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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경찰, BTS 진에 기습 입맞춤한 일본 여성 검찰 송치

온카뱅크관리자

2025-05-08 08:05: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근 입국해 경찰 출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lYC4g2H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4e35a127bfadd21831a0aacdcf29a2abf2b057fb287e1952ff0536db8776c1" dmcf-pid="5UuKpAva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TS 진, 오늘 신곡 '러닝 와일드' 리믹스 발표 (서울=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19일 오후 2시 솔로 앨범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의 리믹스 음원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사진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 2024.11.19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yonhap/20250508080551248olns.jpg" data-org-width="1200" dmcf-mid="XMQJ6vph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yonhap/20250508080551248ol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TS 진, 오늘 신곡 '러닝 와일드' 리믹스 발표 (서울=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19일 오후 2시 솔로 앨범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의 리믹스 음원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사진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 2024.11.19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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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4c6d0faeecc049c7ece0f2334207416f6beaa6f7171d74501d4106c6a23b822" dmcf-pid="1u79UcTN5z"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현수 최원정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에게 '기습 입맞춤'을 한 일본인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p>
          <p contents-hash="6e14487df41e8a385e963d484c8881d2c7b1895197046942b631e017fe0af0e8" dmcf-pid="t7z2ukyjX7" dmcf-ptype="general">8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진에게 입맞춤을 한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p>
          <p contents-hash="f8dab9a70103bab669b23648656cdbd155f54917e83cb4240399628e63ba11ea" dmcf-pid="FzqV7EWA1u" dmcf-ptype="general">A씨는 최근 입국해 경찰에 자진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d6bbfd0bac5dc6209766771d13996072489fd6fb4438d4768fdd7c14dbe21352" dmcf-pid="3qBfzDYcYU" dmcf-ptype="general">앞서 A씨는 진이 군 복무를 마친 다음 날인 지난해 6월 13일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팬 1천명과의 '포옹 행사'에 참석해 진의 볼에 입을 맞췄다.</p>
          <p contents-hash="d57be737e386f7fc47a85ba68135eed3037eb65992e4c20a4600d22b976e7fdb" dmcf-pid="0Bb4qwGkYp" dmcf-ptype="general">진이 난처하고 당황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A씨의 행동은 '성추행 논란'으로 번졌고, 온라인 커뮤니티의 누리꾼이 A씨를 고발했다.</p>
          <p contents-hash="e6e79a5fce5f23a64bd97a036b853bfee4fbad13c08a7a358f61c38a503ddc64" dmcf-pid="pbK8BrHEH0" dmcf-ptype="general">송파경찰서는 A씨를 입건하고 출석을 요구했으나, 조사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돼 지난 3월 수사 중지를 결정했다.</p>
          <p contents-hash="f14fa834f568cf9439b939d59fbdd8cbb07510ab496a8a6507209200490f94b2" dmcf-pid="UK96bmXDY3" dmcf-ptype="general">경찰 수사 규칙에 따르면 피의자가 2개월 이상 해외에 머물러 조사가 불가능해 수사를 종결할 수 없는 경우 수사를 중지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2b6482e892f9ffdedc1f5337633c59c5a9486d9900133ea23183ef9283ac1bbb" dmcf-pid="u92PKsZw1F" dmcf-ptype="general">A씨와 마찬가지로 진에게 기습 입맞춤을 한 혐의를 받는 여성 B씨는 행방을 알 수 없어 여전히 수사 중지 상태다.</p>
          <p contents-hash="07104ca45286d388f0c999f9b86584282ad6b1cd8dfc4d64a6c65b8d8dd2e4d5" dmcf-pid="77z2ukyjYt" dmcf-ptype="general">hyunsu@yna.co.kr</p>
          <p contents-hash="6b55ffbc6aaf85a3dfe78e330f2ce5e4e40fa94f76b52ce5835a7e0ec0be96be" dmcf-pid="qqBfzDYcY5"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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