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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정음 "회삿돈 42억 빼돌려 암호화폐 투자" 혐의 인정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5 16: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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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MDWQ1e7Wk">
          <p contents-hash="f1c13f88dbcc1dcbaf466b36010f91614234bdf7ba4a709452a07da507096fba" dmcf-pid="zRwYxtdzlc" dmcf-ptype="general">가수 출신 배우 황정음이 본인 소유 기획사의 공금을 횡령, 암호화폐에 투자한 혐의를 인정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8a3ae76d5fa04afe46f72d55b58ff82565826467758e8faba83f5ea94e3482" dmcf-pid="qerGMFJq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iMBC/20250515162653777akxb.jpg" data-org-width="800" dmcf-mid="uD3fOMlo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iMBC/20250515162653777akx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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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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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BdmHR3iBCj"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31007e612e168cb664a98c93567909f6ecbb3f29e39039af27f86e23035a53bd" dmcf-pid="bJsXe0nbWN" dmcf-ptype="general">1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은 이날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횡령액 43억4,000여만 원 중 42억 원 가량을 암호화폐에 투자했다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9450ab877c0075e64b698821732401b6336ed8419e8e279ccf4e6b8189df6e7b" dmcf-pid="KiOZdpLKTa" dmcf-ptype="general">황정음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에 대해선 다툼이 없다"고 혐의를 인정하며 "다만 피고인은 회사를 키워보겠다는 생각으로 코인에 투자하게 됐고, 법인이 코인을 보유할 수 없어 일시적으로 본인의 명의로 투자했는데 이 사건 범행에 이르게 된 것이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97031517b33106fbecdd7109265bb4de559c9fccaed877bfefe63b079a2a72d0" dmcf-pid="9nI5JUo9hg" dmcf-ptype="general">이어 황정음 측은 "해당 기획사의 수익은 피고인의 활동에서 발생하기에 궁극적으로 피고인에게 귀속되는 사정도 있다. 코인은 매도해 일부 피해액을 변제했고, 나머지도 부동산을 매각해 변제하려고 하는 점과 범행 동기를 참작해 달라"고 덧붙였다. </p>
          <div contents-hash="73cedebaee57fb6dc77302f0b1f618f205d6dccda1ba8c5aade710cda96d98c9" dmcf-pid="2LC1iug2ho" dmcf-ptype="general">
           황정음은 지난 2022년 초부터 12월까지 회삿돈 43억4,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피해 기획사는 황정음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가족법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p>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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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황정음, 소속사 공금 43억 횡령해 코인 투자 혐의 "일부 피해액 변제" "관광이냐, 안보냐"...'지도 반출' 결정 일시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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