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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엔하이픈, 코첼라 접수→"피맛"으로 컴백..미니6집 기대 고조(종합) [Oh!쎈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1 14: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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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OSEN=이대선 기자] 1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그룹 엔하이븐의 미니 6집 ‘DESIRE : UNLEASH’의 콘셉트 시네마(DESIRE Concept Cinema) 프리미어 이벤트가 열렸다.엔하이픈은 내달 5일 미니 6집 ‘DESIRE : UNLEASH’로 7개월만에 컴백한다. ‘DESIRE : UNLEASH’는 사랑하는 너에게 느끼는 욕망을 엔하이픈만의 감정으로 전달하는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엔하이픈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5.11 /sunday@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142945564wqmz.jpg" data-org-width="650" dmcf-mid="5ZRt2ahL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142945564wqmz.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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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대선 기자] 1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그룹 엔하이븐의 미니 6집 ‘DESIRE : UNLEASH’의 콘셉트 시네마(DESIRE Concept Cinema) 프리미어 이벤트가 열렸다.엔하이픈은 내달 5일 미니 6집 ‘DESIRE : UNLEASH’로 7개월만에 컴백한다. ‘DESIRE : UNLEASH’는 사랑하는 너에게 느끼는 욕망을 엔하이픈만의 감정으로 전달하는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엔하이픈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5.11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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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김나연 기자] 엔하이픈이 'DESIRE Concept Cinema'를 통해 미니 6집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엔하이픈 미니 6집 ‘DESIRE : UNLEASH’ 콘셉트 시네마 ‘DESIRE Concept Cinema’의 프리미어 이벤트 및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엔하이픈 멤버들과 박민수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DESIRE Concept Cinema’는 미니 6집 ‘DESIRE : UNLEASH’의 콘셉트를 시각화한 단편 영화. 이날 엔하이픈은 본편 공개를 하루 앞두고 영화관에서 먼저 만날 수 있는 ‘DESIRE Concept Cinema Premier Event’를 개최, 팬들과 만났다.
 이날 박민수 감독은 'DESIRE Concept Cinema'를 함께하게 된 계기를 묻자 "당연히 엔하이픈과 작업할 기회 주어져서 감사했다. 뱀파이어 컨셉 가져가는게 뱀파이어의 욕망적인 부분, 인간적인 부분을 가지고 재밌게 만들어볼 수 있겠다 싶어서 기대됐다. 요즘 뮤직비디오 같은 콘텐츠 많은데 호흡 긴 단편영화 말씀 주셔서 영화를 정공했던 사람으로서 반가웠던 부분도 있다"며 완성작에 대해서는 "팬분들과 엔하이픈분들이 만족하면 만족한다"고 전했다.
 이어 "필름의 전체적인 주제는 뱀파이어의 욕망인데 그 안에 세 종류의 뱀파이어가 나온다. 하나는 피를 갈구하는 뱀파이어, 반대로 그걸 억제하고 인간스러움 찾으려는 뱀파이어, 토크쇼에 나오는 뱀파이어가 그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 보여준다. 그 갈등하는 뱀파이어 모습을 재밌게 연출해보려 했다"고 포인트를 짚었다.
 정원은 지난해 정규 2집 'ROMANCE : UNTOLD'에 이어 'DESIRE : UNLEASH' 콘셉트 시네마를 공개하게 돈 소감을 묻자 "감독님이랑 같이 한다고 했을때 다큐멘터리라거나 디렉을 세세하게 주신다고 알고 있었고 실제로 찍을때도 옆에 계신 선생님이랑 디테일하게 티칭 많이 해주셔서 도움 많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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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OSEN=이대선 기자] 1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그룹 엔하이븐의 미니 6집 ‘DESIRE : UNLEASH’의 콘셉트 시네마(DESIRE Concept Cinema) 프리미어 이벤트가 열렸다.엔하이픈은 내달 5일 미니 6집 ‘DESIRE : UNLEASH’로 7개월만에 컴백한다. ‘DESIRE : UNLEASH’는 사랑하는 너에게 느끼는 욕망을 엔하이픈만의 감정으로 전달하는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엔하이픈 희승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5.11 /sunday@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142945858snov.jpg" data-org-width="530" dmcf-mid="1YeFVNlo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142945858snov.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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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대선 기자] 1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그룹 엔하이븐의 미니 6집 ‘DESIRE : UNLEASH’의 콘셉트 시네마(DESIRE Concept Cinema) 프리미어 이벤트가 열렸다.