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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로이킴, 이창섭 목소리에 반해 직접 러브콜...”애정 듬뿍 담아 작업했다” [일문일답]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5 17: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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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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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5292d0d1c8c68ec55a9e3eca053cf9c237867796463ca21a40a4a0fad60b63" dmcf-pid="6fzIvnYc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첫 정식 프로듀싱’ 로이킴, 이창섭 목소리에 반해 직접 연락...”애정 듬뿍 담아 작업했다” (제공: 판타지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bntnews/20250515172405337qmqw.jpg" data-org-width="680" dmcf-mid="fxmMiug2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bntnews/20250515172405337qmq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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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정식 프로듀싱’ 로이킴, 이창섭 목소리에 반해 직접 연락...”애정 듬뿍 담아 작업했다” (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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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6e0eb85aecc929ee25caf24d85c098e4208e245976dab92baa2b07a3bf8d626" dmcf-pid="P4qCTLGknt" dmcf-ptype="general">
           <br>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음악 스펙트럼을 성공적으로 확장했다.
          </div>
          <p contents-hash="820648f69029a0fbe35ec7d1b7098c08e04d83ff7c4b086717278c6e3ab5e748" dmcf-pid="Q6blWgXDL1" dmcf-ptype="general">로이킴은 지난 12일 발매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의 신곡 ‘꽃이 되어줄게’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또 한 번 음악적 내공과 역량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d45786adf113b960ed31437fa9df011494f80deaa4f2a3d6cfd958ca6d332dda" dmcf-pid="xPKSYaZwJ5" dmcf-ptype="general">‘꽃이 되어줄게’는 사랑하는 당신에게 시들지 않는 꽃이 되어주고, 숲이 되어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로이킴 특유의 따뜻한 정서와 포근한 위로가 담겼다. 특히 “마른 바위틈에/ 작은 꽃을 피운 너에게/ 영원을 약속할 수 있는/ 내가 되어볼게”, “마르지 않는/ 꽃이 되어줄게” 등 한 편의 시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가사가 음악 팬들의 감성을 두드리며 호평을 잇고 있다.</p>
          <p contents-hash="da99bfd5677cb48fefe244e8d63a221111705d5bf833ccaa49062d38a5c2c6db" dmcf-pid="yvm6R3iBRZ" dmcf-ptype="general">이번 협업은 로이킴이 방송 프로그램 외에 아티스트에게 정식으로 선물한 첫 자작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유의미한 작업으로 남았다. 가수에서 프로듀서로 영역을 확장하며 앞으로의 음악 행보에 기대감을 높인 로이킴이 일문일답을 통해 ‘꽃이 되어줄게’의 다양한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d8355194c6b49a9e547b2c9c36f4419f079a36a65f438a67936a6839fc71ac" dmcf-pid="WTsPe0nb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첫 정식 프로듀싱’ 로이킴, 이창섭 목소리에 반해 직접 연락...”애정 듬뿍 담아 작업했다” (제공: 판타지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bntnews/20250515172407608cvbn.jpg" data-org-width="680" dmcf-mid="4C2THj1m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bntnews/20250515172407608cvb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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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정식 프로듀싱’ 로이킴, 이창섭 목소리에 반해 직접 연락...”애정 듬뿍 담아 작업했다” (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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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82dcd11016dfb705174448b17ac23122b350e4a4e92fc5cd6352ee545d79349" dmcf-pid="YyOQdpLKLH" dmcf-ptype="general">
           <br>이하 로이킴과의 일문일답.
          </div>
          <p contents-hash="bbefc844c52b195105e604caa090735f3791dece9d9cb4614b6bfb4f6c218da0" dmcf-pid="GWIxJUo9nG" dmcf-ptype="general">- 반가운 만남이다. ‘꽃이 되어줄게’ 작업은 어떻게 시작됐나?</p>
          <p contents-hash="d019cd3903ecc39ef65395211424b98c4c8ce79a7747ff45c067fe5b0fd9caec" dmcf-pid="HYCMiug2iY" dmcf-ptype="general">“콘서트에서 ‘그때 헤어지면 돼’를 부르시는 걸 보고 제가 연락을 드렸어요. 이후 곡을 선물 드리고, 작업으로 인연이 이어지게 됐는데요. 이번에 함께하면서 이창섭이라는 아티스트의 매력을 더 깊이 느끼게 됐습니다.”</p>
          <p contents-hash="7c60d78923cd4387f3576572188eb33f697434bb161f7a9943dac332582672ea" dmcf-pid="XGhRn7aVJW" dmcf-ptype="general">- ‘꽃이 되어줄게’에 담고 싶었던 메시지는?</p>
          <p contents-hash="f5c6f4d800174032f5854790c688a65b15b3750edfc98876c66704fe228e6d29" dmcf-pid="ZHleLzNfLy" dmcf-ptype="general">“곁을 지켜주는 마음에 대해 써 내려갔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과 숲처럼 ‘난 여기에 항상 있어’라고 말해주는 따뜻한 감정을 담고 싶었습니다.”</p>
          <p contents-hash="b987d86cedb8fe2846d496e94b356a360c3376990aff0cd81f20e429e980e87a" dmcf-pid="5XSdoqj4RT" dmcf-ptype="general">- 음악적 스펙트럼의 확장이다. 이번 프로듀싱 소감은 어떤가?</p>
          <p contents-hash="aef3c7e40674de93bdc30a4d7c55d5d455a4670a9a054e71cb67f67b79617394" dmcf-pid="1ZvJgBA8iv" dmcf-ptype="general">“진지하게 작업에 임했고, 그만큼 애정을 듬뿍 담았어요. 제가 만든 곡을 다른 아티스트가 불러주는 경험은 역시 벅차더라고요. 메시지에 함께 공감하며 작업한 곡이라 제게도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p>
          <p contents-hash="db07d0e8c2887593d44bea29a083016f0a89e7cc5851092f7a5c103ce4d2c812" dmcf-pid="t5Tiabc6RS" dmcf-ptype="general">- 이창섭과의 작업 비하인드?</p>
          <p contents-hash="d84ca6cc71e97fd1d73331796b0f003d927f7d54e13d69024c356c9ae72e3adf" dmcf-pid="F1ynNKkPMl" dmcf-ptype="general">“함께 녹음하면서 정말 즐거웠고, 서로 몰입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표현하시는 걸 보면서 또 한번 감탄했고, 역시 창섭이 형의 매력적인 음색 덕분에 곡이 더 깊어졌습니다.”</p>
          <p contents-hash="68d33a9e131b77f64cfa9506d49dca179eedfd211684b786d5581fbdce8a537c" dmcf-pid="3tWLj9EQnh" dmcf-ptype="general">- 리스너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p>
          <p contents-hash="3f769ca2e0fbe3ea4b9ed433c9579d013fc55c977bf8d2f06ed9c65a75bb04c0" dmcf-pid="0FYoA2DxdC" dmcf-ptype="general">“이 노래가 여러분께도 꽃이 되고, 때론 숲이 되어주길 바랍니다.”</p>
          <p contents-hash="45957302933636556529718fc1fd7c6ccb6c01abe72445939a204cd6f527bb23" dmcf-pid="pUZjD8sdJI" dmcf-ptype="general">이다미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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