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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수근 매니저 사칭해 사기, 위조된 명함도 사용"…소속사 주의 당부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3 17: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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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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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b104b84b1ef461ae7bba87b4bb43ec97142e9e864171eb6d73973758ebc8b1" dmcf-pid="GVXCmcFO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SBSfunE/20250513174525846zdoz.jpg" data-org-width="700" dmcf-mid="WPi497aV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SBSfunE/20250513174525846zdo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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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ebccca8fe1d91d8240a7887653e84bb838ab11cee90cd1b55b971dcb267c118" dmcf-pid="HfZhsk3IlP"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인 이수근의 매니저를 사칭한 사기 행각이 적발돼 소속사가 주의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9776b82657f3b33c54bb001750cfedc514a8713a9b691862cfdf69f71d85f21a" dmcf-pid="X45lOE0Cv6" dmcf-ptype="general">13일 이수근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최근 당사 소속 방송인 이수근 씨의 매니저를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노리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1cee85ec338e5c2ad557a173a362d68c0da67294bfa54ee4435c1d47f8a7a6d3" dmcf-pid="Z81SIDphy8" dmcf-ptype="general">이어 "사칭자는 당사 소속임을 주장하며 위조된 명함까지 사용 중이며, 울산 지역 내 복수의 식당에 고가의 와인(약 400만원 상당) 등을 예약하는 수법을 통해 사기 행위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라며 "이는 이른바 '연예인 사칭 노쇼' 방식으로, 해당 업계에 실질적인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불법 행위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bd0e3da09e58fa0b3b6a7587e6c21712dbff2eafab9f4ad0364ae3bb2668a9b" dmcf-pid="56tvCwUlS4" dmcf-ptype="general">이에 소속사는 "관계자분들께서는 향후 유사한 시도가 지속될 수 있으므로 피해 방지를 위해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당사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사칭 및 사기 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여러분의 제보와 협조는 큰 도움이 된다.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1014dde279972af5584a351e51b0621453d7bedd0bfb5d133616045444ac89e" dmcf-pid="1PFThruSvf" dmcf-ptype="general">최근 연예인 소속사 직원이나 방송사 제작진을 사칭한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KBS '1박 2일' 제작진을 비롯해 가수 남진, 윤종신, 송가인, 배우 하정우, 남궁민, 변우석 소속사 등이 사칭 주의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9d4ee91d02d35fdc427dafe7c967f170229f2c680db9eb2603e5562163a91783" dmcf-pid="tQ3ylm7vyV"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1317"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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