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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라이즈 원빈 “이름 아직도 부담돼요”…SM도 설득 끝에 본명 유지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0 19: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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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CAdYUo9iZ">
          <p contents-hash="a0dd5773c5220d85ede0406e2429c7b32ec051bf112d68d868deeb161cf031a3" dmcf-pid="fhcJGug2JX" dmcf-ptype="general">라이즈 원빈이 ‘본명 원빈’이라는 이름이 주는 부담감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2f6bcfa6fff30b8499b8c7c0301f86ab3a6db765780dd31fb7f666c454d73ca" dmcf-pid="4yrg1bc6dH" dmcf-ptype="general">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그룹 라이즈의 멤버 원빈과 소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연예계 대선배들과 겹치는 본명을 사용하면서 느낀 에피소드와 고민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82f54d5c6d7217fc4b3d1537d36d69983aa8b5772b3306199b59a867f0a0914" dmcf-pid="8WmatKkPdG" dmcf-ptype="general">MC 장도연이 “원빈, 소희 이름을 들으면 다른 분들이 먼저 떠오르지 않냐”고 묻자, 원빈은 “그래서 제가 오히려 먼저 회사에 얘기한 적 있다. 너무 부담이 돼서…”라며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bbbcc3f8f2dac49489fa39da28640881152c0035b1df35e3746b80f1bc79c4" dmcf-pid="6YsNF9EQ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이즈 원빈이 ‘본명 원빈’이라는 이름이 주는 부담감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0/mksports/20250520193309741yheo.png" data-org-width="541" dmcf-mid="Kc62mY6F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0/mksports/20250520193309741yhe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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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즈 원빈이 ‘본명 원빈’이라는 이름이 주는 부담감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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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447db2ea64b5ebd7781e407b61a132816ce104b6df8308f375816cc89e6e6e" dmcf-pid="PGOj32Dx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예계 대선배들과 겹치는 본명을 사용하면서 느낀 에피소드와 고민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0/mksports/20250520193311343iwld.png" data-org-width="541" dmcf-mid="9YkatKkP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0/mksports/20250520193311343iwl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예계 대선배들과 겹치는 본명을 사용하면서 느낀 에피소드와 고민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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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7c7fb758a3adc8fe11d8c27f577b646e3f6acb464dddfe9a0c8b88a0b22615" dmcf-pid="QHIA0VwM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점도 전했다.사진=유튜브채널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0/mksports/20250520193312919sczf.png" data-org-width="541" dmcf-mid="2JoQStdzi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0/mksports/20250520193312919scz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예능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점도 전했다.사진=유튜브채널 ‘테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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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4733817226f046f0ab8ff315fa00291537df92567c192781e1c4ff196b2505e" dmcf-pid="xXCcpfrRdT" dmcf-ptype="general">
           이어 “그래도 SM은 ‘본명이니까 그냥 쓰자’고 하셔서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부담이 많이 된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9735888281d179f8fb7b16a1ccdc3fdad6be1467245b2562edbaddf68279175c" dmcf-pid="yJfujCbYLv" dmcf-ptype="general">소희 역시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었다. “데뷔할 때는 예명 생각도 없고 그냥 갔는데, 요즘 들어 이름이 기운이 약한가 싶다. 이미지도 약하게 보이는 느낌이 있다”며, 본명에 대한 소소한 고민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dfaea58e0faa3dc3b3ffe30027a24bf65f208e3efe1aae50dc33491276e11581" dmcf-pid="Wi47AhKGiS"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예명 상상’도 이어졌다. 원빈은 “어릴 땐 외국 이름이 멋있어 보였다. ‘알렉스’ 같은 거”라고 밝혔고, 소희는 “엑소 형들처럼 예명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기도 하다. 난 ‘콜드’? 강렬하고 날카로운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알렉스와 콜드면 ‘알콜’이네. 알콜 좋아하는데”라며 센스 있는 드립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74b65982c714e9170af8185413ce4a56c839e361c0af1271bc63a91626b7781" dmcf-pid="Yn8zcl9Hnl" dmcf-ptype="general">또한 두 사람은 예능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점도 전했다. 소희는 “회사는 무리 좀 하라고 하신다. 뭐라도 뱉으라고요”라며 웃었고, 원빈은 “저희 팀 자체가 웃기려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예능에선 계속 배우는 중”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cc9678ff8646cb2061490614fbc0690c37f6bce6661d64b5d9c2eb1f4197493" dmcf-pid="GL6qkS2Xeh"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두 멤버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이들이 겪는 ‘이름의 무게’와 ‘예능 적응기’까지 담아내며 팬들과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828ea7e4b7ee7e706db07f8502506ad550d24951dc813891252670183d52acbe" dmcf-pid="HoPBEvVZnC"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ca2b76cee0efbea6b5c148b9a12d92a81bc49e7206b02cc929273f4e9c174d5" dmcf-pid="XgQbDTf5dI"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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