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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 서희원, 돌아왔다!" 사망 100일..AI로 부활시킨 구준엽 장모 [스타이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2 14: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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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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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VzlphCtsWB"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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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b3fd03c924865fcc2b78e8b100f5797d0ded137a8e60614d66ab549c70ef88" dmcf-pid="fqSUlhFO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서희원 모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news/20250512143619483cink.jpg" data-org-width="560" dmcf-mid="KGnyjNlo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news/20250512143619483cin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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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희원 모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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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서희원 모친과 세 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news/20250512143621361dhpv.jpg" data-org-width="956" dmcf-mid="9EVg29iB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news/20250512143621361dhp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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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희원 모친과 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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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b44611cb0cbd40fdd6ae656caa82a2d8eb4d8fc642095f93544e39ce9f5b990" dmcf-pid="8JuMUp6Fl7" dmcf-ptype="general">
           클론 구준엽 아내인 대만 배우 고(故)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지 100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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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5f2e2b1df7c51bec8c1f9b8887c7782a7940df29a45c85b28b3f9778b134d3" dmcf-pid="6i7RuUP3Tu" dmcf-ptype="general">서희원 모친은 11일, 둘째 딸 서희원을 잃은 뒤 처음으로 '어머니의 날'을 맞이했다. 서희원은 지난 2월 2일 일본 가족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급성 폐렴으로 사망했다. 과거 연인 구준엽과 2022년 재회해 부부가 된 후 결혼 3주년을 앞두고 전해진 비보로, 대중을 충격에 빠트렸다.</p>
          <p contents-hash="6a1f43c5510e82aecba7803de980efcb15363c8dcf8fcb4ba3d42a1238632070" dmcf-pid="Pnze7uQ0TU" dmcf-ptype="general">특히 11일은 대만 '어머니의 날'이자 서희원이 사망한 지 100일이 되는 날이었다. 이에 이날 서희원 모친은 자신의 SNS에 생전 서희원과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여기엔 사위 구준엽의 모습도 담겼다. 이들 부부는 꼭 붙어앉아 가족들과 행복한 한 때를 즐기는 투샷으로 먹먹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9ad9119719617d4ea5f41652afc61226fdc35d928a07e4ffb03d8a9bdeb65811" dmcf-pid="QLqdz7xpvp"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서희원 모친은 "나의 효녀 딸이 어머니의 날을 축하하러 돌아왔다! 사랑하는 내 딸아, 네가 항상 내 곁에서 우리 가족을 지켜왔다는 걸 알고 있고, 나도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줄 거야"라고 전하며 AI(인공지능) 영상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c001d43849b3e9545827ee0ff30400827210504e3f22cf3716ca25fade1a6143" dmcf-pid="xoBJqzMUC0" dmcf-ptype="general">AI 기술로 서희원의 목소리를 재현한 것. 이 AI 영상 속 서희원은 "사랑하는 어머니, 올해는 어머니의 날을 함께 보낼 수 없지만 저는 항상 어머니 곁에 있을 거라는 걸 알아주세요"라며 모두의 건강과 각자의 삶을 잘 살길 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희원은 항상 그 자리에 있다"라며 함께 울었다.</p>
          <p contents-hash="673e9304ad7cc884101580751eb693219d5a5ed6c11213b9e7794a3ecce1087e" dmcf-pid="yfHKGYzTT3" dmcf-ptype="general">또한 서희원 모친은 '어머니의 날'을 맞아 가족 모임을 가진 근황도 알렸다. 공개한 사진엔 구준엽의 최근 모습도 포착됐는데, 그는 몰라보게 야윈 얼굴을 드러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66070238b2ce5f6cc7e3b8e99c29c31ae4015e8ae3b0acd8ba78b6733ef2f1e" dmcf-pid="W4X9HGqyTF" dmcf-ptype="general">한편 대만 연예계에서도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 대만 가수 겸 배우 판샤오쉬안(범효훤)은 11일 처음으로 '절친' 서희원에 대한 글을 올렸다. 그는 서희원에 대해 "작곡에 있어서의 당신의 대담한 로맨스, 사랑에 대한 당신의 무모함, 다른 사람의 감정과 경험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는 당신의 모습이 좋습니다. 당신은 항상 시대의 선두에 서기를 좋아하고 이 일에서도 앞장서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 잘 지내길 바라는 걸 알아요. 열심히 일할게요! 제 삶에 멋지게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그리워했던 평화로운 삶을 살았어요. 나중에 다시 만나요. 영원히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라고 추억했다.</p>
          <p contents-hash="983d81e591ca5b312ac788fb70ac99a303e4e49c6d8db32b0f14130c5c6d5145" dmcf-pid="Y8Z2XHBWTt" dmcf-ptype="general">'유성화원'에서 서희원과 호흡을 맞췄던 언승욱(제리 옌, 옌청쉬)은 "서희원은 제게 많은 훌륭한 삶의 태도를 제안해 준 사람"이라며 "제 삶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는 중요한 사람이다. 주변 사람들과 세상에 많은 아름다움을 가져다주었다"라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260947aba888e2f9910d522125709491b45771c0d3da2fe91c8a7d559943b82a" dmcf-pid="G65VZXbYW1" dmcf-ptype="general">대만 스타 린즈링은 "서희원을 알게 된 후, 저는 당신의 웃는 눈 뒤에 큰 용기와 힘이 숨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떻게 소녀가 저렇게 아름다운 미소를 지을 수 있을까? 그날 당신이 발산한 빛을 결코 잊지 못했다. 당신 덕분에 많은 소녀가 자신의 신념을 지켰다. 당신이 자신답게 행동하도록 모범을 보였다"라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a0578b342375216195d867f5397a4890804926bfcb2b5639714c5360391f3cd7" dmcf-pid="HP1f5ZKGy5"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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