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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포에버 영' 데이식스 원필 "첫 KSPO돔 입성, 모두 마이데이 덕분"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8 17: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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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7ogpE0CSi">
          <p contents-hash="525dcf2337ef7cd3945008ced85d9831fae73fe66923df393088d737b3ea8c05" dmcf-pid="xzgaUDphSJ" dmcf-ptype="general">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원필이 KSPO돔 입성 소감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73e0273d05bf1327686ebcfa3078a85072207553a73f7e524e54ae250ee56a" dmcf-pid="yEF3Aqj4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iMBC/20250518173027495pirh.jpg" data-org-width="1000" dmcf-mid="Utc1aug2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iMBC/20250518173027495pir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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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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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WD30cBA8We"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6878adf0e00be0734ab632541c81b7ed54e14a200b87fbfa6f6b2cd9bb898751" dmcf-pid="Yw0pkbc6lR" dmcf-ptype="general">데이식스(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피날레 인 서울(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 FINALE in SEOUL)이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2174dd2ebacee70c69760b96573343a4a737d74cc9a17c58a567ebf7d7650e4c" dmcf-pid="G9ckBOqyyM"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5시 정각이 되자 마이데이(My Day, 팬덤명)는 흘러나오는 반주에 맞춰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부르며 멤버들의 등장을 함께 기다렸다. 평소에도 가창력으로 유명한 팬덤인 만큼 마이데이는 수준급의 화음으로 KSPO돔을 가득 채웠고, 데이식스는 오프닝 영상과 함께 무대 위에 등장해 환호를 이끌어냈다. </p>
          <p contents-hash="6331b1a4a2e603d500c0d80f4b4388f353f6fb625c8950625ed959f5b7a96ca7" dmcf-pid="H2kEbIBWyx" dmcf-ptype="general">우렁찬 드럼 소리와 함께 데이식스는 2019년 발매한 미니 5집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The Book of Us : Gravity)'의 수록곡 '베스트 파트(Best Part)'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마이데이는 미리 약속이라도 한 듯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응원봉을 흔들며 마지막 공연을 즐기기 시작했고, 4번째 순서인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까지 쉴 새 없이 뛰놀며 열기를 더했다. </p>
          <p contents-hash="8a5d3d4b0a5931173ce7358b6f995c709257508ff0daec106c09a042af0908c4" dmcf-pid="XVEDKCbYyQ" dmcf-ptype="general">이후 마이크를 잡은 성진은 "시작부터 이렇게 소리를 지르면 나중엔 어쩌려고 그러냐"라고 농담했고, 영케이는 "오늘 진짜 마지막이다. 이곳에 오신 분들 모두 환영한다.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이다"라고 감격한 표정을 지었다. </p>
          <p contents-hash="13e60ba07e40a5516ccf8809ad0124b1338aeb2f3fcafc64b65e2151b5c27d3c" dmcf-pid="ZfDw9hKGlP" dmcf-ptype="general">영케이는 "일단 마이데이의 힘이 많이 필요하다. 어제 잠을 좀 설쳤다. 긴장한 건지 설렌 건지 모르겠는데 계속 잠에서 깨 공연장 모습이 꿈에 계속 나타났다. 물론 첫 곡부터 많은 힘을 받았지만 조금 더 받아보려 부탁해 봤다"라며 미소 지었다. </p>
          <p contents-hash="00086450eedd919a67e66cb0b68f389bffd1360bef04a1ddbb93a9028a39a6e9" dmcf-pid="54wr2l9Hy6" dmcf-ptype="general">원필은 처음으로 KSPO돔에 입성한 소감을 덧붙였다. 그는 "여기까지 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렇게 360도로 마이데이분들에게 둘러싸일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렇게 무대를 꾸밀 수 있는 것도 다 마이데이분들 덕분이라 생각한다. 월드투어의 마지막이라고 아쉬워하기보단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90aa36042b850c59ec27aaee95ac136b69b5f560f023e2543f8bf5a49e3819a" dmcf-pid="18rmVS2XS8"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공연은 2024년 9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23개 지역, 45회 규모로 진행된 데이식스의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의 피날레 콘서트. 처음으로 단독 입성한 KSPO돔에서 월드투어의 마침표를 찍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p>
          <p contents-hash="6738bd7658ac4ee8e805725f19f431f1da26b0327ea6a75549698b0c863d9bdb" dmcf-pid="t6msfvVZW4"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JYP엔터테인먼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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