엔하이픈은 내달 5일 미니 6집 ‘DESIRE : UNLEASH’로 7개월만에 컴백한다. ‘DESIRE : UNLEASH’는 사랑하는 너에게 느끼는 욕망을 엔하이픈만의 감정으로 전달하는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엔하이픈 희승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5.11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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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OSEN=이대선 기자] 1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그룹 엔하이븐의 미니 6집 ‘DESIRE : UNLEASH’의 콘셉트 시네마(DESIRE Concept Cinema) 프리미어 이벤트가 열렸다.엔하이픈은 내달 5일 미니 6집 ‘DESIRE : UNLEASH’로 7개월만에 컴백한다. ‘DESIRE : UNLEASH’는 사랑하는 너에게 느끼는 욕망을 엔하이픈만의 감정으로 전달하는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엔하이픈 정원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5.11 /sunday@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142947166trpt.jpg" data-org-width="530" dmcf-mid="tD1cvzMU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142947166trpt.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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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대선 기자] 1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그룹 엔하이븐의 미니 6집 ‘DESIRE : UNLEASH’의 콘셉트 시네마(DESIRE Concept Cinema) 프리미어 이벤트가 열렸다.엔하이픈은 내달 5일 미니 6집 ‘DESIRE : UNLEASH’로 7개월만에 컴백한다. ‘DESIRE : UNLEASH’는 사랑하는 너에게 느끼는 욕망을 엔하이픈만의 감정으로 전달하는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엔하이픈 정원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5.11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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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OSEN=이대선 기자] 1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그룹 엔하이븐의 미니 6집 ‘DESIRE : UNLEASH’의 콘셉트 시네마(DESIRE Concept Cinema) 프리미어 이벤트가 열렸다.엔하이픈은 내달 5일 미니 6집 ‘DESIRE : UNLEASH’로 7개월만에 컴백한다. ‘DESIRE : UNLEASH’는 사랑하는 너에게 느끼는 욕망을 엔하이픈만의 감정으로 전달하는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엔하이픈 니키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5.11 /sunday@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142947345qsyi.jpg" data-org-width="530" dmcf-mid="FuRt2ahL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142947345qsyi.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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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대선 기자] 1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그룹 엔하이븐의 미니 6집 ‘DESIRE : UNLEASH’의 콘셉트 시네마(DESIRE Concept Cinema) 프리미어 이벤트가 열렸다.엔하이픈은 내달 5일 미니 6집 ‘DESIRE : UNLEASH’로 7개월만에 컴백한다. ‘DESIRE : UNLEASH’는 사랑하는 너에게 느끼는 욕망을 엔하이픈만의 감정으로 전달하는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엔하이픈 니키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5.11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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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경험이 제일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저희가 실제 상황에서는 사람을 물수 없지 않나. 영상이라거나 찍을 기회 있을 때 그러면서 많이 배우고 처음 이런 영상 찍을땐 찍고 있어도 결과물이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니까 어려움 많았는데 거듭해서 영상을 완성해갈수록 이런 표정 지으면 이렇게 나오는구나, 이렇게 말하면 이렇게 들리는구나 경험치 쌓이면서 도움됐다"고 성장을 전하기도 했다.
 희승은 내달 공개될 미니 6집 앨범과 콘셉트 시네마의 연결성에 대해 "개인적으로 영상의 메인 주제는 욕망이라 생각한다. 감독님께서 욕망에 대해 잘 풀어주셔서 저희가 이번에 나올 앨범에서도 타이틀이 ‘DESIRE’이니까 욕망이라는 키워드가 중요하다. 이 부분이 연결돼있어서 엔진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모르겠는데 연결돼있어서 그부분을 깊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스토리에서 괴물 나왔지 않나. 괴물이 욕망을 표현하는 괴물이 아닌가. 그런 포인트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우는 '사랑'을 표현했던 정규2집에서 '욕망'으로 변화한 것의 의미를 묻자 "전에는 좀더 저희가 풋풋한 사랑을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좀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된것같아서 그런 면들이 많이 돋보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제이는 연기하는 데 있어 참고한 작품이 있는지 묻자 "'악마와의 토크쇼'를 모티브로 해서 배경이 비슷하다. 전체적 스토리 배경은 그걸 클립 보고 참고했다. 개인적인 캐릭터에 대해서는 평소 좋아하던 시리즈인 ‘루시퍼’ 시리즈에서 톰 엘리스 님이 연기해주신 캐릭터를 참고 많이 했다. 그런 판타지 스러운 존재와 현실적인 세계 사람들과 만남을 하는거다 보니 저 또한 조금은 오만하고 거만할수 있는 영적인 존재에 대한 캐릭터를 참고했다"고 밝혔다.
