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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 빨리는 거 모른다더니…김영철 "'핑계고' 출연분, 나도 나눠보는 중" 충격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0 17: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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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JE8EszT5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9b344ff4f8974685ee4514b1c36e64d860bf62d04db9d5e21ae2898b25b1ce" dmcf-pid="8iD6DOqyX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0/xportsnews/20250520170549632texu.jpg" data-org-width="550" dmcf-mid="20nPwIBW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0/xportsnews/20250520170549632tex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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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05f754a8378863953dc8425fc556ed7cbefe7d04c18d9928efb1a7360b69ff3" dmcf-pid="6nwPwIBWH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코미디언 김영철이 자신을 향한 '불호' 반응에 대해 의아해했다.</p>
          <p contents-hash="123d506ef88cbdea4e3319fc0edfb210ca6aec57657d5ea6ba29e2c14846312c" dmcf-pid="PLrQrCbYYf"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김영철의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허경환♥김영철의 끝나지 않는 토크 전쟁(핑계고, 유느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41079b1c84b6f3c4bd38474fc4fdf710500f8c728fdde2d6032916c2c798879" dmcf-pid="QomxmhKGtV" dmcf-ptype="general">앞서 두 사람은 유재석이 진행하는 웹예능 '핑계고'에 함께 출연한 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6028dba26c5fa33f4ad3827fb331e63f8e5c3ceab73dc4a2516457524f71e5" dmcf-pid="xBxFxJyj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0/xportsnews/20250520170551322gqem.jpg" data-org-width="550" dmcf-mid="VXP1Peva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0/xportsnews/20250520170551322gqe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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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04cf40a36d9a9dad11436ae7ed9c1e5053c58c31008aa0c72deb8d695286b5c" dmcf-pid="ywygyXxpX9"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제작진은 "이번 '핑계고'가 역사상 호불호가 가장 갈리는 회차"라고 소개해 두 사람의 웃음을 유발했다. 허경환은 "토크에 호불호가 어딨냐. 우리가 뭐 상품 소개한 것도 아니고"라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49fbc6ce7406f0c28174300c1cb82b97596cc4d608d7931d4c0b1b4bb93d882a" dmcf-pid="WrWaWZMUYK" dmcf-ptype="general">불호 댓글부터 읽기를 시작한 김영철은 '형님.. 다음엔 '핑계고' 말고 다른 곳에서 봐요'라는 댓글을 보고 이해를 하지 못했다. 이에 허경환은 "이거는 진심이다. '핑계고' 나오지 말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969057f2cd0a208dbaa7d6d57083ed8c7d7c631e8b970b0c513f5b0fb957d08" dmcf-pid="YmYNY5RuYb" dmcf-ptype="general">이어 '와 영상보는데 실시간으로 같이 기빨린다'는 댓글을 본 김영철은 "근데 나랑 있으면 기가 빨리나? 기 빨린다는 사람들 얘기가 하도 많아가지고"라고 의문을 표했고, 허경환은 "그걸 지금 아시는 것도 웃긴 거 아니냐"고 황당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c0115540d75297fb6517382aab65b7a115451873d7c526254c6cba12d34ed1" dmcf-pid="GsGjG1e7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0/xportsnews/20250520170552850bpqy.jpg" data-org-width="550" dmcf-mid="f8M3MiWA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0/xportsnews/20250520170552850bpq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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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0f8311d740d06399cde5fd50b38d1ee8e75fe00017b376a81cc28c6f45b1374" dmcf-pid="HOHAHtdzHq" dmcf-ptype="general">이에 김영철은 "너 임수향 씨 알지? 임수향이 하루는 문자로 '아 내일 영철 오빠 만난다. 공진단 먹고 가야지' 하더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c2a0f923c734a019fe746d3d268d4ba2720291d00fbebe57de30c036ec32421" dmcf-pid="XIXcXFJqXz"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이번 '핑계고' 에피소드를 보지 않았느냐는 허경환의 말에 김영철은 "이따 얘기하려고 했는데, 나도 나눠보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웃게 했다.</p>
          <p contents-hash="e6c6b51247a76ac46902df0be1a96303224386322c3591fb61acec3b336b9e67" dmcf-pid="ZCZkZ3iBG7"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영철 오리지널' 유튜브 캡처</p>
          <p contents-hash="ec26d04c8d68edd74ac74e7c522e8fb7babb1914419b54d667f112c380632e3d" dmcf-pid="5h5E50nbHu"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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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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