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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는솔로 26기 첫 데이트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5 07:45: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E2hh0nbn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aa86822c5d148e4d5129a65a509d798d3261ddf5d9d6044eddf08ed021b0c8" dmcf-pid="XDVllpLK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솔로 26기 솔로녀 스펙→첫 데이트 (사진: SBS Plus,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bntnews/20250515074503958dzgp.jpg" data-org-width="633" dmcf-mid="QxFwwXxp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bntnews/20250515074503958dzg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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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솔로 26기 솔로녀 스펙→첫 데이트 (사진: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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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c4aadfa85892d120a562c724bb398d4fd3d9dbfb36ee0307e7c6deff159ecf3" dmcf-pid="ZwfSSUo9Mb" dmcf-ptype="general">
           <br>‘나는 SOLO(나는 솔로)’ 26기 솔로녀들이 황금보다 더 빛나는 ‘초특급 스펙’을 공개했다. 
          </div>
          <div contents-hash="f442cce4717f5229380aba193e40958733df539f08063cd6b304ed43e6aa463c" dmcf-pid="5r4vvug2iB" dmcf-ptype="general">
           14일(수)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6기 ‘골드 특집’ 솔로녀들이 ‘자기소개 타임’으로 리얼 프로필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첫 데이트 선택에서는 ‘다대일 데이트’를 피하려 한 솔로남들의 전략 덕분에 광수가 ‘인기녀’ 현숙과 ‘1:1 데이트’를 하게 돼 흥미를 자아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9b25ebbac6b95b655c8f73913c531c024cd48f4d162b52b0d0e0a9a66e0ed6" dmcf-pid="1m8TT7aV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솔로 26기 첫 데이트 (사진: SBS Plus,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bntnews/20250515074505444kyhk.jpg" data-org-width="633" dmcf-mid="xK9yyzNf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bntnews/20250515074505444kyh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는솔로 26기 첫 데이트 (사진: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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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5377d19b6a7c94a6a7181be2042a2f5999427d508c5495296b70b90fd4a6e3e" dmcf-pid="ts6yyzNfMz" dmcf-ptype="general">
           <br>이날 ‘자기소개 타임’에 나선 영숙은 “1986년생으로 미국과 영국에서 미술 관련 학·석사를 딴 뒤 한국의 K대학교에서 고고미술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부산에서 초빙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엘리트 스펙을 밝혔다. 골프, 승마, 서핑 등 각종 스포츠를 즐긴다는 영숙은 바이올린 연주를 장기자랑으로 선보여 놀라움을 더했다. 뒤이어 정숙은 “저도 1986년생”이라고 영숙과 동갑임을 알린 뒤, “이혼·형사 전문 변호사이며, 야구 직관과 서킷 레이싱 등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a279c375876a04577cb8922d16d7403a492d10a9b0e74b7d9073bb28b103aedf" dmcf-pid="FOPWWqj4n7" dmcf-ptype="general">순자도 1986년생으로, 독일에서 국립 음대 3곳을 졸업한 첼리스트 겸 공연 기획자였다. “20년간 병원 한 번 간 적 없다”는 순자는 “시력이 2.0이고 머리숱도 풍성하다”며 우월한 DNA를 자랑했다. 4연속 86년생으로, 미국에서 회계학 학·석사를 따고 외국계 자문사 10년 차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영자는 스케치북을 이용해 키워드로 자기소개를 했다. 순자는 “유(쾌함), 책(임감), 털(털함)”이 자신의 강점을 강조한 뒤, “저만의 최고의 친구를 찾고자 여기에 왔다”고 진정성을 어필했다. </p>
