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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중 “빅뱅? 라이벌 아냐…영원한 라이벌은 SS501” (재친구)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6 13: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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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재친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khan/20250516134332694xcyo.png" data-org-width="1100" dmcf-mid="BoeFGOqy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khan/20250516134332694xcy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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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재친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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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f399e322b086468887df5da9ae3e2e800dbf4c438043fda78d840ddee82f6b6" dmcf-pid="23o7tvVZ0O" dmcf-ptype="general"><br><br>김재중이 YG 아티스트와의 접점이 없었다고 밝혔다.<br><br>16일 김재중의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마포구에서 이렇게 생긴 애들 마주치면 Y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위너 강승윤, 김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br><br>영상 초반, 위너의 데뷔 시기에 대해 얘기를 먼저 시작했다. 김재중이 위너의 데뷔 시점을 묻자 강승윤은 “2014년 데뷔라서 12년 차 정도 됐다”고 답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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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재친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khan/20250516134334237sbpi.jpg" data-org-width="1100" dmcf-mid="bPCMfUo9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khan/20250516134334237sbp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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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재친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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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ab34434f54825cc00a2cd2a8353a0420708b901d48d74b23e455bddfe09ee81" dmcf-pid="fpaq3y410m" dmcf-ptype="general"><br><br>이에 김재중은 “그럼 12년 동안 나를 한 번도 못 만난 거냐. 왜 이렇게 못 만났지?”라며 의문을 표했다. 강승윤은 “그러게 말이다. 스쳐 갈 기회라도 있었을 텐데”라고 공감했다.<br><br>김재중은 “원래 내가 YG랑 접점이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진우는 “빅뱅 형들이랑도 그러냐”고 물었고, 김재중은 “빅뱅이랑도 좀 ‘아리송송’ 했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라이벌이라도 생각해 본 적도 없다. 그냥 다른 결로 잘 하는 친구들이었다”고 덧붙였다.<br><br>그러면서 “우리의 영원한 라이벌은 SS501이었다. 누가 더 잘 하든 못하든, 영원한 라이벌이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br><br>이민주 온라인기자 leemj@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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