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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용주, 이병헌 감독 ‘작자미상’ 출연‥죄책감 없는 살인자로 분노 유발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2 17: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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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aDoJHBW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260d81068d906c102e6563fe54d5a791f18e555853ac96c4250351e2943c48" dmcf-pid="tMLQ4Ctsv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숏폼 드라마 ‘작자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newsen/20250512170636460jcdn.jpg" data-org-width="650" dmcf-mid="Zab35ime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newsen/20250512170636460jcd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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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숏폼 드라마 ‘작자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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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ee23a4414a4fbc708abcaf44859efa8f859c25ccf0f30caa347745701c5628" dmcf-pid="FRox8hFO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숏폼 드라마 ‘작자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newsen/20250512170636703azbl.jpg" data-org-width="650" dmcf-mid="5AefKrHE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newsen/20250512170636703azb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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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숏폼 드라마 ‘작자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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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3egM6l3Ih4"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569894a5aa8be37a98937741f8f1c48741d8bf2377aca2b3a6f334dca1f7d343" dmcf-pid="0daRPS0Cyf" dmcf-ptype="general">배우 정용주가 이병헌 감독의 숏폼 드라마 ‘작자미상’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p>
          <p contents-hash="44e7772a625c953ebfb9a32e8a83bc9fe244d7195a94079a2681c0d8193856bd" dmcf-pid="pJNeQvphSV" dmcf-ptype="general">정용주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숏폼 드라마 ‘작자미상’ 3, 4회에서 짜미(한준우 분)의 전 연인을 교통사고로 죽게 만든 살인자 역을 맡았다. 그는 이병헌 감독의 제안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21ba1a397845038a5fbca0be397d183ea02aa948ab73570fa6735f054a01a70e" dmcf-pid="UijdxTUlT2" dmcf-ptype="general">‘작자미상’은 배우 오디션에 단 한 번도 붙지 못한 가난한 여자 ‘미니’와 복수의 칼날을 숨긴 채 계란빵 장사를 하는 남자 ‘짜미’가 좌충우돌 만나, 진정한 용서와 응원을 주고받는 휴먼코믹스릴러 드라마다. 이병헌 감독이 직접 대본과 연출까지 맡았으며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다.</p>
          <p contents-hash="b1e121295bd46f398d94cc42f0abc21e2fc8111eb468d43f9e0c75c0a62eb586" dmcf-pid="unAJMyuST9" dmcf-ptype="general">정용주는 극 중 교도소 출소 후 짜미 앞에 등장해 극의 분위기를 한순간에 전환 시켰다. 심지어 죄책감을 찾아볼 수 없는 살인자의 태도는 보는 이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또한 짜미의 상상 속에서 복수를 당하고 고통스러워하는 그의 모습은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8718ecc0da18455d3510658196f0a159b70f4bcc840faa4334399bc90851de30" dmcf-pid="7LciRW7vSK" dmcf-ptype="general">정용주는 “이병헌 감독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짧은 대본임에도 감독님의 독특한 색깔이 드러나 있어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감독님의 도전이 새로운 플랫폼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859c95d31b5adf33adc8a6923d7420052186a8f632d2e61de6e1dac281a0c4b" dmcf-pid="zokneYzTlb" dmcf-ptype="general">인물의 정체와 의미에 가장 신경 썼다는 정용주는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 “극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역할이었기에, 등장만으로도 몰입도가 최고조에 이를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라고 전하는가 하면 “극 중 등장하는 모든 인물이 ‘작자미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작품을 해석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709bcab2c3b8f46cdbc0bfb1a82a98414238fa85eaad8a1089eb83585b3967b" dmcf-pid="qgELdGqyWB" dmcf-ptype="general">한편 정용주는 ‘찌질의 역사’, ‘모텔 캘리포니아’, ‘밤에 피는 꽃’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p>
          <p contents-hash="f6c8c524795b8df2cfa4430379dac32f727820fd8ca6eb54735df886efe2ff1a" dmcf-pid="B2QKzkyjTq"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bVx9qEWAy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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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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