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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광록, 방송 촬영 중 비보 "어머니 돌아가셔"..'연락 두절' 손자 후회막심 [아빠하고 나하고] [★밤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1 0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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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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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ZUgvVwUlWN"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e239dee42d0348e3eb2c549ef8284d00eb0495a2d7ac2ca4e353b12abec29d" dmcf-pid="5uaTfruS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tarnews/20250521050003783inez.jpg" data-org-width="560" dmcf-mid="GPH2DpLK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tarnews/20250521050003783in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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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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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오광록 부자가 '아빠하고 나하고' 촬영 도중 비보를 맞았다. 
          </div>
          <p contents-hash="dc2eccf2bbc6745da4ffbf9a71296b3a8d345935681669ab3d088680b3800667" dmcf-pid="tzjW8szTCo"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단둘이 첫 식사자리를 가진 오광록과 그의 아들 오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ea25349b4b065be2ae6c98eb72abe6384a5ff8c937880d0f1ad0f24350cdc7d0" dmcf-pid="FqAY6OqyTL" dmcf-ptype="general">이날 30년가량 떨어져 살았던 오광록과 오시원은 식당에서 만났다. </p>
          <p contents-hash="a365834b051e01aee8eeda6c52f011c23288495c60426ebdb23eb6dcfa50f9ee" dmcf-pid="3OBnY6OJvn" dmcf-ptype="general">오시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밥을 먹기 위해 둘이 본 적이 아예 없더라. 당연히 밥을 같이 해 먹어 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cbcb1ba68d8ddf3e204de39e7fecd1db81c26d65d96984a92f9dfed0e056626" dmcf-pid="0IbLGPIiWi" dmcf-ptype="general">이어 "단둘이 밥을 먹으면서 얘기하고 싶어서 약속을 잡았다"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55733ebacb08ec83e07ad7295cd34012f8598d657624ee3496e76cbaca1bbe" dmcf-pid="pCKoHQCn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tarnews/20250521050005135cjjz.jpg" data-org-width="560" dmcf-mid="HBbLGPIi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tarnews/20250521050005135cjj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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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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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908aed4d05c7980ad2cd986e0a08e389704b7f1c642f9031dc419098077e40e" dmcf-pid="Uh9gXxhLyd" dmcf-ptype="general">
           오광록은 최근 아버지를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아들에게 "되게 적적해하신다. 할머니랑 올해 결혼 70주년이다. 할머니가 갑자기 떠나셨으니까 생각이 난다"라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da23d8bf38ee1d7e082da72d851c51d61d573124601b7c2a9335f61ad53d5f8b" dmcf-pid="ul2aZMloTe" dmcf-ptype="general">오광록은 제작진에게 "얼마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33945b69b094530022a5bb57fd3d17aa3996a621b963ec06b587181fb02b8e4" dmcf-pid="7SVN5RSghR" dmcf-ptype="general">오시원은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하고 당황해했다고. 3달 전, '아빠하고 나하고' 촬영 당시에만 해도 살아계신다고 밝혔던 할머니가 돌아가신 것. 당시 할머니, 할아버지와도 연락이 두절됐었다고 전한 오시원은 조부모를 찾아뵙곘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p>
          <p contents-hash="4304953153e06a4c924158ab8ecd0f3fd92e641d64bba82d4f0d024ae77afffc" dmcf-pid="zvfj1evavM" dmcf-ptype="general">이에 오시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후회가 많이 남는다. 허망하기도 하다. 믿기지도 않는다. 불과 며칠 전에 할머니 얘기하고 이제 마음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87bee1d61e449bd4e7f3085cc2a3337e09adc4202068d3f630161d2b07ff991" dmcf-pid="qT4AtdTNW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마지막 봤던 게 9년 전이다. 이제 좀 바뀌어야겠다 싶어서 찾아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마음을 먹었을 땐 너무 늦었다"며 "'진짜 못됐다, 이 손자' 이런 생각 들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c3fb8a5b7a2f19819390ecb1a0f5a1fe29f170279c36bc44021a1b420450602e" dmcf-pid="By8cFJyjyQ" dmcf-ptype="general">오광록도 "아들도 되게 당황하고 마음 아파했을 거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d764fef42a07425ea92d0d7c87adddd65d93362df3d4cc56b2c030c1b7dd077" dmcf-pid="bW6k3iWAvP"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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