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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류준열X설경구 '들쥐' 호흡..'쥐가 손톱을 먹으면 사람이 된다'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0 09:56: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F8HwpLKS5">
          <div contents-hash="b7e68ac0ce4f5527c9534623a3fe96032bb03c21de14323719d7bd8cec2641cd" dmcf-pid="W36XrUo9hZ"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52f621992840a45646ece87c30567bb84ef9c4e578bf7adab2998a4f8d0eb9" dmcf-pid="Ym5cQIBW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설경구 류준열 /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0/starnews/20250520095613423amxg.jpg" data-org-width="570" dmcf-mid="x2kV1RSg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0/starnews/20250520095613423amx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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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경구 류준열 /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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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f6b9d5120d32c683272d72535de71d74fe3a49c06316bd2d291254808c839d3f" dmcf-pid="Gs1kxCbYlH" dmcf-ptype="general">
           <br>류준열과 설경구가 호흡을 맞춘다.
          </div>
          <p contents-hash="aef541345a2f2e8109c7c8c2310ee0540d5ccc219073b31afed5412665f44fa9" dmcf-pid="HOtEMhKGWG"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20일 새로운 시리즈 '들쥐' 제작을 확정하고 류준열과 설경구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59871b9c7930dd9a4c72b8d31c43340e60670e84d7d708553324d2e75940618f" dmcf-pid="XIFDRl9HCY" dmcf-ptype="general">'들쥐'는 은둔 중이던 소설가 '문재'가 한순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정체불명의 '들쥐'로부터 삶을 되찾기 위해, 자신을 쫓던 사채업자 '노자'와 힘을 합쳐 추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p>
          <p contents-hash="068772250bb22b0cd30d4772d4f25df672bcf672e18f65d034bb7e43af886633" dmcf-pid="ZC3weS2XCW" dmcf-ptype="general">은둔 중인 작가 '문재'는 어느 날 갑자기, 휴대폰의 지문 인식이 실패하고, 모든 것을 대신해 줬던 친구조차 사라진다. 자기가 '문재'라는 걸 증명할 방법이 다 없어진 가운데, '문재'는 정체불명의 '들쥐'가 자신의 이름, 신분, 재산까지 모든 것을 빼앗아 갔음을 알게 되고, 이를 되찾기 위해 '들쥐'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p>
          <p contents-hash="2172a14c4357da679f5bbd2f4619bff821250e2c5debb817e252f079aa11853b" dmcf-pid="5h0rdvVZly" dmcf-ptype="general">'쥐가 손톱을 먹으면 사람이 된다'는, 한 번쯤은 들어봤을 전래동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동명의 카카오웹툰이 원작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는 진짜와 가짜의 경계가 무너지는 혼란 속에서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로 강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21550f18ff09dd74dd66a0f5a06611a307f3f3c63f5cc0ec405daca1feafab9" dmcf-pid="1lpmJTf5vT" dmcf-ptype="general">탄탄한 연기력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배우 류준열과 설경구가 극을 이끈다.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영화 '올빼미', '독전', '리틀 포레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낸 류준열이 대인기피증으로 고립된 생활을 하는 소설가 '문재' 역으로 분한다. 매일 똑같은 조용한 일상을 살아가던 '문재'는 정체불명의 '들쥐'에게 모든 것을 빼앗겨 하루아침에 내몰린 신세가 된다. '문재'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몰입도 있게 그려낼 류준열의 밀도 높은 연기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p>
          <p contents-hash="ede99d0bf0e2e7df4a0c1d421a5ce3012a93d8bd331ead9fc7fa8c74c0d18fb4" dmcf-pid="tSUsiy41vv"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시리즈 '하이퍼나이프', 영화 '보통의 가족', '킹메이커', '자산어보' 등에서 깊은 눈빛과 대체불가한 존재감으로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설경구가 돈이라면 그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흥신소를 겸한 사채업자 '노자'를 연기한다. 돈을 빌려 간 뒤 종적을 감춘 '문재'를 추적하던 '노자'는 3년 만에 스스로 모습을 드러낸 '문재'를 마주하고, '들쥐'의 정체를 밝혀달라는 그의 요청에 자신의 돈을 돌려받기 위해 사건에 함께 휘말린다. 설경구는 냉철하면서도 위험한 인물 '노자'를 특유의 묵직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풀어내며 극의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작품에 믿음을 더하는 배우 류준열과 설경구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으로, 뜻하지 않게 '들쥐'를 함께 쫓게 되면서 음모에 휘말리는 '문재'와 '노자'로 만난 이들의 강렬한 시너지가 기대를 고조시킨다.</p>
          <p contents-hash="a906e4a03c7fef58dc878fe6e73c5111c284c2d0c57e0311fff5c7d0306c78fd" dmcf-pid="FvuOnW8tvS"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시리즈 '탄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K-오컬트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연 드라마 '손 the guest'를 비롯해, '루카 : 더 비기닝', '보이스' 등 장르물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특수사건전담반 TEN'으로 정통 범죄 수사극의 진수를 보여주며,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 까지 인물 중심의 탄탄한 서사를 바탕으로 강한 흡인력을 지닌 장르물을 완성해 온 이재곤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스릴러, 범죄, 미스터리까지 장르물에 특화된 김홍선 감독과 이재곤 작가의 만남은, 전 세계를 매료시킬 완성도 높은 스릴러 '들쥐'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을 비롯해 '지금 거신 전화는', '사내 맞선' 등 웹툰, 웹소설 원작 드라마의 탁월한 제작 노하우를 입증하고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씨제스 스튜디오, 에이치하우스와 함께 제작을 맡았다.</p>
          <p contents-hash="5959753a4fa6bb455a531448704d1c63bf1c946f8be7143714d6b912567f697a" dmcf-pid="3T7ILY6Fhl"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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