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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컴백' 피원하모니 "목표는 '더!' 크게… 빌보드 톱5!"

온카뱅크관리자

2025-05-08 07:50: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미니 8집 '더!'로 오늘(8일) 컴백 올스 스쿨 힙합 장르 새롭게 도전 "멋진 무대 자신있어… 1위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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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빌보드 톱5? 목표는 크게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인탁)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강한 자신감을 담은 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톱5에 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피원하모니(기호·테오·지웅·인탁·소울·종섭)는 오늘(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더!’(DUH!) 전곡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신보 ‘더!’는 피원하모니의 넘치는 자신감을 위트 있게 풀어낸 앨범이다. 자신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들을 상대로 영웅 파업을 선언한 후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는 남다른 히어로, 피원하모니의 모습을 그린다.
 타이틀곡 ‘더!’는 ‘내가 앉는 자리, 내가 걸어가는 길이 답’이라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인 올드 스쿨 힙합 장르의 곡이다. 제목인 ‘더’는 ‘이 잘나가는 사람이 누구야? 당연히 나지! 뭘 그런 걸 물어!’의 뉘앙스를 가진 영어 표현으로, 가사에도 활용되어 앨범의 주제를 직관적으로 드러낸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프리티 보이’(Pretty Boy), ‘머머’(Murmur), ‘플래시’(Flashy), ‘오버 앤드 오버’(Over And Over), ‘워크’(Work)까지 다양한 장르와 이야기를 담은 곡들이 함께 수록됐다. 특히 멤버들이 수록된 전곡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으며, 퍼포먼스에도 참여해 더욱 강해진 피원하모니만의 색깔을 기대하게 한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7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수변 무대에서 ‘프리 라이브 스테이지’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신보 타이틀곡 ‘더!’와 수록곡 ‘프리티 보이’ 무대를 첫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피원하모니는 이 열기를 그대로 이어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다음은 피원하모니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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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피원하모니(사진=FNC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Edaily/20250508075011905hxmz.jpg" data-org-width="670" dmcf-mid="6jnhl6Nf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Edaily/20250508075011905hxmz.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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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원하모니(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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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8집 ‘더!’로 컴백하는 소감이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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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월 만에 컴백하는 거라 그만큼 설레고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진짜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라, 피스분들과 함께 새롭고 많은 추억들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기호)
 △“오랜만의 컴백이라 좋은 추억 많이 쌓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 중입니다.”(테오)
 △“기대 반 걱정 반인 것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대한 즐길 생각입니다.”(지웅)
 △“새로운 장르로 컴백하는 만큼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더 많은 대중분들께 다가갈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인탁)
 △“이번 컴백도 피스 여러분 많이 기다려 주셨으니 즐겁게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소울)
 △“오랜만의 컴백이기도 하고, 이번 앨범에 준비한 자작곡 등 여러 가지 기대되는 요소가 많습니다. 신경 쓴 부분이 많은 만큼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종섭)
 △“8개월 만에 컴백하는 거라 그만큼 설레고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진짜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라, 피스분들과 함께 새롭고 많은 추억들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기호)
 -“영웅 파업”이라는 주제가 강렬하다.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설명해달라.
 △“지난 앨범 ‘새드 송’(SAD SONG)은 히어로의 슬픔이나 외로움에 대한 앨범이었다면, 이번엔 ‘우리가 정말 필요 없다고? 이렇게 멋진 히어로들인데?’라고 되묻는 자신감 넘치는 콘셉트의 앨범을 준비해 보았습니다.”(기호)
 △“피원하모니의 더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앨범인 것 같습니다. 영웅 파업이라는 주제를 ‘우릴 원하지 않는다면 우린 그냥 파업하겠다! 원한다면 다시 찾든가!’ 이런 느낌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인탁)
 △“‘우리가 필요 없다고? 이렇게나 멋진 히어로인데?’라고 외치는 자신감 넘치는 피원하모니를 볼 수 있는 앨범을 준비했습니다.”(소울)
 △“이전 앨범들과 이어짐과 동시에 피원하모니가 계속 고수하던 히어로 콘셉트를 굉장히 잘 나타내는 앨범인 것 같습니다. 세상에 평화를 가져온 후로 영웅을 찾는 사람이 줄어들고 잊혀진 히어로의 모습, 그 후에 일어나는 일들을 재치 있게 담아보았습니다.”(종섭)
 -전작 ‘새드 송’에서는 곡에 라틴 장르를 접목해 신선함을 전했다. 이번 타이틀곡 ‘더!’에서도 음악적으로 새롭게 시도한 부분이 있다면?
