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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하 “♥별 지인들, 나와 결혼 반대…노사연 박미선 이성미만 축복”(슈퍼라디오)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4 15: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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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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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c171252a4edeed6f69f702a51e09f0c6e928a8a353105874cea70474aefce7" dmcf-pid="PbhvDLGk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하,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151334185grev.jpg" data-org-width="650" dmcf-mid="8q0uHCbY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151334185gre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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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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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QKlTwoHEvD"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9d313ecd0ae6d33ec462000cb339d69821772fb6f4f8397a146814339e2a9d06" dmcf-pid="x9SyrgXDWE" dmcf-ptype="general">노사연이 하하 별 부부의 결혼을 응원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51f1b5fdc9ff498e2b7e1434df581c2489b4f34c93d6cd3f2f332eae5053c84" dmcf-pid="ys6xbFJqvk" dmcf-ptype="general">5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하하의 슈퍼라디오'에는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91971d0630292b3f2028fa61b0eef55367acb283e1abc90aec7514dbbbafb32" dmcf-pid="WOPMK3iBWc" dmcf-ptype="general">이날 하하는 데뷔 전 노사연 옆집에 살았다고 밝히며 "누나랑은 사연이 정말 많다"고 밝혔다. 이에 노사연은 "늘 '저 연예인 될 거예요'라고 해서 '그냥 한때 꿈이겠지' 했는데"라며 "그때도 볼 때마다 개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너무 귀엽고 성격 좋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0d301d3a09a2f6f5a20c551a8108dc500cf590866889809bc83698d9ffadfb7" dmcf-pid="YIQR90nbCA" dmcf-ptype="general">특히 하하는 "제 결혼의 마지막 퍼즐을 사연 누나가 맞춰줬다. 고은(별)이 쪽 사람들이 나를 많이 반대했다. '방탕한 네게 우리 고은이 함부로 못 줘'라고 했었다. 나를 잘 모르는 분들이 반대했는데 누나는 나를 알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60a25d922df34f8e894560f12c1eecea7dd56738e4014777f6b61dba4fc3543" dmcf-pid="GCxe2pLKTj" dmcf-ptype="general">이어 하하는 "이렇게 축복해준 분들이 몇 명 없다. 박미선, 이성미 누나만 축복해줬다. 권위 있는 누나들이"라고 덧붙였고, 노사연은 "작은 애들은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b5f619c4d1bfee69132ed9dfae9b2289d8dd4f25d59a50a0c0c3b29959993fef" dmcf-pid="HhMdVUo9TN"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XlRJfug2S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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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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