 또 제이크는 "이런 촬영 할때마다 뮤직비디오와는 다른 느낌인 것 같다. 긴장도 됐고 다른 분위기라 어색할수 있는데 감독님도 저희 선생님도 많은 도움을 주셔서 몰입할수있게 도움을 많이 주셨다. 최대한 몰입해서 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그러면서 좋아하는 장면에 대해서는 "제가 나오는 장면은 다"라며 "저뿐 아니라 단편영화니까 1분 1초가 그냥 있는 신이 없다 생각한다. 저도 그렇고 모든 장면이 다 의미가 있고 중요하다. 다 잘했다. 이런걸 말하고 싶다. 다 봐주면 감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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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OSEN=이대선 기자] 1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그룹 엔하이븐의 미니 6집 ‘DESIRE : UNLEASH’의 콘셉트 시네마(DESIRE Concept Cinema) 프리미어 이벤트가 열렸다.엔하이픈은 내달 5일 미니 6집 ‘DESIRE : UNLEASH’로 7개월만에 컴백한다. ‘DESIRE : UNLEASH’는 사랑하는 너에게 느끼는 욕망을 엔하이픈만의 감정으로 전달하는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엔하이픈 선우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5.11 /sunday@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142947682lizf.jpg" data-org-width="530" dmcf-mid="33sjluQ0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142947682lizf.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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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대선 기자] 1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그룹 엔하이븐의 미니 6집 ‘DESIRE : UNLEASH’의 콘셉트 시네마(DESIRE Concept Cinema) 프리미어 이벤트가 열렸다.엔하이픈은 내달 5일 미니 6집 ‘DESIRE : UNLEASH’로 7개월만에 컴백한다. ‘DESIRE : UNLEASH’는 사랑하는 너에게 느끼는 욕망을 엔하이픈만의 감정으로 전달하는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엔하이픈 선우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5.11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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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OSEN=이대선 기자] 1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그룹 엔하이븐의 미니 6집 ‘DESIRE : UNLEASH’의 콘셉트 시네마(DESIRE Concept Cinema) 프리미어 이벤트가 열렸다.엔하이픈은 내달 5일 미니 6집 ‘DESIRE : UNLEASH’로 7개월만에 컴백한다. ‘DESIRE : UNLEASH’는 사랑하는 너에게 느끼는 욕망을 엔하이픈만의 감정으로 전달하는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엔하이픈 성훈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5.11 /sunday@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142947849ukvi.jpg" data-org-width="530" dmcf-mid="04XlFPj4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142947849ukvi.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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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대선 기자] 1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그룹 엔하이븐의 미니 6집 ‘DESIRE : UNLEASH’의 콘셉트 시네마(DESIRE Concept Cinema) 프리미어 이벤트가 열렸다.엔하이픈은 내달 5일 미니 6집 ‘DESIRE : UNLEASH’로 7개월만에 컴백한다. ‘DESIRE : UNLEASH’는 사랑하는 너에게 느끼는 욕망을 엔하이픈만의 감정으로 전달하는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엔하이픈 성훈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5.11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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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훈은 달라진 콘셉트를 표현하는 데 있어 고민한 지점을 묻자 "촬영하면서 대사 뉘앙스, 타이밍. 액팅 하면서 대사를 해야하니까. 잘 맞는 타이밍에 대해 많이 알려주신 것 같고 액팅 같은 부분들도 이 시네마의 전체적인 부분을 감독님께서 다 알고계시고 분위기를 완벽히 이해하신 분이니까 저희한테 어떻게 하면 이런 분위기를 잘 표현할수 있을지 많이 알려주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멤버들이 생각하는 이번 콘셉트 시네마의 키워드도 공개됐다. 니키는 "사랑, 복잡한 사랑"이라고 답했고, 선우는 "소유욕"이라고 말했다. 제이크는 "욕망. 욕망을 둘러싸고 만든 앨범이니까"라고 전했고, 희승은 "간질간질. ‘이러면 안되는데?’ 이런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제이는 "변화. 큰틀로 봤을때는 저번 앨범과 비슷한 내용일수 있는데 거기에서 똑같은 목표가 있더라도 다른 생각의 방식인지 그런거 차이에 큰 변화 주는 앨범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정원은 "피맛. 이번 타이틀곡이 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 것 같다"고 전했고, 선우는 "엔하이픈. 저희 노래니까"라고 덧붙였다.
