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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폭 잡던 형사들, 수사기 최초 공개 "초등학생 子과 야산 잠복" (형, 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5-09 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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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b7ToDYcG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c88a14b763587e0fc0e12af3bd6719b7cfc10d07f455900a75fe3c9f4c5fc3" dmcf-pid="7KzygwGk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50513002nuss.jpg" data-org-width="444" dmcf-mid="pDTnz4g2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50513002nus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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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4d5410442231c59accec8aca6a1966cc36f341fc080a0b3df8fbb5e249679b2" dmcf-pid="z9qWarHEH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전국구 조직폭력배를 상대로 수사를 펼쳤던 김덕원, 강윤석 형사가 숨겨진 수사기를 최초로 공개한다.</p>
          <p contents-hash="4b51774da3c5c80b9e75808e9c72de24c32f0060ba68583a016a15daf1bc3ace" dmcf-pid="q2BYNmXDXz" dmcf-ptype="general">9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웨이브XE채널 오리지널 웹예능 ‘형, 수다’ 6회에는 ‘광수대의 레전드’로 불리는 김덕원, 강윤석 두 베테랑 형사가 동반 출연해 조폭을 상대로 한 수사부터 광역수사대 재직 시절 해결한 절도 차량의 중국 밀반출 사건까지 다양한 수사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전한다.</p>
          <p contents-hash="ea850046a9d17fc95ff50efecf1df1f92d631943631ba12f3d9274607e4a886e" dmcf-pid="Bx8FrvphY7"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2000년대 초 서울경찰청 폭력계에서 함께 근무하며 인연을 맺은 최강 콤비로, 지금까지도 일주일에 두세 차례 통화를 이어가며 남다른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4de2e934c64be6cf0fb616a2e951f67f4a92130ddfa29ffc108aad3163b1855" dmcf-pid="bM63mTUlXu" dmcf-ptype="general">방송에서 이들의 ‘잉꼬부부’ 같은 친밀한 관계에 권일용 교수마저 “이상한 사람들이야”라며 질투 어린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76f1844d6313a9bbdf9406de544428a8f0c8d468b77250de9e66c594ec6b599" dmcf-pid="KRP0syuSYU" dmcf-ptype="general">김덕원 형사는 앞서 ‘용감한 형사들’ 시즌3와 시즌4에 세 차례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그는 방송 출연 후 “비난도 많이 받았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다른 프로그램 출연에도 의욕을 드러내며 ‘쾌남 형사’의 면모를 유쾌하게 선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6c8a411fa4403e7d9c797f24e91adc0a4767072c2b5375d8522fd812509358" dmcf-pid="9eQpOW7v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50514359froi.jpg" data-org-width="438" dmcf-mid="UetORahL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50514359fro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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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0d421f804c5c04b6019e302daae549324390b9faf51a1b75e8fcf605cafb29e" dmcf-pid="2dxUIYzT50"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강인한 외모로 현장에서 깡패로 오해받은 일화를 수줍게 털어놓은 김덕원 형사는 강윤석 형사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조폭 수사의 현장과 조직 간의 실제 세력 다툼 그리고 은밀한 수사 과정의 이면까지 공개한다.</p>
          <p contents-hash="98e90361220017e241907d90361003984db5d10103b63688501ddc9829b3e848" dmcf-pid="VJMuCGqyt3" dmcf-ptype="general">특히 수사 과정에서 조폭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있다고 말해 관심을 더한다. 이와 함께 두 형사는 광역수사대 재직 당시 수사했던 고급 차량 절도 조직의 해외 밀반출 사건과 가짜 약 제조 공장 잠복 수사기도 밝힌다.</p>
          <p contents-hash="7b1caae82d4b9fa6832905738f24c390e474ecf09ba2c61caa5b917e1e63bafb" dmcf-pid="fiR7hHBW5F" dmcf-ptype="general">중국에 있는 총책을 만나기 위해 자비로 현지로 넘어갔던 실화부터, 초등학생이던 아들과 함께 야산에서 잠복했던 믿기 힘든 현장 수사 이야기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수사 현장의 이면이 펼쳐진다.</p>
          <p contents-hash="ff20027ea9de3054706ac1855df8a60a9fbc1ed1828ca10b8292ab2893057b25" dmcf-pid="4nezlXbYGt" dmcf-ptype="general">한편 ‘용감한 형사들’의 첫 번째 디지털 스핀오프 ‘형, 수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웨이브(Wavve)에서 OTT 독점 선공개되며, 금요일 오후 7시 E채널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2b408b615a6387463de151c96678b6a2f8c47131efcf5dcf69cb06bfd9b8bb37" dmcf-pid="8anKytVZ51" dmcf-ptype="general">사진=E채널</p>
          <p contents-hash="eb802aed0a593b27b1706410ef63b92ab5ac0af472f1a60b2bd9df1488c0c241" dmcf-pid="6NL9WFf5G5"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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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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