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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美친 화력... 회원 수 21만명→기부금 36억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2 16: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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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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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162fcb36fdf1730035193099e245997728d62c73c1bdc1641ca42a5af4db0e" dmcf-pid="1T3g4fo9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report/20250512164232867zghe.jpg" data-org-width="1000" dmcf-mid="ZD0a84g2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report/20250512164232867zg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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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c935e43625e5ee1a8ccb2119ebe5e8bd5a3ed070e2e7989780cde7722f0c085" dmcf-pid="ty0a84g2ZT" dmcf-ptype="general">[TV리포트=노제박 기자]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가 눈부신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5b997372c261a0bf0666661d397a09665c355081310a334b6d4f7934e78e809e" dmcf-pid="FWpN68aVZv" dmcf-ptype="general">12일 팬카페 ‘영웅시대’는 개설 8주년을 맞이했다. 2017년 5월 12일 회원 27명으로 시작한 ‘영웅시대’는 현재 21만 명에 이르는 회원을 거느리고 있다. '영웅시대'는 팬덤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화력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b4d9e2fd06c55b539746295c9d6369867fdbdf701ea2fc8927ae48347333fdf3" dmcf-pid="3YUjP6NfYS" dmcf-ptype="general">‘영웅시대’의 선행은 늘 이목을 끌어왔다. ‘영웅시대’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약 36억 9,660만 원을 기부하며 팬덤의 모범을 보였다. 특히 산불, 수해,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이웃에게는 약 23억 7835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3월에는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공동 10억 원을 기부해 팬덤으로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68d4e010086b7733a51651cee6b4f44b7ac1c24d1af4df698834eb8feba4176b" dmcf-pid="0GuAQPj4Zl"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생일, 데뷔, 기념일 등에도 약 13억 1825만 원을 기부하고 연탄 나눔, 생필품 후원 등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p>
          <p contents-hash="360ad0ef14c696e978c03711d837620515e9ae8b01f4560bb4c1ed60960c595e" dmcf-pid="pH7cxQA8Gh" dmcf-ptype="general">‘영웅시대’의 전폭적인 지지로 임영웅은 각종 투표에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또, 임영웅의 곡은 꾸준히 음원 순위 최상위권에 안착했으며 임영웅의 데뷔 첫 전국투어 단독콘서트 역시 매회 전석 매진 신화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8bb15d3ca477aaf10e9d84092e9554c5faba94abc210929d43d026784aee1ad7" dmcf-pid="UIXdbBe7ZC" dmcf-ptype="general">임영웅이 프로축구 K리그 시축하던 날에는 4만 5000여 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코로나19 이후 프로스포츠 최다 관객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b8991447fb18238d69c02e6dce02cbb6f9d64579f2c3b4c3b34efd069093543" dmcf-pid="uCZJKbdztI" dmcf-ptype="general">8주년을 맞은 ‘영웅시대’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임영웅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영원히 함께하겠다”라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52b05153e24e9cc32a44e304d1a16106bae439b70ff48a1f05dedacf32328192" dmcf-pid="7h5i9KJqXO" dmcf-ptype="general">한편, 임영웅은 1991년생으로 2016년 8월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했다. 그는 2020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진(眞)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p>
          <p contents-hash="fbed6a34fc27c969b86ed6862da3a440922dd257fa558ab33aa62c6f40f80972" dmcf-pid="zl1n29iBts" dmcf-ptype="general">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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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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