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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독수리' 안재욱, 엄지원 '친구 제안'에 분노.."여자랑 친구 안 해"[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1 20: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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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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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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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tarnews/20250511204904949tsew.jpg" data-org-width="938" dmcf-mid="UYqDL7xp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tarnews/20250511204904949tse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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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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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안재욱이 고백을 거절한 엄지원의 '친구 제안'에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감정을 폭발시켰다.
          </div>
          <p contents-hash="053701bfecc7e19286564da0bfc620d5031c7e2965053ad987f72e2666268da2" dmcf-pid="bLa3WoIiW3"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LX호텔 회장 한동석(안재욱 분)이 마광숙(엄지원 분)에게 용기 있게 마음을 고백했지만, 광숙이 이를 조심스럽게 거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480620164707beb1ce66809dacc65ea337580d4e0dc50cd6acd29b18e66beb2" dmcf-pid="KoN0YgCnSF" dmcf-ptype="general">광숙의 예상치 못한 거절에 동석은 "살면서 이런 상처를 받을 거라곤 생각 못했다. 비현실적이다"라며 충격에 빠졌다. 수대째 재력을 이어온 LX호텔 회장이자 오리지널 '다이아몬드 수저'로서 처음 겪는 감정이었던 것.</p>
          <div contents-hash="1d630d404a6d9c7d2be4ebb92b5d5b55ca8dddb43fcdd1edb469304addb223b6" dmcf-pid="9gjpGahLTt" dmcf-ptype="general">
           다음 날, 광숙은 직접 동석의 사무실을 찾아와 "어제 그렇게 헤어지고 마음이 불편해서 왔다. 회장님 알게 된 건 제게 축복이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저는 남편과 헤어진 지 얼마 안 됐고, 돌봐야 할 가족도 있다. 회장님 짝으로는 부족하다"며 "우리 그냥 친구 하면 안 될까요?"라고 제안했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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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tarnews/20250511204906436nbuv.jpg" data-org-width="938" dmcf-mid="uKdHCREQ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tarnews/20250511204906436nbu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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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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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87ae1d889c36c33a6bc84b8568c2d9413b247c80b16a7458d147efb2cfc492e" dmcf-pid="VNcuXjSgh5" dmcf-ptype="general">
           <br>그러나 동석은 "생각보다 이기적인 사람이군요? 사귀자는 건 거절했지만 인연 끊기면 손해 같아서 고작 생각해낸 게 친구하자고요? 난 여자랑 친구 안 한다. 마 대표는 이미 여자로 입력 완료돼서 친구로 수정 불가입니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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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07340fcc753a5be97e600280054e5d9c2e03cbb3155aab8446d5ca4a41babb" dmcf-pid="fjk7ZAvaTZ" dmcf-ptype="general">이어 광숙이 고백 전 받은 선물을 돌려주려 하자, 동석은 "끝까지 이래야겠습니까. 그 선물 고르며 내가 얼마나 행복했을지 생각해봤어요? 내 시간 무시해도 됩니까. 환불하든, 휴지통에 넣든 마음대로 하세요"라고 참았던 감정을 터뜨리며 분노했다.</p>
          <p contents-hash="c74d7a3a8a229ae6b4fdf78498c81d27c0446e33f999c9afa56a5b83b931369d" dmcf-pid="4AEz5cTNyX"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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