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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소신 발언 “명품 지갑 필요 없어, 돈 얼마 있는지 더 중요”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1 11: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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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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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b69a10236cbaa9a898da5bcadc841a385a1e7146160cdb24d1f880e27e65d2" dmcf-pid="FFdF1Uo9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고영배, 송해나, 박명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newsen/20250521114609321oizb.jpg" data-org-width="764" dmcf-mid="1XUrDIBW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newsen/20250521114609321oiz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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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고영배, 송해나, 박명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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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996eef441a8a26d3e7c569c71a25d53cd9dc0a374e8b99ba316c8c7da3f45b" dmcf-pid="33J3tug2W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fb08d31e9bb729d2acb2f1c5e22e93447a694e47b3530f3220970c12643aa8b0" dmcf-pid="00i0F7aVWp" dmcf-ptype="general">개그맨 박명수가 명품 지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ed2ebee384a19ff367a36a9e15267271f079de4d60881e3b93bd3d719d1259d3" dmcf-pid="ppnp3zNfh0" dmcf-ptype="general">5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해영의 소신발언'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송해나, 고영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e2e0ef2a59f48d7f31f48a7fed977c8d70e12f849df237eca477282d37baf1cd" dmcf-pid="UULU0qj4W3"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저희 신랑은 사귄 지 몇 달 안 됐을 때 제가 명품 지갑을 사줘서 부자인 줄 알고 결혼했다더라. 근데 개털이었다. 신랑이 지금도 속았다고 얘기한다"는 사연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414a1aa27823cd3cc54d048f5616788d07e1fcb8297fd7e6e440cc919232b321" dmcf-pid="u4r4VQCnhF" dmcf-ptype="general">송해나는 "사귄 지 얼마 안 돼서 명품 지갑을 사주면 안 된다. 그러면 다음에 더 이상을 해줘야 한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f87c97f48e5c9912e5d9cbcaa987733e75fe52d18b990412219c5ff37624467" dmcf-pid="78m8fxhLlt"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솔직히 저는 지갑을 중요하게 생각 안 한다. 지갑 안에 돈이 얼마 있는지가 중요하다. 명품 지갑을 들고 다니는 게 이해 안 된다"면서 "저는 지갑 자체를 안 갖고 다닌다"고 소신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3c24ff68f1293740f0e5758406cedbfd0f2b374a2cdee4dadd3e5b9c995a8153" dmcf-pid="z6s64MloS1" dmcf-ptype="general">송해나 역시 "명품 지갑을 썼는데 자주 잃어버려서 억울하고 짜증나더라. 그래서 가장 싼 카드지갑 하나 쓴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5427694fc9e9dbe8f82e6e318fff5ac54da497ba97c5efdca16e91b6011daf34" dmcf-pid="qPOP8RSgy5"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이렇게 말해서 명품 지갑 들고 다니면 안 될 것 같다. 집에 있는데 중고로 팔아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9c7b1f1c894c257ee746ec11cd8e780d015bdf8597f7056156f0c00cac1c4e70" dmcf-pid="BQIQ6evahZ"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bxCxPdTNy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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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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