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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구타당해 앞니 부러지고 멍"..25세 '흑인인어 공주', 전 남친 고소+子양육권 싸움 (종합) [Oh!llywood]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5 07: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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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nSE1frRS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39435f38256177c57bb11d01145fe3c49f709508ea24d1e539acc0c85615bb" dmcf-pid="9nSE1frR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075322591kevs.png" data-org-width="647" dmcf-mid="BUbtxE0C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075322591kev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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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59a4a02a13e84fcfb0dd16756a8882ca5683146fcb3ced639d812b6b15357f8" dmcf-pid="2LvDt4meWm"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로 잘 알려진 배우 할리 베일리(25)가 전 남자친구이자 래퍼인 DDG(본명 대릴 그랜베리·27)를 신체적·언어적 학대 혐의로 고소하고, 법원으로부터 임시 접근 금지 명령을 받아냈다.</p>
          <p contents-hash="a5881016dae51bd7da638fc93769899a712c9537f9440442c788454426a6add6" dmcf-pid="VoTwF8sdhr" dmcf-ptype="general">13일(현지 시각) 미국 피플지와 TMZ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베일리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고등법원에 제출한 문서에서 DDG의 지속적인 폭력과 괴롭힘을 주장하며 “더는 이런 학대를 견딜 수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dbdb2cdf575735b6a9adee618afc03ee69b3ebea778c92637cd82eac51f1f47" dmcf-pid="fgyr36OJhw" dmcf-ptype="general">문서에 따르면 베일리는 “그는 내 앞니를 부러뜨렸고, 팔에 멍이 들게 했으며, 수백만 팔로워를 동원해 온라인 공격을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상황을 담은 사진과 문자 메시지 등도 증거로 제출됐다.</p>
          <p contents-hash="f2ec5f1d8c6f80107ec449c9916cf7e90cc6192e62b24cd5994b4cf0ea58a296" dmcf-pid="4aWm0PIiWD" dmcf-ptype="general">법원은 DDG에 대해 임시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고, 이에 따라 그는 베일리와 생후 5개월 된 아들 헤일로에게 100야드(약 90미터) 이내로 접근할 수 없게 됐다. 해당 명령에는 헤일로의 학교, 베일리의 차량 등도 포함됐다.</p>
          <p contents-hash="77898fbc2324338cf63545aad06e3abdecbc729d0967200a11f96697303a6b78" dmcf-pid="8NYspQCnSE" dmcf-ptype="general">베일리는 DDG가 소셜미디어에서 자신을 비방하고 팬들을 선동해 위협을 받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녀는 “그는 라이브 방송에서 거짓말을 퍼뜨리고, 나와 아들을 떼어놓았다는 주장을 해 팬들이 나를 향해 ‘#freehalo’ 같은 해시태그로 위협적인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75011b044b25b768153fce21cf1df46649e4c74f86cb686c25d5e0191420b6" dmcf-pid="6jGOUxhL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075322915bdfm.jpg" data-org-width="594" dmcf-mid="bRmgWqj4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075322915bdf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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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7e68d241502ebe170cccabe5610ebf2627198aad17e1b3a7702f4510214132e" dmcf-pid="PAHIuMloSc" dmcf-ptype="general">또한 지난 3월에는 DDG가 베일리의 동의 없이 자택에 침입해 욕설을 퍼붓고, 감염병에 걸린 아들을 억지로 데려가려 했다는 사건도 있었으며, 이는 현재 경찰에 신고된 상태다.</p>
          <p contents-hash="fa3f4e88a87e8a634643c291f478e7f83bea70c326f1874fc46227f9aa7592f8" dmcf-pid="QcXC7RSghA" dmcf-ptype="general">베일리는 오는 6월부터 약 두 달간 이탈리아에서 진행될 영화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아들 헤일로에 대한 단독 양육권을 법원에 요청한 상태다. “가족과 유모가 아이를 충분히 돌볼 수 있으며, DDG는 그간 양육 일정을 반복적으로 거부해 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9499477b018b04b516129f805371d3f4f551fb3fa65602bf089783d3603b0e2" dmcf-pid="xtQBgl9HWj"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베일리는 DDG가 유튜브, 트위치, 인스타그램, 틱톡, 엑스(前 트위터) 등 모든 플랫폼에서 자신과 아들에 대한 게시물 및 언급을 금지해달라는 명령과 함께, DDG가 52주 과정의 가해자 개입 프로그램을 이수하도록 명령해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p>
          <p contents-hash="5af463fb09dc72cf07e79991d874f8c82180b85de3e5df498740872f5c7c7eca" dmcf-pid="yoTwF8sdyN"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2022년 연인 관계를 시작했고, 2023년 12월 첫 아들 헤일로를 얻었으나 올해 초 결별했다. 이번 사건의 법원 심리는 오는 6월 4일 열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da7e9e2a156f5dd63fbbb25e22a0314740df3383c2efd0ca703daaef4c754ae" dmcf-pid="Wgyr36OJCa"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77aafbadb7f44dc0af5dbae8d1c8323d510f959dde9a532ecb1817e0c94c0c7d" dmcf-pid="YaWm0PIiyg" dmcf-ptype="general">[사진] SNS,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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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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