 △“‘새드 송’에서 라틴 장르를 시도했다면 이번엔 올드 스쿨 힙합 장르를 시도했습니다. 라틴 장르처럼 너무나 유명하고 개성 있는 장르라서 ‘익숙한 장르에 어떻게 피원하모니의 색깔을 담아내어 새로움을 추구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면서 작업했고, 그만큼 피원하모니의 색을 많이 담은 것 같습니다.”(기호)
 △“저희가 올드 스쿨 장르는 처음 도전해 보는 것 같아요. 장르 자체가 새로운 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테오)
 △“아무래도 트랙 자체가 묵직한 느낌이 강하다 보니 조금 더 무거운 발성을 내려고 노력했습니다. ‘더’라고 부르는 파트에서 최대한 그 표현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발성이나 예쁘게 부르는 것보다 태도를 더 살리기 위한 시도를 해봤습니다.”(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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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피원하모니(사진=FNC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Edaily/20250508075013209kugs.jpg" data-org-width="670" dmcf-mid="PbzJi59H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Edaily/20250508075013209kugs.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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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원하모니(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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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에서 보여줄 퍼포먼스 관전 포인트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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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코러스 부분에 소울이가 프리스타일 댄스를 하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입니다. 잘 봐주시면 좋겠습니다.”(테오)
 △“이번 타이틀곡에서는 멤버들 각자의 안무나 제스처를 많이 섞어봤습니다. 한 명씩 다른 안무들을 찾으면서 보시면 좋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지웅)
 △“‘더!’ 가사를 표현하는 부분이 있는데, 포인트 안무라서 잘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소울)
 △“코러스 안무가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아서, 코러스에 있는 안무들을 집중적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종섭)
 -이번에도 멤버들이 앨범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곡 작업이나 앨범 준비 과정에서 가장 신경 쓴 포인트가 있다면?
 △“준비하면서 전체적인 콘셉트나 비주얼적인 부분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올드 스쿨 힙합 장르인 만큼 많은 분들이 노래를 듣고 떠올리는 의상들이나 콘셉트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최대한 뻔하지 않은 방향으로 가보고 싶었습니다. 피원하모니답고 저희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 위주로 생각하며 이 장르를 좀 다르게 해석해 보려고 했습니다.”(기호)
 △“아무래도 저희는 공연을 많이 하다 보니 공연에서 쓰기 좋은 곡을 쓰는 걸 신경 썼습니다. 그리고 멤버들 모두가 각자의 매력을 뽐낼 수 있을 만한 곡을 쓰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지웅)
 △“저는 모든 곡의 작사에 참여한 만큼 이번 앨범에서 제 목소리로 표현할 수 있는 더 독특하고 유니크한 플로우와 라인들을 써 보았습니다.”(인탁)
 △“‘워크’를 작곡하면서 새로운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했고 믹싱부터 멜로디를 쓰기까지 원하는 느낌을 구현해 내기 위해서 많은 공부를 함께 했습니다. 최대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들려 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 기울였으니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종섭)
 -타이틀곡을 제외하고 가장 애정하는 수록곡이 있다면 소개해달라.
 △“저는 제가 작업한 ‘프리티 보이’를 가장 좋아합니다. 꼭 앨범에 수록하려고 만든 곡은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퀄리티가 잘 나왔고 멤버들도 즐긴 것 같아서 감사하게도 수록하게 되었는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애정이 가는 것 같습니다.”(기호)
 △“저는 ‘워크’인 것 같아요. 제가 처음 접해보는 장르였습니다.”(테오)
 △“매번 바뀌긴 하지만 요즘은 무대에 대한 기대나 열정이 다시 올라와서 공연 때 멋지게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은 ‘플래시’를 가장 애정합니다.”(지웅)
 △“저는 ‘프리티 보이’가 가장 제 스타일의 곡인 것 같습니다. 듣기만 해도 춤추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곡인 것 같아요!”(인탁)
 △“‘워크’입니다. 종섭의 자작곡인데 사운드도 좋고 마치 옷 가게에서 나올 것 같은 음악입니다.”(소울)
 △“아무래도 직접 작곡한 ‘워크’라는 곡에 가장 애정이 가는 것 같습니다. 비트가 굉장히 신나는 곡이고, 멤버들의 보컬이 평소 들려 드리던 수록곡들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들리는 곡인 것 같습니다.”(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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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원하모니(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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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활동으로 이루고픈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
 </div>
 △“1위는 언제나 똑같이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피스와 함께 더 많은 소중한 추억들 만들면 좋겠어요.”(기호)
 △“멤버들 안 다치고 함께 좋은 추억 만들면 좋겠습니다.”(테오)
 △“멤버들 모두 다치거나 지치지 않고 멋진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는 게 목표입니다.”(지웅)
 △“확실하게 피원하모니가 멋있다는 걸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소울)
 △“좀 더 많은 분들이 피원하모니의 앨범을 듣고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도 많은 무대에서 많은 피스분들과 함께 놀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종섭)
 -마지막으로 컴백을 기다린 전 세계의 피스들에게 한 마디.
 △“오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만큼 저희도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니 많이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활동 때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요!”(기호)
 △“피스 여러분, 드디어 피원하모니가 컴백했습니다! 새로운 곡 많이 들고 왔습니다. 얼른 공연으로 만났으면 좋겠어요!”(테오)
 △“이렇게 또 한 번 최선을 다해 앨범을 준비했는데요, 기다려 주신 전 세계에 계신 피스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기대하신 만큼, 아니 어쩌면 기대 이상으로 멋진 무대와 행복한 추억들 안겨 드릴게요!”(지웅)
 △“너무 오래 기다리시게 한 것 같아요. 하지만 그만큼 멋지고 여러분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만 골라서 하나하나 열심히 만들어왔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인탁)
 △“오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앨범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소울)
 △“오랜 시간 피원하모니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열심히 다양한 음악들로 준비했으니, 피원하모니의 노력을 충분히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해 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종섭)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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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오늘(8일) ‘DUH!’ 발매…“강한 자신감 드러내” 디지털경제연합 "새 정부는 AI-플랫폼산업 글로벌 디지털 전략을수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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