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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소민, '런닝맨' 하차 심경 "이유 없는 악플 多..빨리 결혼하고파"[백반기행]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2 07: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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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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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bBFy1JrRh3"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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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news/20250512074259850gnny.jpg" data-org-width="861" dmcf-mid="qvrgDuQ0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news/20250512074259850gnn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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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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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소민이 악플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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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081c8b88b6860dc50452f8cc0c6fe589dc66160edf8313a0abb58aafa14646c" dmcf-pid="29pG3LOJS1"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전소민을 따라 서울의 중심 용산으로 맛 기행을 떠났다. </p>
          <p contents-hash="5b33c5d4d20d0b4a61287b7328e44d15be39be9ea0b08557fb41a97b33b48ef0" dmcf-pid="V2UH0oIiS5" dmcf-ptype="general">전소민은 "이 동네 산 지 8년 정도 됐다. 독립을 용산으로 해서 그때부터 못 떠나고 계속 지내고 있다"며 "성공한 기분이 들 것 같아서 남산타워 보이는 곳에 살고 싶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0de387853e059fa76026ec120fadcfa9c99004977cd60930e0928704cf3c179" dmcf-pid="fVuXpgCnhZ" dmcf-ptype="general">연예계 데뷔 22년 차에 접어든 전소민은 "전 원래 가수가 되고 싶었다. 노래를 잘 못 한다. 다시 태어난다면 가수를 꼭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35ddd9abc03122dacb8a28a1d62a6b28fba4a1688b620419213c31398ab90596" dmcf-pid="4f7ZUahLlX" dmcf-ptype="general">이어 '런닝맨' 출연에 대해서는 "제가 게스트로 두 번 정도 출연했다가 고정 멤버 제안을 받고 7년 정도 출연했다. 진행은 오빠들이 다 하시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고유의 캐릭터로 게임하고, 예능적인 플레이를 하는 건데 저한테는 진짜 행복한 직장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be1894d480f6ebf5d5f3de8e936b772b4aca24c4c8e6ea6462100ea02d67e94" dmcf-pid="84z5uNloCH" dmcf-ptype="general">전소민은 악플 고충을 토로하며 "많은 사람에게 주목받을수록 상처받을 일들이 많다. 이유가 있는 악플이면 깊이 고민하겠지만 제가 느낄 때 이유가 없는 것 같다. 앞으로 더 의지 되는 사람을 굳건히, 견고하게 만들려면 빨리 결혼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04bdf6e6673bd36e1c8d487d3944cce93550892616fe4d234bc1f586b2bed85" dmcf-pid="6lDLkp6FyG"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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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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