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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상혁, 11살 때 사고로 잃은 아버지…"매년 5월은 힘들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1 01:55: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10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MwAu2nbY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35fe202618fe633cbf121f2f819d89b124263778453c440e472d242972817d" dmcf-pid="PqJxWtVZ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WS1/20250511015531873qjrq.jpg" data-org-width="764" dmcf-mid="8T89OyuS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WS1/20250511015531873qjr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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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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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0e315cae2c3477b441e66e68221dfe4305e1f94a31a3baa1e21b20680cc4188" dmcf-pid="QBiMYFf5Zr"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보 기자 = 가수 김상혁이 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 때문에 매년 5월이 괴로웠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7301d853cef8fa94b99fa5007ffa8be45745a442afff7e36804346b22829df3" dmcf-pid="xbnRG341tw"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상혁이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 산소를 찾는 장면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57fe3e478c1342569be258609b68f61b6a71a5b6b57626d8ebf624bc4700f5b" dmcf-pid="yr5YeahLXD" dmcf-ptype="general">이날 김상혁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의 묘가 있는 한 공동묘지로 이동했다. 김상혁은 오랜만에 성묘를 온 이유에 대해 "어머니께서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셔서 자주 안 가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버이날을 핑계 삼아 (어머니와) 한번 같이 와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366d7867ccb82196645484c2a686f89680abc4a883544efa1b7bb504d77ef16" dmcf-pid="Wm1GdNlo5E" dmcf-ptype="general">묘에 도착하자 김상혁은 도시락 통에 담아온 직접 만든 제육볶음을 내놓았다. 김상혁은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음식을 많이 해주셨다, 제육볶음은 아버지가 좋아하시던 거니까 제 손으로 요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상혁은 "5월 5일 어린이날, 5월 7일 제 생일, 5월 8일 어버이날이니까 항상 속상했다"며 "매년 5월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b187830ae8b03ee9a41a86c7ae345fb8fcc561c99d1ffd5c86e60cdf6a67f73" dmcf-pid="YstHJjSg5k" dmcf-ptype="general">gimbo@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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