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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폭싹' 가정부 역할 남권아 "반지라고 알아봐 주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4 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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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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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5717fc9687f645376446ea1bc2fda08783f32d83dbd0e00c4335112fc607b1" dmcf-pid="X1uN7ZMU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남권아. (사진=유튜브 캡처)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is/20250514160622692mtdh.jpg" data-org-width="610" dmcf-mid="GGObIAts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is/20250514160622692mtd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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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남권아. (사진=유튜브 캡처)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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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3ce7167ad8f276d991cf684ad5b5763d5d845f17357ba06fa7610d51474d682" dmcf-pid="Zt7jz5Ru16"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가정부 역할로 인기를 끈 배우 남권아가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f79ecb37798b5d9a2041cab10bdc8e36e99f73613f117553f89420fc5a7f4a7" dmcf-pid="5FzAq1e758" dmcf-ptype="general">남권아는 13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서 드라마 인기를 실감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be1249ef7e69125737b1c51339f029abf9a2dd4e0c8765833732ba67a496a46" dmcf-pid="13qcBtdzH4" dmcf-ptype="general">남권아는 ""혹시 '폭싹? 반지?' 라고 이야기하신다. 알아봐주셔서 본의 아니게 연예인 생활을 하고 있다. 신기한 일들이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0bd3064c99ee44da8a92d3ccd2efedc237210b3b6c266e94c2f8ac2380e34cf" dmcf-pid="t0BkbFJqXf" dmcf-ptype="general">이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같이 연기한 것에 대해 "진짜 성공했구나! 아이유라니"라며 "그 시대 젊은 세대들이 고민하고 힘든 지점을 어떻게 저렇게 잘 연기할까. 찰떡같이 배우가 한다. 되게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1a12bfa8d4a1170ca732b6b845b18d3b952cd6115d060b851496c4ec63c39d0" dmcf-pid="FpbEK3iBGV" dmcf-ptype="general">오디션 비하인드에 대해서도 밝혔다. "아주 늦게 오디션을 봤다"며 "밤 10시인가 11시에. '왜 이 시간에 보지. 이상한 회사인가' 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e829669340df6ca873b127a8d4b4b820334c7bed7dbfd41a9a4bc1bf0fa4b52" dmcf-pid="3OT8ym7vH2" dmcf-ptype="general">이어 "아이유와 박보검을 믿고 갔다. 그래도 이 사람들이 하는데 하면서 갔더니 그 시간에 감독님이 혼자 계셨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dfac3f2b71268f045713a5d1317d5ea7db5c84158deaba30fe6af1750341946" dmcf-pid="0vXRZl9HX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카메라도 없었다"며 "보통 조감독도 있고 옆에 대사 받아주는 분들이 있다. 근데 혼자 계셨다. 처음 겪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감독님과 몇 번 대사하며 '이 부분은 이러면 어떨까?' '이부분은 이렇게 가시면 되겠다' 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3bde1568b1f8638185ced764a72205fc2a8ceb9dc61047273faabafa5e4dddd" dmcf-pid="pTZe5S2XGK" dmcf-ptype="general">"그래서 '뭐지 나 합격한 건가'했다. 이 과정이 다 여태까지 본 오디션과 느낌이 좀 달라 생경하고 재밌었다"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5a85fd9551ba1d6f21ecb3baeec5ede120f1b8110374a37a305dad53e81c0fe" dmcf-pid="Uy5d1vVZGb" dmcf-ptype="general">남권아는 "매니저가 없었다"며 "홀로 운전하고 스케줄 조정하고 출연료도 직접 조정했다. 역할이 크면 10만 원만 올려줄 수 있냐고 했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6fdd2de7615d06021aa16987f80e4d1a859d6f7ed04460250359d6bcff9727b" dmcf-pid="uW1JtTf5YB" dmcf-ptype="general">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p>
          <p contents-hash="5016b867c445022006c186dcff4a3da983e15e130d2d2c44d16d4007dfc09ad1" dmcf-pid="7YtiFy41Zq"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ahee328@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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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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