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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소영 “지인에 준 C사 명품티셔츠 1천만원 돼, 다시 달라 할 수도 없고”(바로그고소영)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6 15: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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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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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7317025562442142d56758fad801d4dee73fe978721829815dae9e835db2ed" dmcf-pid="yoqtIy41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바로 그 고소영’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newsen/20250516153450157qnpe.jpg" data-org-width="1000" dmcf-mid="PSDoVxhL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newsen/20250516153450157qnp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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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그 고소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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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바로 그 고소영’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newsen/20250516153450330zbcd.jpg" data-org-width="1000" dmcf-mid="Qs5vjruS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newsen/20250516153450330zbc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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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그 고소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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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Yab3hY6FS2"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d8259f1f7de120bf8e0da520bb443c7f9ee66b892db3c1979c2bcc75ba69f4fd" dmcf-pid="GJUXrl9HW9" dmcf-ptype="general">배우 고소영이 명품 티셔츠를 나눠준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ba1360fdd878592f9264af7ae2f4aecf5b92c911a3e0e337a5e12a242d688465" dmcf-pid="HiuZmS2XTK" dmcf-ptype="general">5월 15일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한잔 들어간 김에 하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8a3b52b8ae1b83fbd33b2ea38e10126e6f34034e12958131abf001cadfaf98c6" dmcf-pid="Xn75svVZWb" dmcf-ptype="general">영상 속 단골 삼겹살집을 찾은 고소영은 "클래식 아이템들을 계속 안 버리고 소장하시나보다"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한동안 확 정리를 크게 해서 나눠주거나 바자회 하거나 했다. 사실 그게 딜레마긴 하다. 옷을 몇 년 동안 안 입었다면 정리하는 게 맞는 건지. 막 정리했는데 갑자기 걔가 생각난다. 그런 옷이 한 몇 개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35b0dfcce521a87f6d97d6a0a7755435f4ce3af79a678d7156c2665603e286f1" dmcf-pid="ZLz1OTf5CB" dmcf-ptype="general">이어 "딸이 없었을 때는 샤넬 크롭 (티셔츠) 이런 거 다 나눠주고 그랬다. 일본에서 엔틱샵에 갔는데 그 티셔츠를 한 천 만원에 파는 거다. 다시 달라고 할 수 없지 않나. 나는 (샤넬이 국내에 들어오기) 전부터 해외 가서 조금씩 사와서 있었으니까 진짜 레어템들이 많았다. 나는 안 입겠지 그러고 나보다 마르고 어린 친구들한테 그냥 줬다"고 아쉬워하면서도 "걔네들이 잘 입으면 됐지 뭐. 그래도 가지고 있는 거 많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c5e20245049c3269276036f37132f6092e220ec6e7a2cd963c128ac7abd57ec" dmcf-pid="5oqtIy41Cq"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1gBFCW8tl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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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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