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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AI육성" "소상공인" "리쇼어링"… 대선공약 ‘경제’ 최우선[6·3 대선 D-21]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2 18:27: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재명 "세계 선도 경제강국" 강조<br>김문수 "법인세 인하 등 세제정비"<br>이준석 "외국인 최저임금 차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5Df9mXDk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132ad419d36b7b918297c0d31a6cbdc8fc0191dd67285a1176f7d67b0fe937" dmcf-pid="31w42sZwA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빛의 혁명'이란 슬로건으로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 및 첫 유세에서 양손을 들고 자신을 상징하는 '기호 1번'을 의미하는 엄지를 들고 있다. 이 후보는 유세에서 &quot;이번 대선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결이 아닌, 내란으로 나라를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헌정질서·민생을 파괴한 거대 기득권과의 일전&quot;이라며 한 표를 호소했다. 사진=서동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fnnewsi/20250512182159527njww.jpg" data-org-width="800" dmcf-mid="11J7pNlo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fnnewsi/20250512182159527njw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빛의 혁명'이란 슬로건으로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 및 첫 유세에서 양손을 들고 자신을 상징하는 '기호 1번'을 의미하는 엄지를 들고 있다. 이 후보는 유세에서 "이번 대선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결이 아닌, 내란으로 나라를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헌정질서·민생을 파괴한 거대 기득권과의 일전"이라며 한 표를 호소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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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5c7118cc1d68cdac87e49efc6315588a0059ecfb19979f276c16de089de630" dmcf-pid="0tr8VO5rA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새로 지명된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공동선대위원장들이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호영·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 김 후보, 김 비대위원장,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 나머지 공동선대위원장에는 황우여·나경원·양향자 위원장 등이 포진해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fnnewsi/20250512182159813urcc.jpg" data-org-width="800" dmcf-mid="t8hieYzT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fnnewsi/20250512182159813ur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새로 지명된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공동선대위원장들이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호영·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 김 후보, 김 비대위원장,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 나머지 공동선대위원장에는 황우여·나경원·양향자 위원장 등이 포진해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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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b5ff2b54a0edf5ebf66f780434e5917a7a647d9ff82c4d6d5ac35757ef13873" dmcf-pid="pFm6fI1mjO" dmcf-ptype="general">
            6·3 대선 공식 선거전에 돌입한 12일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이 내놓은 대표적인 대선 공약의 핵심 골격은 바로 '경제살리기'였다. 
          </div>
          <p contents-hash="535fde98446d391af57dfd326cc244032813d16b197cb38cc321c8fd63cc4237" dmcf-pid="U3sP4Ctsos" dmcf-ptype="general">미국 트럼프 행정부발 관세전쟁 충격파 등으로 대내외적으로 저성장이 고착화되면서 서민경제 '실핏줄'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의 기초체력이 갈수록 약해지는 데다 저출산·고령화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최악의 경우 마이너스 성장률까지 우려되면서다. 이를 반영하듯 세 후보들의 주요 대선공약 공통분모는 경제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p>
          <p contents-hash="4d991212d89c352bd5bdbf41b138d2ca82a7afb55cf24b8a3bf2cd2664a79625" dmcf-pid="u0OQ8hFOom" dmcf-ptype="general">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인공지능(AI) 3대 강국' 비전 제시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이란 큰 틀의 공약을 제시했고, 각론에서는 차별화를 보였다. 소상공인 지원에서 이 후보는 코로나 정책자금 대출 채무조정부터 '탕감'하겠다고 밝힌 반면, 김 후보는 금융지원 확대와 전기료 등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리쇼어링(해외진출 후 국내 복귀) 기업에 대한 특별규제 완화를 위해 외국인 노동차 최저임금 차등적용 공약을 내세웠고, 5000만원 한도 청년 든든출발자금 조성 등의 공약을 선보이며 차별화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0b7bf728d2146e5a9192187e8b54f5cb975748af9a415e491f1bae5f36e30a34" dmcf-pid="7pIx6l3Ijr" dmcf-ptype="general">12일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국회에서 이재명 후보의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한 10대 공약'을, 이준석 후보도 10대 공약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 이재명 후보 측은 정책 1순위가 '세계를 선도하는 경제강국'이라고 강조하면서 AI 등 신산업 집중 육성과 K콘텐츠 지원 강화라는 방향을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7544f16e1468ff49a550624b05020dc3ae2fe5f496f2ef2d248f248e49785c6b" dmcf-pid="zUCMPS0CAw" dmcf-ptype="general">김문수 후보 측도 1호 공약으로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을 제시하면서 주52시간제 근로시간 개선, 원자력발전 비중 확대로 산업용 전기료 인하 추진, 법인세 및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등 세제정비를 내세웠다. 김 후보가 경기도지사 재직 시절 주요 성과 중 하나로 꼽았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전국으로 연결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데 이어 종합소득세 물가연동제 도입을 통한 중산층 감세 추진, 장기주식 보유자 또는 펀드 세제혜택, 종부세 개편, 양도소득세 중과세 폐지 등도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e76c5028fb7fb481ca82b4320ae9aa9f869d9091f2631f90e91140791a3012d1" dmcf-pid="quhRQvphcD" dmcf-ptype="general">이준석 후보 측은 정책 2순위로 '중국 베트남 공장, 다시 대한민국으로'를 강조, 울산미포·여수·반월-시화·온산·창원·구미 등 주요 국가산단으로 복귀하는 리쇼어링 기업 지원을 위한 특별 규제완화책을 선보였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에 법인세와 최저임금 최종결정 권한을 부여해 지방 간 경쟁을 통해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청년을 대상으로 분기당 500만~5000만원 한도 내 연 1.7% 고정금리로 대출해주는 '청년 든든출발자금'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eb144c86d763629136755ec8825ce99bca5472df11eb7b5d77b0694096bc8b1b" dmcf-pid="B7lexTUljE" dmcf-ptype="general">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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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황현지 스모어톡 대표 "플라멜, 생성형 AI를 여행하는 마케터를 위한 안내서죠" 에너지고속도로부터 탄소세까지…대선 후보들 ‘기후 공약’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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