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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폭싹' 남권아 "밤 늦은 오디션, 이상한 회사인 줄...아이유·박보검 믿었다" [RE: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4 15: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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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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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a90f080c09191f04d3d859bd650d4c61c31a654d30bc35181ec85e4d11335b" dmcf-pid="qxsuaMlo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report/20250514154336939qltj.jpg" data-org-width="1000" dmcf-mid="UfWfmaZw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report/20250514154336939qlt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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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report/20250514154338270rwbn.jpg" data-org-width="1000" dmcf-mid="75qa5S2X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report/20250514154338270rwb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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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d6c5617226fadcacd76cf3da8696ea9b0b561a0f6cc7afc7ebab1cecb73ed21" dmcf-pid="bRIzjevaZw" dmcf-ptype="general">[TV리포트=유재희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남권아가 출연 비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a4f88204a9925d9ad45a5700f0067525bc562e48d554b98a45e99564dfee17a5" dmcf-pid="KeCqAdTNtD"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채널 '원마이크'에는 "안면 비대칭 악플, 극찬 됐다 '폭싹' 가정부, 씬스틸러 배우 대반전 스토리"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5a08d1242121899bf6f2497780e5aab70722e14e086a8210381e68c90103738a" dmcf-pid="9dhBcJyj1E" dmcf-ptype="general">이날 남권아는 '폭싹 속았수다' 로 예상치 못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히며 "요즘에는 '혹시 폭싹? 반지?' 이렇게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다. 알아봐 주셔서 본의 아니게 연예인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 신기한 경험의 연속"이라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de6c8c6cfa98f3014dd3da42d240d260b462e07924224c86e9ebb059eaf62d6" dmcf-pid="2JlbkiWAZk" dmcf-ptype="general">극 중 주연 배우 아이유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남권아는 "기뻤다. '나 진짜 성공했구나, 아이유라니' 싶었다"며 감격을 전했다. 이어 "그 시대 젊은 세대가 겪는 고민과 아픔을 어떻게 저렇게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찰떡같이 연기를 해내는 멋진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극찬했다.</p>
          <p contents-hash="109b62bcf7014ff1eae673dbd1bc3fdd41125fde1ada43ff5eafb8021dfce6d4" dmcf-pid="ViSKEnYcGc" dmcf-ptype="general">'폭싹 속았수다' 오디션 당시를 회상한 남권아는 "오디션을 정말 늦은 시간, 밤 10시나 11시쯤에 봤다. 처음엔 '이 시간에 오디션이라니, 이상한 회사인가?' 싶었지만, 아이유와 박보검이 출연하는 작품이라 믿고 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e3ddb7aec0a755109edec88a39f3580c1768d7f77e2b8515ebbae8fa7f0a6b8" dmcf-pid="fnv9DLGkYA" dmcf-ptype="general">그는 "도착해보니 감독님이 혼자 계셨고, 카메라도 없었다. 보통은 조감독이나 대사를 받아주는 스태프가 있는데 아무도 없었다"며 "감독님과 몇 번 대사를 주고받고 '이 부분은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식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 순간 '혹시 나 합격한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까지 겪은 오디션과는 완전히 다른 경험이라 생경하면서도 흥미로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296f76febd580d374e5f9476bfbf8489ced0c7ef15a71ce8ce1cc04639cfd8d" dmcf-pid="4LT2woHE1j" dmcf-ptype="general">'폭싹 속았수다' 속 짧지만 강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권아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아진다.</p>
          <p contents-hash="b1c2a1159d6fe91933a838a3714a19c74a4a6ef8013b3f9be407f52bd60d445e" dmcf-pid="8oyVrgXDtN" dmcf-ptype="general">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채널 '원마이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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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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