          <p contents-hash="d1aa83ba62bdbaaef622a07f77fab95ecfbea1185161ec9846df5236bbd0764d" dmcf-pid="3IQYYBA8Ru" dmcf-ptype="general">옥순은 1988년생으로, 부산에서 온 프리랜서 미술 강사였으며 “다정함과 책임감이 있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현숙은 “1987년생으로, 인터넷 정보 보안 서비스 기업의 사내 미국 변호사로 근무 중”이라고 한 뒤, “OTT 시청, 등산 등 취미를 늘 혼자 해왔다. 지금은 잘 맞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 더 즐겁고 의미 있다고 믿고 있다”고 달라진 가치관을 밝혔다. 이어 그는 소유미의 ‘평생직장’을 귀엽게 불러 솔로남들의 심장을 초토화시켰다.</p>
          <p contents-hash="d21697cb51282874e5c5868784042617dd97760e61fa4091293e044368fbe7f6" dmcf-pid="0CxGGbc6RU" dmcf-ptype="general">‘자기소개 타임’ 후 숙소로 돌아온 영숙은 다른 솔로녀들에게 “영수님과 예전에 한 번 본 적이 있는 것 같다”며 과거 영수와 소개팅을 했음을 고백했다. 영숙은 “처음엔 영수님을 기억하지 못했는데, 휴대폰에 저장된 메신저 사진을 확인한 뒤 깜짝 놀랐다.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여기 있는 동안 다시 얘기해봐야겠다”고 털어놨다. 솔로남들은 ‘인기녀’ 현숙의 이야기를 하면서 은밀한 신경전을 펼쳤다.</p>
          <div contents-hash="c608c6dc7f2f419c696d8eb629de064b5089a6ca9a0cd11fe4bb2642bba97010" dmcf-pid="pXaUUxhLMp" dmcf-ptype="general">
           잠시 후, 첫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다. 솔로녀들이 “나 외로워”라고 데이트 신청을 하면, 솔로남들이 원하는 상대 앞에 나서는 방식이었다. 여기서 영숙은 ‘첫인상 선택남’이자 ‘과거 소개팅남’ 영수의 선택을 받아 미소를 지었다. 영수는 “바이올린 연주가 매력적이었고, 좀 더 얘기해보고 싶다”고 영숙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정숙은 첫인상에 호감을 느낀 영호-상철의 선택을 원했는데, 두 남자가 모두 자신을 택하자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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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5d01eb4a67e1b8be923d189f7be84a58e319049645be8ef9b2824023fba961" dmcf-pid="UZNuuMloM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솔로 26기 (사진: SBS Plus,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bntnews/20250515074507057hyyw.jpg" data-org-width="633" dmcf-mid="yt6ZZ2Dxd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bntnews/20250515074507057hy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는솔로 26기 (사진: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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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21272bd6e2603c312776aa99823bc8c3e9f936069799ae8aceabb0a67974800" dmcf-pid="u5j77RSgJ3" dmcf-ptype="general">
           <br>경수는 “허당미가 있다”며 순자를 선택했고, 영철은 첫인상 선택에 이어 첫 데이트 선택에서도 영자에게 직진했다. 영식은 현숙과 옥순을 두고 고민하다 광수의 페이스에 말리는 ‘다대일’ 상황을 피하기 위해 옥순으로 노선을 틀었다. 광수는 자연스럽게 현숙과 ‘1:1 데이트’ 주인공이 돼, 쾌재를 불렀다. 이로써 ‘고독 정식’을 먹는 솔로녀가 단 한 명도 없는 평화로운 데이트 매칭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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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e271ae57685075f353ff87160d46c6a39bf9c081472fa824a96a1cebad13d9" dmcf-pid="71Azzeva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솔로 26기 (사진: SBS Plus,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bntnews/20250515074508452vkgq.jpg" data-org-width="633" dmcf-mid="WsfllpLK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bntnews/20250515074508452vkg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는솔로 26기 (사진: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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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1f3262e933b9595eb60ec4d99b6dfade1966e7aefc478fff4377a0c8454e193" dmcf-pid="ztcqqdTNnt" dmcf-ptype="general">
