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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혜진 "'39세 동안' 홍자, 솔직히 짜증났다" 첫 만남 떠올리며 웃음 ('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3 06: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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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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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852e2893c23f09f3b604227326345d6b29749543538107357ea8b9676045af" dmcf-pid="GWGshRSg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poctan/20250513061917706rrsv.jpg" data-org-width="650" dmcf-mid="QZmojbc6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poctan/20250513061917706rrs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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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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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4785354fac95c0802f9da11b04cba9a290bf83b0ab84c9ab29592f7bde9c6e" dmcf-pid="HYHOlevaS8"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한혜진이 홍자와의 첫 만남을 떠올럈다. </p>
          <p contents-hash="d1158746e52881892a9603a08bfbf34f42dcdd45d1293a4cc870894b9a3c9f33" dmcf-pid="XGXISdTNC4"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한혜진이 절친으로 진성, 홍자, 오유진을 초대했다. </p>
          <p contents-hash="9474acfc30858659fed82876b8505b80972c9fd41ba12db70ec38854ac9341e4" dmcf-pid="ZHZCvJyjyf" dmcf-ptype="general">진성은 "나는 홍자 처음 봤을 때도 유진이 같았다"라고 말했다. 홍자는 진성을 28살에 처음 만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자는 1985년 생으로 만 39살이라며 "제가 생각보다 나이가 있다. 앞자리가 바뀌었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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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poctan/20250513061919033ynjd.jpg" data-org-width="650" dmcf-mid="xzqZFE0C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poctan/20250513061919033ynj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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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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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a0d9997a874f7ea120fc1706ca430623bda15ce80a77bb9c8ff295b4c5e97ed" dmcf-pid="1Z1lynYcW2"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홍자 노래를 들었는데 몰입도가 너무 좋았다. 콘서트를 갔더니 실물이 더 예쁘더라"라며 "사실 좀 짜증났다. 예쁘고 노래도 잘 하니까"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p>
          <p contents-hash="420eaaa3f42d5c56c874828321e75b1bab87af81e8c74ca05126081a1d0351e4" dmcf-pid="tF0yHaZwW9" dmcf-ptype="general">홍자는 "가수 생활을 하다 보면 남 모를 외로움이 있다. 얘기할 사람이 없었는데 선배님이 얘기를 다 들어주셨다. 전화를 하면 2, 3시간씩 했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ca0357b2a455eff870e2db65dbe0b60bc75a95a2f5b16016a1da687c4c70c3" dmcf-pid="F3pWXN5r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poctan/20250513061919479scys.jpg" data-org-width="650" dmcf-mid="y1jMJ0nb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poctan/20250513061919479scy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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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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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4a12da100f690ab03a43cee9eebb32a0d9b2a23dd082cfb62b80e6adb9f13f3" dmcf-pid="30UYZj1mWb"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진성은 노래 '갈색추억'을 발표했을 당시 한혜진을 떠올렸다. 한혜진은 "그때 나왔을 때 탤런트 출신이었다. 생머리에 뽀샤시한 여자니까 그냥 난리가 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1691c8e6ce3578d61c69be79186ee5fd0ec94871c10ddcc11957a15631fd2056" dmcf-pid="0puG5AtshB" dmcf-ptype="general">홍자는 "그때 내가 너무 좋아했던 노래가 '너는 내 남자'였다"라며 한혜진의 변신을 이야기했다. 한혜진은 "처음에 노래를 들었는데 '꽉 낀 청바지' 그게 너무 꽂혔다. 제목이 '꽉 낀 청바지' 아니면 '너는 내 거야'라고 하더라. 내가 제목을 '너는 내 남자'로 바꾸자고 했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15cc3eda1e026035f6fe1e8b7282b980f466323c16c13ead8073c8032aa225" dmcf-pid="pU7H1cFO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poctan/20250513061919734rypx.jpg" data-org-width="650" dmcf-mid="WYXISdTN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poctan/20250513061919734ryp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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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b39d785817d60f421eadb3a0d4c6163f5f8680892fdd14ef731d1d2b12d1907" dmcf-pid="UuzXtk3ISz"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그게 터지고 스케줄이 감당할 수 없게 쏟아졌다. 잠을 못 자고 화장실 갈 시간도 없었다"라며 "통장에 돈이 막 쌓였다. 쓸 시간이 없으니까 돈은 이렇게 버는 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br>/hoisoly@osen.co.kr<br>[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캡쳐]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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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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