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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파이브’ 라미란 “‘예쁜 역할’이라고…마지막이라 생각”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2 11: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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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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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portsdonga/20250512111650851rrbf.jpg" data-org-width="1200" dmcf-mid="BhCVzdwMF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portsdonga/20250512111650851rrb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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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파이브’ 라미란이 영화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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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3137d174435f9942fd171fe79831d4830182f7dfeadaf25e46b5f0dc75067d" dmcf-pid="Vt1nxDYc09" dmcf-ptype="general">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하이파이브’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 그리고 강형철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de285d08c7cec06a31a29a339bb51913a12ee33547b2b5313e73b144452ae9ac" dmcf-pid="fXdGlUP3pK" dmcf-ptype="general">이날 라미란은 ‘하이파이브’ 출연 이유에 관해 “감독님에 대한 기대나 믿음도 물론 있었지만, 제 역할에 대한 게 컸다. 예쁜 역할이라고 해서 안 예쁘면 초능력을 발휘해서라도 예뻐질 수 있는 역할이라고 했다. 내 인생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흔쾌히 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72b81da2b923470add1f63cc754e6600695c02a6aa4194fd229b1a6d6f21658" dmcf-pid="4ZJHSuQ0ub" dmcf-ptype="general">이에 강형철 감독은 “꼭 해보고 싶었다. 첫 사랑을 연상시키는 미녀 역할이라고 열심히 꼬셨다. 라미란 배우와 작업을 처음 해봤는데, 감동이었다. 감독이 현장에서 일을 해야 하는데 감독을 관객으로 만들었다. 연기를 보며 멍하니 즐기게 만든 나쁜 배우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b06aa1fd59ad6ab0f84cf2e24b942f2ebf44261eda5a02582ed9e3a03f265ca" dmcf-pid="85iXv7xpuB" dmcf-ptype="general">한편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을 그린다. 오는 30일 개봉.</p>
          <p contents-hash="ee20742244144a1edc84b3c71c643501765af30150370c93898feb85ace1c34f" dmcf-pid="61nZTzMUUq"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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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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