           <br>유일한 ‘2:1 데이트’를 하게 된 정숙은 영호-상철과 서로를 배려하는 화기애애한 식사를 즐겼다. 하지만 ‘1:1 대화’를 마친 영호는 정숙과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게 돼 한발 뒤로 물러섰다. 직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숙님이 좋은 사람이긴 한데, 이성적인 이끌림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div>
          <div contents-hash="88b047bfe13c7a1f3ffd725cb88ad4ffbce2b1ce29ab2d6d3839e3e537a92034" dmcf-pid="qFkBBJyjR1" dmcf-ptype="general">
           반면 상철은 ‘1:1 대화’에서 정숙이 “오늘 데이트 누구랑 가고 싶냐고 (제작진이) 물어봐서 상철님을 얘기했다”고 어필하자, “저도 (‘자기소개 타임’ 때) 대화해보고 싶다고 했던 한 사람이 정숙님이었다”고 화답해 달달 기류를 형성했다. 데이트 후 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숙님에 대한 마음이 더 커졌다”고 말했고, 정숙은 “제가 원래 서툰 사람을 좋아하는데 상철님이 그런 것 같아서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며 ‘상철 53: 영호 47’인 마음 상태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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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1b5a88a2ee7657ff7582c2dadd79c80ec95275fbb3dfbec244044520dcb6d2" dmcf-pid="B3EbbiWA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솔로 26기 (사진: SBS Plus,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bntnews/20250515074510066aerp.jpg" data-org-width="633" dmcf-mid="YMdZZ2Dxe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bntnews/20250515074510066aer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는솔로 26기 (사진: SBS Plus, EN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ff9a6a116821904cc25f06e832da38567bb62816bcecfbd2b316e74c9caca64" dmcf-pid="b0DKKnYcLZ" dmcf-ptype="general">
           <br>영철과 데이트를 한 영자는 그와 죽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였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영철은 술 때문에 한 평생의 실수 3개를 고백했고, 영자는 “술 잘 드시는 분을 좋아하긴 하지만, 적절히 잘 사용해야 한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데이트 후 영철은 제작진 앞에서 “너무 즐거웠다”면서도 영숙, 현숙도 알아보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영자는 영철에게 호감이 있지만, 조용한 상철도 궁금하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bd431cb81208af7f02c7fe2f3a58f160efbc5758880e79c73fa8339fa7aca963" dmcf-pid="Kpw99LGkMX" dmcf-ptype="general">뒤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영숙이 다른 솔로녀들에게 “영수님과 소개팅을 했던 사실을 언급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 것을 모르는 영자가 이를 영철에게 발설하고, 다시 영철이 이를 영수에게 전하는 해프닝이 벌어져 긴장감을 안겼다. 또한 광수가 기독교라는 현숙에게 “다닐게~”라고 플러팅 하는가 하면, 상철에게 대시하는 영자의 모습이 포착돼 점차 얽혀가는 ‘솔로나라 26번지’의 로맨스를 예감케 했다. </p>
          <p contents-hash="9b3a4639c3e1ddcbcd8038a61aa564b4fea71476c94453006449d6ec6cb10c01" dmcf-pid="9Ur22oHEJH"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7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6%(수도권 유료방송가구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02%까지 뛰어올랐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5월 7일 발표)에서도 3위에 랭크돼 ‘대체불가’ 인기와 화제성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a1989a65d1acdc013decf19a73c5b4daaef922b71645618f20d5e9edfb7889ff" dmcf-pid="2umVVgXDJG" dmcf-ptype="general">‘나는 SOLO’는 26기는 '골드남녀' 특집으로 스펙과 비주얼을 갖춘 솔로남녀들이 등장했다. 