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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추영우, '케이콘' 게스트 활약…日관객에 'K드라마' 전파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1 15: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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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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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7bce6b9f72830ee155097835f0b6ba2562fa20f8a90418924ee186ce697a10" dmcf-pid="0uwZVNlo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이콘 재팬'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JTBC/20250511155251446mvwn.jpg" data-org-width="559" dmcf-mid="FVI3PEWAu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JTBC/20250511155251446mvw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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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콘 재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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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추영우가 '케이콘 재팬'(KCON JAPAN 2025)에서 일본 관객들을 만났다. 
           <br>
           <br> 추영우는 지난 10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된 '케이콘 재팬 2025'에 처음 출연해 배우 조이현과 함께 'X STAGE'와 'M COUNTDOWN STAGE'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K-드라마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br>
           <br> 먼저, 'X STAGE' 드라마 쇼케이스에서는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tvN '견우와 선녀'의 티저 영상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추영우는 "저도 이 자리에서 티저 영상을 처음 접했는데, 얼른 본방송을 보고 싶다"라고 설렘을 내비쳤다. 이어 추영우는 'SHOW TIME', '몸으로 말해요' 등 드라마를 더욱 낱낱이 파헤쳐 보는 다양한 코너로 관객들과 한층 가까이서 호흡했다. 
           <br>
           <br> 추영우는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현지 언어로 소통하려 노력해 감동을 줬다. 일본어로 소감을 전한 뒤, "많이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견우와 선녀'를 향한 기대를 당부했다. 
           <br>
           <br> 'KCON JAPAN 2025'의 'M COUNTDOWN STAGE'에도 스페셜 자격으로 무대에 올랐다. 추영우의 등장과 함께 관객석에서는 큰 함성이 터져 나왔다. 그는 음악이라는 언어가 가진 힘에 대해 일깨우는가 하면, 소녀들의 꿈을 응원하는 캠페인 메시지를 소개하는 등 의미 있는 활약을 펼쳤다. 
           <br>
           <br> 다음 달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극 '견우와 선녀'는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무당 소녀가 서로를 구원하는 첫사랑 이야기다. 
           <br>
           <br> 극 중 추영우는 태어날 때부터 죽을 운명을 타고나 액운을 몰고 다니는 '배견우' 역을 맡았다. 항상 불운과 싸워온 탓에 겉은 사포처럼 까칠하지만 속은 다정하고 따스한 인물이다. JTBC '옥씨부인전'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확신의 주연'으로 올라선 추영우가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br> 사진='케이콘 재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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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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