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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탄소년단 진에 '강제 입맞춤' 日 50대 여성 검찰 송치

온카뱅크관리자

2025-05-08 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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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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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22ece2557028e56f3f404576a0bda43deb0a808b03daa5b14e3f462f585fbf" dmcf-pid="zjc9rfo9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진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portstoday/20250508120107134mcyf.jpg" data-org-width="650" dmcf-mid="uwsPlMkP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portstoday/20250508120107134mcy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진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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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1e64230abc979d0b1d19ff4f9120b7643b590ea0eaea2fd854c1cfd315ce7de7" dmcf-pid="qAk2m4g2y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에게 강제로 입을 맞춘 여성이 검찰에 송치됐다.</p>
          <p contents-hash="fd2c6018ff27e8e7ab43ced51229be834d8bef376092cd167bfa5ac297a7d597" dmcf-pid="BcEVs8aVlB" dmcf-ptype="general">서울 송파경찰서는 8일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입건해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최근 입국해 경찰에 자진 출석한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cc17225bb4cbecdd4c49663f90a53e572893052f420e1946376dbffd8bc6ffb8" dmcf-pid="bkDfO6NfTq" dmcf-ptype="general">앞서 A씨는 지난해 6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의 제대 기념으로 열린 팬 1000명과의 포옹 행사에 참석, 진의 볼에 기습적으로 입을 맞춘 바 있다. 이 같은 행동은 성추행 논란으로 번졌고, 한 누리꾼은 A씨를 고발했다. 당시 A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목에 입술이 닿았다"는 글을 올려 논란을 더욱 키웠다.</p>
          <p contents-hash="2e2838ec0e072e7802f992d7682979e8e05a1eacad27a465e49f81b3e7127b01" dmcf-pid="KEw4IPj4yz" dmcf-ptype="general">송파경찰서는 A씨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을 요구했으나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판단해 지난 3월 수사를 중지하기도 했다. 경찰은 피의자가 2개월 이상 해외에 머물러 조사가 불가능해 수사를 종결할 수 없는 경우 수사를 중지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3db5faf3b44f43c027b9764f8915e9dfb80b3c53dc2e58b23bbd1e52ead506f" dmcf-pid="9Dr8CQA8S7" dmcf-ptype="general">한편 수사 과정에서 또 다른 여성 B씨가 진을 추행한 정황이 포착됐으나, 행방을 알 수 없어 여전히 수사 중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635d3dfcccc61118c72d7e398d7801167be96299038bb11e0a34124c98398ae4" dmcf-pid="2wm6hxc6C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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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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