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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투른 사회 초년생들의 눈부신 성장…'언슬전' 8.1％ 종영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9 09: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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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NVfSk3I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c83e21c92ed4f696b6b0efc01367ff7dad32c4c473a4127bb9443135fefcd5" dmcf-pid="8jf4vE0C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주말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yonhap/20250519095633375ndop.jpg" data-org-width="853" dmcf-mid="fMogpW8t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yonhap/20250519095633375ndo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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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주말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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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b3dabc35d33d79d9f35581f9570a18a309eda64210b76026c6a06f10bba41df" dmcf-pid="6A48TDph1j"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풋풋하고 열정 넘치는 1년 차 레지던트의 성장기를 그린 tvN 주말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이 시청률 8％대로 종영했다. </p>
          <p contents-hash="7a06e9279263cd42bddc740cda79cd92a6de249cfa5eef7358d2e955a524d603" dmcf-pid="Pc86ywUlYN" dmcf-ptype="general">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언슬전' 최종회 시청률은 8.1％로 집계됐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p>
          <p contents-hash="8cd744c16318ecb9c14fdbb8500b66e87e67f116dacb9cd890eb98217e1be518" dmcf-pid="Qk6PWruSHa" dmcf-ptype="general">전날 방송에서는 실수투성이였던 레지던트들이 한층 더 슬기로워진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c0b7d69b5d17a5e270fd9ef892af7b70a8328977f0f39bb336d7d514bcf24f58" dmcf-pid="xEPQYm7v1g" dmcf-ptype="general">일에 대한 열정이 부족했던 오이영(고윤정 분)은 달라진 모습으로 교수 서정민(이봉련)에게 인정받고, 표남경(신시아)은 정이 들었던 환자를 결국 떠나보내며 의사로서 성장한다. 엄재일(강유석)은 환자들이 먼저 찾는 의사가 되고, 김사비(한예지)는 환자의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할 줄 아는 인간적인 의사로 커나간다.</p>
          <p contents-hash="eed252435dc6a8acf9f8c757e7d0f6607a170da90b4dcc59c8b07385fc38840c" dmcf-pid="yzvTRKkPto" dmcf-ptype="general">레지던트들의 로맨스도 한층 무르익었다. 오이영과 구도원(정준원)은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가고, 엄재일은 마침내 김사비에게 자기 마음을 고백하며 설렘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07376c2e7bbbe9b064ad74050f2266b374eff8cabc21874078255a1c555bef4b" dmcf-pid="WqTye9EQZL" dmcf-ptype="general">'언슬전'은 tvN 인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배경과 인물 등 주요 설정을 확장해 만든 스핀오프 드라마다. 아직 부족한 모습이 많은 레지던트와 환자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공감과 감동을 전했다는 평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8f3d7c606661c42d97b27773f68954984618f0086a4f9096e83b68164f52e0f1" dmcf-pid="YByWd2DxHn" dmcf-ptype="general">첫 회 시청률 3.7％로 출발해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매주 상승세를 보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p>
          <p contents-hash="25b3219d00831647b4348e4bde8502331b61288bc50f79c7b95d13839509a466" dmcf-pid="GByWd2Dxti" dmcf-ptype="general">coup@yna.co.kr</p>
          <p contents-hash="823edbf4f987bf004022fe09d99a9a375e7ebae07b7d519e37d4f29932808215" dmcf-pid="XKYGifrR5d"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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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언슬전’ 마취과 엄준기 “제 인생에 잊지 못할 작품” 미쟝센단편영화제, 섹션명 전면 교체…한국 대표 장르 영화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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