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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재욱, 한류스타 시절 고백…‘행동 하나에 한국 연예인도 손가락질 받을까 봐’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0 08: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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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ZmhFBA8is">
          <p contents-hash="caa55dd011f778f13b048ff98c21957c355657a563f55d674c87e0cced275952" dmcf-pid="H5sl3bc6Jm" dmcf-ptype="general">배우 안재욱이 원조 한류스타 시절 겪었던 속내를 진솔하게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e8d193634223f20cfeb648401bf049519699a77ff648abde1156eebe1db6b227" dmcf-pid="X1OS0KkPRr" dmcf-ptype="general">안재욱은 19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2000년대 초반 아시아를 휩쓴 한류 인기의 이면을 고백했다. 그는 “슈퍼스타라고 불리는 지금의 후배들을 보면 부러울 때가 있다”며 회상에 잠겼다.</p>
          <p contents-hash="be6c6437a9ac8ac43aebad7d289473f47a0bc07641f8b2f32ed98d9684295c97" dmcf-pid="ZtIvp9EQLw"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그런 걸 제대로 누려봤다고 할 수 없다. 그땐 매일 현장에만 있었고, 기사와 신문을 통해서야 내가 유명해졌다는 걸 알았던 시절”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외에서 정말 인기가 많았는데, 정작 그럴수록 더 조심스럽고 더 숨게 됐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니까 행동 하나하나가 무서웠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1849f85c2358d459d65ea1e040b58504857478868a05905691735cad9d3a36" dmcf-pid="5FCTU2Dx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0/mksports/20250520082406097hwzq.png" data-org-width="500" dmcf-mid="ylBjSZMU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0/mksports/20250520082406097hwz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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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큰 부담은 ‘한국 연예인 대표’처럼 느껴졌던 순간들이었다고. 안재욱은 “내가 해외에서 뭘 잘못하면, 다른 한국 연예인들까지 손가락질을 받을까 봐 너무 조심했다. 너무 바른생활만 하느라 사실 재밌진 않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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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0/mksports/20250520082407897visn.png" data-org-width="500" dmcf-mid="WKJTU2Dx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0/mksports/20250520082407897vis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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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한류스타로서 화려한 인기를 누리는 동시에, 보이지 않는 책임감과 강박 속에서 살아야 했던 복합적인 심경을 드러내며 출연진의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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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0/mksports/20250520082409216wjsn.png" data-org-width="500" dmcf-mid="YtXFfeva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0/mksports/20250520082409216wjsn.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1ea225fd3673cb5d31c6465ea76a310bceb7ae1303e9aea2d1a5b92dbbe95b4" dmcf-pid="0UvGq8sdMj" dmcf-ptype="general">
           한편 안재욱은 최근에도 뮤지컬과 예능 활동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 중이며, 성실한 배우로서 긴 시간 사랑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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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627d3d45bef11b9626513186935b9ff7c1fe0cd3a415b39063445e63e87ea0e" dmcf-pid="puTHB6OJRN"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U7yXbPIiLa"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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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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