지난달 30일 26기 첫 방송에서는 솔로남 7인(S대 박사 출신 영수, 집을 계약한 영호, 40대 영식, 골프 프로 준비 중인 영철, 이민호 닮은 광수, 열린 마음의 상철, 잠실에 집을 소유한 47세 경수)과 솔로녀 6인(선을 100번 본 영숙, 'H대 박보영' 정숙, 유명 첼리스트 순자, 열정적인 영자, 가난한 연인과 이별한 옥순, 인기녀로 등극한 현숙)이 만남을 가졌고, 첫인상 선택에서 현숙이 4명의 몰표를 받아 높은 인기를 얻은 반면 영숙, 순자, 옥순은 선택받지 못해 아쉬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701e944738c35045f8e1e62d3edc4b62fbf1f39b3d042451a7ae50d8cbef9ce6" dmcf-pid="V7sffaZwRY" dmcf-ptype="general">'나는 SOLO' 26기 솔로남들의 직업은 영수(S대 출신, 부산 공대 교수), 영호(인천시청 7년 차 공무원), 영식(K대 물리학과 졸업, 게임 기획자), 영철(서예 전공 캘리그라퍼), 광수(H건설 해외 영업 담당, 이라크 근무), 상철(L사 공급망관리팀), 경수(H사 연구원)이다. 어제(7일) 공개된 솔로남 첫인상 선택에서는 영호가 3표를 독식했다.</p>
          <p contents-hash="e50e332380a032d9f603d83ef9a1e7b97b5b8067f56c2de87547ee365cd23aa7" dmcf-pid="fzO44N5rJW" dmcf-ptype="general">26기 솔로녀들의 직업은 영숙(초빙교수)는 미국·영국 미술학 학·석사 후 K대 고고미술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바이올린 연주자, 정숙(변호사)은 이혼·형사 전문, 순자(첼리스트)는 독일 국립 음대 3곳 졸업, 영자(컨설턴트)는 미국 회계학 학·석사 출신 외국계 10년 차, 옥순(미술강사)은 프리랜서, 현숙(변호사)은 인터넷 보안 기업 사내 미국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영숙은 과거 영수와 소개팅했던 사실을 고백해 운명적 재회를 이뤘고, 첫 데이트 매칭에서는 영숙-영수, 정숙-영호·상철(2:1), 순자-경수, 영자-영철, 옥순-영식, 현숙-광수가 짝을 이뤘으며, 데이트 후 상철은 정숙에 대한 마음이 커졌다고 밝혔고 영철과 영자는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af7fb737a4fe5605bc073d1cb34a6f18204f8fa91b50bd478d562d4a769e9b9f" dmcf-pid="4qI88j1mny" dmcf-ptype="general">14일(수)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6기 ‘골드 특집’ 솔로녀들이 ‘자기소개 타임’으로 리얼 프로필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첫 데이트 선택에서는 ‘다대일 데이트’를 피하려 한 솔로남들의 전략 덕분에 광수가 ‘인기녀’ 현숙과 ‘1:1 데이트’를 하게 돼 흥미를 자아냈다. ‘부산 교수’ 영숙부터 ‘미국 변호사’ 현숙까지 ‘골드 스펙’ 대방출 현장에 관심이 집중됐다. 영숙의 소개팅남은 ‘부산 교수’ 영수였다. 영숙은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라며 "여기 있는 동안 다시 얘기해봐야겠다”고 털어놨다. 이날 26기는 첫 데이트 선택에 돌입했다. 다대일 피하려다 ‘고독 정식 0명’이라는 평화의 장 현장도 공개 됐다. 영호-상철 모인 ‘팀 정숙’→어부지리로 ‘인기녀’ 현숙과 ‘1:1 데이트’ 성공한 광수까지 점차 얽혀가는 ‘솔로나라 26번지’의 로맨스를 예감케 했다. </p>
          <div contents-hash="b688f23357a684433252398d0b83748fed9b0636c1f710609cec29314071dce3" dmcf-pid="8lRXX9EQLT" dmcf-ptype="general">
           화끈하게 불이 붙은 26기의 로맨스는 21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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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9e811eb7833416c8a256b562de815a1afea3f7b294bb9cf2b072b30cf46caa" dmcf-pid="6SeZZ2DxJ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솔로 26기 (사진: SBS Plus,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bntnews/20250515074511544gpgl.jpg" data-org-width="680" dmcf-mid="GZSxxE0Ce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bntnews/20250515074511544gp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는솔로 26기 (사진: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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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9ab4039011e83bca5ca1967c3bd7189b05dadf48160d23f3786574bf95d1e2e3" dmcf-pid="Pvd55VwMdS" dmcf-ptype="general">
           <br>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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