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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불법 도박장 개설' 한소희 母, 항소심도 집행유예 선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6 15: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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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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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a0c11df6477a099849798c9d7b7a2b0ca0b6cec9abb866df3203b83ac1c392" dmcf-pid="zNM0SE0C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소희가 홍콩 일정 차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5.03.26 /사진=임성균 tjdrbs2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tarnews/20250516150256385mjup.jpg" data-org-width="1200" dmcf-mid="U285ON5r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tarnews/20250516150256385mju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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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소희가 홍콩 일정 차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5.03.26 /사진=임성균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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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2fb7c126f22dfb503bc8c0c2265169a5dd3746856cc04f2ba40bac68bd28cf8" dmcf-pid="qjRpvDphTf" dmcf-ptype="general">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한소희 모친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div>
          <p contents-hash="57a1a6daf02ffd5a8cd5924fe5d40bd54d71ddaee01f1ebe0aa08498ca55ff7a" dmcf-pid="BAeUTwUlhV" dmcf-ptype="general">16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1형사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신모 씨의 도박 장소개설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p>
          <p contents-hash="9db8eccbec69f4bb4d6fe362da78a0cb053d91001a7921a4cdddf3e9812315e0" dmcf-pid="boPtCAtsC2" dmcf-ptype="general">항소심 재판부는 "원심판결은 적정하다"며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신 씨에게 벌금형 외 동종 전과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p>
          <p contents-hash="61368c93629d98546a269d710d865c97e3515951f5e7d911677eb1addf3bffcb" dmcf-pid="KgQFhcFOv9" dmcf-ptype="general">신 씨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작년 8월까지 강원 원주(5곳)와 울산, 경북 등에서 영리 목적으로 총 7곳의 도박 장소를 개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신 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불법 도박사이트 조직원으로부터 사이트 접속 코드와 매장 관리자 코드를 넘겨받아 속칭 '매장'이라고 불리는 온라인 도박장을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7341018c62fce438bd035969e48484bea4a50ffec4d039ab723b101cba4c5193" dmcf-pid="9ax3lk3IhK" dmcf-ptype="general">일명 '바지사장'을 내세워 도박장을 운영한 신 씨는 이용자가 베팅한 금액 중 일정 비율과 잃은 금액 일부를 합친 돈을 챙겨 이득을 취한 것으로 검찰 조사에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fd3069b06841d36bd5a0de80332beb53ededc384ae33aef8ca50ced71c6a658e" dmcf-pid="2NM0SE0Cyb" dmcf-ptype="general">또한 신 씨는 2021년에도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돼 작년에 5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2eeee3f1fae851ec21764fb7f9ce6a64eca18acc12bf06bba1bb2abf47624a9f" dmcf-pid="VjRpvDphhB"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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