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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윤정, “이영이는 내 안의 어른”…‘언슬전’ 종영 소감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9 0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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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4mwhXxpiR">
          <p contents-hash="efe50baafdeb9a080331ec3258dbe96164d9f4eb4b6a7da5e1dc2cd138eb2cb5" dmcf-pid="48srlZMUnM" dmcf-ptype="general">배우 고윤정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오이영과의 작별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이영이는 내 안의 어른이었다”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2f3fbd0c834e5fac4cedfec792ea411920392d87084bf6b19bf181a580b77f2" dmcf-pid="8Oq72RSgix"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서 오이영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고윤정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ddfa32ef57c4dd69861fb3b1e5e3b42689a3d630c43199d22c1dc6937dcbcd4" dmcf-pid="6IBzVevanQ" dmcf-ptype="general">고윤정은 18일, “매 순간이 값지고 소중했던 작품이었다”며 “‘이영이’라는 인물을 연기하며 제 안에도 생각보다 단단한 어른이 있음을 느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9ae7f5bb82875c8539d0eca49d57440da35a50defeb938399ede86289e40ef" dmcf-pid="PCbqfdTN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고윤정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오이영과의 작별 소감을 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mksports/20250519060604675uucx.jpg" data-org-width="640" dmcf-mid="2ZF1ufrR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mksports/20250519060604675uuc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고윤정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오이영과의 작별 소감을 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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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aecc8ca64b805b48389fa1cf5297057091ac8ddc7dfb5f24baaf31a830267fd1" dmcf-pid="QhKB4Jyje6" dmcf-ptype="general">
           이어 “이 작품은 제게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되어주었다”며, “보내주신 큰 사랑과 응원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작품으로 보답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c765e1eedec9539274f0dbe6602c58b9ce54410e7b85a5afd2813185ba11ae" dmcf-pid="xl9b8iWAM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고윤정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오이영과의 작별 소감을 전했다.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mksports/20250519060606248dqmi.jpg" data-org-width="500" dmcf-mid="VWp3q6OJ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mksports/20250519060606248dqm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고윤정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오이영과의 작별 소감을 전했다.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fd44cbf80b1def364e857e7044d28e4fae3cbde9df114b4bf7848be877ae7b0" dmcf-pid="y8srlZMUi4" dmcf-ptype="general">
           ‘언슬전’에서 고윤정은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오이영을 연기하며, 따뜻한 공감력과 날카로운 현실감 사이를 유연하게 오가며 휴먼-로맨스-성장서사를 안정감 있게 소화했다. 그녀의 변화와 몰입은 회를 거듭할수록 강해졌고, ‘이영이’라는 인물을 통해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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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9929498eee286ce3b3f2295a5d775bb2695c1d0b95a3611e3e25795d62fdf81" dmcf-pid="W6OmS5RuJf" dmcf-ptype="general">한편, ‘언슬전’은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의 크리에이티브가 다시 만난 작품으로, 초년생 레지던트들의 고군분투를 유쾌하고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해왔다.</p>
          <p contents-hash="923447c31a33cce5f66981112187dcc4ce4220d13417c95c1e8edb0185fc4422" dmcf-pid="YPIsv1e7JV"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33fed26bf6dfa2bcd3574071a224977df0687126e9635ae37446376734f90b" dmcf-pid="GQCOTtdzJ2"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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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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