 이번 미니 6집은 엔하이픈이 코첼라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보이기도 하다. 제이크는 "코첼라 가기 전에 이미 앨범 완성 했다. 코첼라 준비와 앨범 준비를 해왔는데 코첼라는 너무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저희도 재밌게 무대 하고 왔다. 많은 분들이 엔하이픈에 대해 좀 더 관심 갖게 되지 않안았나 생각한다. 그 관심에 이어서 곧바로 나오는 앨범에 많이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또 콘셉트 시네마를 통해 컴백 프로모션의 포문을 열게 된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주고싶은지 묻자 제이크는 "이번 앨범이 엔하이픈스러운 앨범 같다. 그래서 저희를 처음 보시는 분들도 이 앨범이 처음 보는 앨범이어도 저희 색과 매력을 잘 보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욕망이 많이 나오는 키워드인데 모든 사람은 욕망이 있다 생각한다. 인간의 본능이니까 욕망을 가져야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목표라고 생각한다. 욕심이기도 하고. 욕망이 엔하이픈으로서 더 많은 분들께 저희 음악과 퍼포먼스 보여주고 이번년도도 그렇고 준비된게 많기 때문에 다 성공적으로 준비한만큼 잘 보여줘서 이번 2025년 좋은 결과 얻는게 저희 목표고 욕망이다"라고 엔하이픈이 생각하는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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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대선 기자] 1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그룹 엔하이븐의 미니 6집 ‘DESIRE : UNLEASH’의 콘셉트 시네마(DESIRE Concept Cinema) 프리미어 이벤트가 열렸다.엔하이픈은 내달 5일 미니 6집 ‘DESIRE : UNLEASH’로 7개월만에 컴백한다. ‘DESIRE : UNLEASH’는 사랑하는 너에게 느끼는 욕망을 엔하이픈만의 감정으로 전달하는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엔하이픈 제이크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5.11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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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대선 기자] 1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그룹 엔하이븐의 미니 6집 ‘DESIRE : UNLEASH’의 콘셉트 시네마(DESIRE Concept Cinema) 프리미어 이벤트가 열렸다.엔하이픈은 내달 5일 미니 6집 ‘DESIRE : UNLEASH’로 7개월만에 컴백한다. ‘DESIRE : UNLEASH’는 사랑하는 너에게 느끼는 욕망을 엔하이픈만의 감정으로 전달하는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엔하이픈 제이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5.11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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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니키는 "컴백까지 얼마 안남았다. 코첼라를 마치고 이번 앨범에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번 앨범도 엔진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고 6월 5일까지 좀 더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사했다. 희승은 "앨범 작업도 엄청 재밌고 열정적으로 잘 만들어서 엔진분들이 재밌어 할만한 것들 많이 준비돼있으니 따라와달라. 그리고 항상 저희가 활동 하면서 엔진분들이랑 같이 즐거운 시간 보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니까 조만간 봅시다"라고 전했다.
 제이크는 "한국에서 엔진분들 오랜만에 보는것 같은데 반갑다. 6월 5일 새로운 앨범이 나오기때문에 진짜 잘 나온 것 같다. 콘셉트 시네마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완성도 높은 것 같아서 엔진 여러분 무조건 좋아할거라 생각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단부했고, 성훈은 "이번 미니6집 많은 관심 부타드리고 오늘 뜨는 시네마도 많이 봐달라"고 말했다.
 또 정원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컴백 프로모션이 시작된다. 콘셉트 시네마를 시작으로. 많이 봐주시고 이번에 결과물 좋게 나왔다.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고, 선우는 "열심히 촬영한 결과물을 엔진 분들이 보시고 앞으로 공개될텐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이렇게 만나니 컴백이 실감이 나는 것 같다. 빨리 컴백날 다가왔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강조했다.
 제이는 "코첼라 가기 전에 앨범 거의 다 완성해놓고 가서 결국 다 로드맵 안에 있었다. 코첼라 성공적으로 다 보여드리고 완성도 높은 앨범 보여드리잔 생각이었는데 잘 나왔다 생각한다. 직업이 배우랑은 멀기때문에 감독님과 재밌는 소중한 기회, 경험 할수있어서 즐거웠고 행복한 경험 된 것 같다. 감독님, 작가님, 연기선생님 모든 출연자분들이 밤낮없이 함께해주셨고 감사하게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엔진 여러분들도 좋아할거라 굳게 믿고 있고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박민수 감독 역시 "지난 몇달간 열심히 작업한게 상영하게돼서 기쁘고 엔하이픈분들과 작업해서 기뻤다. 다들 잘해주셔서. 팬분들도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이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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