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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루에 문자 400통 보내"… 심형래, 2년 동안 스토킹 당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8 15: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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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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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52277acac5f1a6de6d1071c1d44dbc4632897f82cff8bfda1890a83fb2f813" dmcf-pid="ZwB8RY6F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심형래가 스토킹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은 2018년 10월 서울 강남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버라이어티 심형래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방송인 심형래. /사진=머니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moneyweek/20250518153345396tcus.jpg" data-org-width="680" dmcf-mid="HhDhWMlo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moneyweek/20250518153345396tcu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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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심형래가 스토킹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은 2018년 10월 서울 강남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버라이어티 심형래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방송인 심형래. /사진=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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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심형래가 과거 스토킹 피해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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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427b5d31a28cb570b6d55e88ae9ed94cfd1207ab25b03af898be5033785f913" dmcf-pid="1mKPdHQ0GE"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말미에는 '남편이 밖으로 나도는 이유'를 주제로 한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e6e8722c10b1c1f99e9a31f882115c0ca2fdfb910620997277cb6d62d9f231e1" dmcf-pid="ts9QJXxpGk" dmcf-ptype="general">예고편에는 개그계에서 한 획을 그은 이홍렬, 임하룡, 심형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홍렬은 "방송하면서 세 사람이 함께한 건 처음"이라며 감회를 전했고, 임하룡과 함께 30년 전 인기 개그 코너 '귀곡산장'의 주제곡을 열창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ff982e6410d4d155eaf6f5c7dc2bf6a3df9c5ff2af0100a8bd5ad8ba39d13c21" dmcf-pid="FYRgk7aVGc" dmcf-ptype="general">특히 심형래는 과거 2년 동안 스토킹을 당했다며 "이 주제가 딱 나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혼 하고 만난 여자가 잠깐 있었는데 스토커였다"며 "하루에 문자를 400통을 보내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c4012e4a96422ddae46920c01c0ef02f194759e01c5f72f66343476d4228be15" dmcf-pid="3GeaEzNfYA" dmcf-ptype="general">심형래는 1992년 10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해 외동딸을 두었으며, 2011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재혼 계획에 대해서는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결혼은 안 한다"고 말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dc8337c173526167e4eec72ea12e50f29a5f12e95493959433605f4e738fdc7f" dmcf-pid="0HdNDqj4Zj" dmcf-ptype="general">1982년 KBS 제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심형래는 '영구야 영구야', '변방의 북소리' 등 인기 코너에서 바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1993년 영화사 '영구아트무비'를 설립하고 감독과 제작자로 활동하며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33e89ca9ca417efa67e63e0a0b8bbefb4e3a2d3a4a3325a4bcf8636f1c94b30" dmcf-pid="pXJjwBA8HN" dmcf-ptype="general">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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