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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추성훈, ‘사랑하는 동생 하늘나라로’…눈물 담긴 작별 인사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0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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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6HUMj1mLu">
          <p contents-hash="eeb6e37043efadbcd5c64592782b08e94fcfc36c08a5450b31a9160657cf2691" dmcf-pid="Yx5zdk3ILU" dmcf-ptype="general">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이 오랜 인연을 맺었던 동생의 비보를 전하며, 눈물 어린 작별 인사를 남겼다.</p>
          <p contents-hash="afb81ac476ed73bbcb25fac9d7669845b7e462341a888fb5956f8d507a9f6ae5" dmcf-pid="GM1qJE0Cnp"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로 떠났다”는 글을 올리며 깊은 슬픔을 전했다. 그는 “유도선수 시절에 함께 땀 흘리며 운동했고, 이후 격투기 길로도 함께 걸었던 소중한 동생이었다”며 오래된 우정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d60dcef8d9fa756c68e269bb5f81ec68f9bd20ee107384cac7c301661d29b87f" dmcf-pid="HRtBiDphe0" dmcf-ptype="general">이어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어. 다시 만나서 같이 운동도 하고, 옛날 이야기하면서 술도 마시자”며, 짧지만 진심 가득한 인사로 고인을 추모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0eae55c67c66b2479e8f45b4fbcac6bbdfb3ce3ba4ea2ff8a9a2be7f40f643" dmcf-pid="XeFbnwUlR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이 오랜 인연을 맺었던 동생의 비보를 전하며, 눈물 어린 작별 인사를 남겼다.사진=김영구기자,추성훈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0/mksports/20250520213003809jjto.png" data-org-width="430" dmcf-mid="KSFcYUo9J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0/mksports/20250520213003809jjt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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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이 오랜 인연을 맺었던 동생의 비보를 전하며, 눈물 어린 작별 인사를 남겼다.사진=김영구기자,추성훈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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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e44bd1a8687a32a5e6d2d067581f956baec2860a9aa5f64d9ab118c3e74e8b" dmcf-pid="Zd3KLruS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성훈이  오래된 우정을 회상했다.사진=추성훈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0/mksports/20250520213005536jfiz.png" data-org-width="430" dmcf-mid="PTD2gszT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0/mksports/20250520213005536jfi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추성훈이 오래된 우정을 회상했다.사진=추성훈 SNS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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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0a980b865e17d23cff5f47d3eef51fa390085a660b76141527d308ca334478" dmcf-pid="5J09om7v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직접 남긴 글 속에는 오랜 세월 함께해 온 형으로서의 애틋함과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든 아픔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사진=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0/mksports/20250520213007060rprt.jpg" data-org-width="430" dmcf-mid="yrxgStdzn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0/mksports/20250520213007060rpr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직접 남긴 글 속에는 오랜 세월 함께해 온 형으로서의 애틋함과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든 아픔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사진=김영구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8199c04c032bb22b1847c587b499245ab1c0c1bc58330ddbc1943b55fda6f7d" dmcf-pid="1ip2gszTe1" dmcf-ptype="general">
           그가 직접 남긴 글 속에는 오랜 세월 함께해 온 형으로서의 애틋함과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든 아픔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div>
          <p contents-hash="af845520e3700a410b5303f670efff2e93acc946e7d80ab8c450ab434a0a1902" dmcf-pid="tnUVaOqyi5" dmcf-ptype="general">팬들과 누리꾼들 또한 “읽는 순간 눈물이 났다”, “형제 같은 인연이었음을 느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함께 슬퍼했다.</p>
          <p contents-hash="a8b5e13e2fc59330f2fa351446ad03c2dd8ac7e3b7f22c6708ec39f0782ca9a7" dmcf-pid="FLufNIBWMZ" dmcf-ptype="general">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으며, 현재도 격투기 활동과 방송을 병행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f627d3d45bef11b9626513186935b9ff7c1fe0cd3a415b39063445e63e87ea0e" dmcf-pid="3o74jCbYiX"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0gz8AhKGJH"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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