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cd6d5897e5b52f960988b328150c33453ecc698e9fe82f2626e4d4b66249701" dmcf-pid="U8pWY1e7vo" dmcf-ptype="general">B씨에 대한 구형은 B씨 법률대리인이 불참한 관계로 이뤄지지 않았다.</p>
          <p contents-hash="bed7bcda59bad70c13db950e40c2e1b51d34fab3b8dce85063f4b9e62f51606e" dmcf-pid="u6UYGtdzTL"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해 12월 19일 열린 1심에서 징역 3년6개월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B씨 역시 징역 4년2개월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상태다.</p>
          <p contents-hash="71c2a44d679c9f55574646cee7b171eed7534c74bfa34550221cc5e44212045d" dmcf-pid="7PuGHFJqSn"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2023년 9월 고 이선균을 협박해 3억 원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건 이외에도 2022년 12월부터 2023년 8월까지 필로폰과 케타민 등 마약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0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마약 투약 등 전과 6범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2d7a058657c5f168efcda998b6491826e509b755df4c5d6184b7476e04d93298" dmcf-pid="zQ7HX3iBTi" dmcf-ptype="general">B씨는 해킹범 행세를 하며 A씨를 협박한 데 이어 2023년 10월 고 이선균을 직접적으로 협박, 5000만 원을 받아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p>
          <p contents-hash="f086e69c5d87c391d170af0a7a8d59faf214cb8d5e1e098fd9b119dd311f036f" dmcf-pid="qxzXZ0nbyJ"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BMqZ5pLKWd"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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