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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추성훈, 딸 뉴욕 명문학교 진학 반대한 이유…“인종차별 심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6 09: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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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bv07aV5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f887a2a39bd63c6ed0a8d0f9f4e1e6d21edac7ac332ad5e1e998da7e80f3f6" dmcf-pid="3XKTpzNf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성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ned/20250516092615792eobk.jpg" data-org-width="1280" dmcf-mid="tT7C10nb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ned/20250516092615792eob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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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570af73934bfbf6bafed6ab4d129ca6f3c12cd6dd0276c670badc4a68fa1ff" dmcf-pid="0DGNhTf5GC"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미국 내 인종차별을 짚으며 딸의 미국 뉴욕 명문학교 진학을 반대한 이유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30ce81f20427ce53f41bfb41d13194dbce8c8457665c5ee6afa0f80b373b848" dmcf-pid="pwHjly41YI"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사이버트럭 타고 1400만 원짜리 총 쏘는 진성 마초맨’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여행하다가 이 같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f68758b51ae032a400a7323372c49d766ac4ea26eb0675bb975939fdd919465d" dmcf-pid="UrXASW8t1O" dmcf-ptype="general">과거 미국에서 산 추성훈은 영상에서 “현지에서 인종차별 당해 본 적 있냐”는 물음에 “제가 미국 살 때는 사실 그런 거 없었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b7e65eafe79be20782090676832e9152fd0dfd231a5989994648985334574228" dmcf-pid="umZcvY6FYs" dmcf-ptype="general">또 “하와이에서 있을 때는 아시아 사람이 많았다. 우리나라 사람들, 일본 사람들도 많았다”고 기억했다.</p>
          <p contents-hash="1ce183fb69fd029a83c264b876f98e6074fee5da8d2d7db6647a21710f8212ca" dmcf-pid="7s5kTGP3Hm" dmcf-ptype="general">특히 추성훈은 자의 딸인 사랑 양을 뉴욕 학교에 보내려고 알아봤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5962940b7d82ade333b0a4ab7a6b469f999bfe50b24ccf8acfdda64d041a422" dmcf-pid="zO1EyHQ0Zr" dmcf-ptype="general">그는 “(아내인) 시호랑 같이 알아봤다. 너무 좋은 곳에 가서 면접도 봤다. 근데 너무 (학비가) 비쌌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6be54a2066bb7582f7ef18a73a9ac35807eb73a8dd7a31519028966b3f63e52" dmcf-pid="qItDWXxpGw"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현지 사는 사람이랑 얘기해 보니 (뉴욕이) 사실 가장 차별이 심한 곳이라고 하더라. 차별이 너무 심한데 애가 무서운 곳에 가서 뭐 하냐고 하더라는 얘기를 하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bce079a58f27ea2738fefb86c4094ba27adc72d0b997a6a14bbb89d1368a1db" dmcf-pid="BCFwYZMUYD" dmcf-ptype="general">그래서 자신도 뉴욕은 안 된다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eb3f133e92b1fe72b727ffae3302ce06be553d36202fa9abd4f8535078e88789" dmcf-pid="bh3rG5RuXE"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안 가서 다행이다. 그래서 하와이 쪽으로 가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802a09eeaf314fd5fb42f2646d749a5ec8b157a6e14384498215636571499cf" dmcf-pid="Kl0mH1e7Zk"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아이 교육에 관심 많다’고 하자 “전 공부 안 해도 되고 운동 안 해도 된다. 시호도 그렇다. 무조건 어떤 걸 하라고 하진 않는다. ‘하면 좋겠다’ 정도만 있을 뿐”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30d2322349479ce8b8a439923fe6ff927d094b0be273197e1c824e42187c803" dmcf-pid="9qe04QCntc"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2009년 일본 모델 출신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2011년 딸 사랑 양을 품에 안았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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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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