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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택, ‘맹감독의 악플러’ 에이스 포워드 준혁 역 출연[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5-05-08 03: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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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택 935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portskhan/20250508033723751bupf.jpg" data-org-width="1100" dmcf-mid="VoQkAqRu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portskhan/20250508033723751bup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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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택 93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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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872a96f5aba842974e339566be6b76e5dc44b252319999e3be0b077bb74a3a9" dmcf-pid="8xjTSMkPU5" dmcf-ptype="general"><br><br>배우 김택이 ‘맹감독의 악플러’에 합류한다고 7일 전했다.<br><br>MBC 2부작 금토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기획 강대선/연출 현솔잎/극본 김담/제작 아이윌미디어/2부작)는 성적 부진으로 퇴출 위기에 놓인 프로농구 감독 맹공(박성웅 분)이 팀 성적을 위해 자신의 악플러 화진(박수오 분)과 손잡으며 벌어지는 투 맨 게임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br><br>극 중 김택은 실력과 자부심을 갖춘 프로농구팀 ‘빅판다스’의 포워드 준혁 역을 맡아, 신인임에도 거침없는 플레이로 팀의 주요 자원이 된 선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br><br>김택은 잎서 데뷔작인 드라마 ‘연모’에서 원산군 역으로 첫 사극에 도전, 자연스러운 연기와 시대극의 분위기를 섬세하게 소화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영화 ‘리바운드’에서는 고등학교 농구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현실감 넘치는 경기 장면과 청춘의 에너지를 진정성 있게 그려내 주목받았다.<br><br>또 최근 종영된 드라마 ‘춘화열애담’에서는 한승연과 신혼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애정 넘치는 케미스트리는 물론, 로맨스 사극에 어울리는 안정된 감정 연기까지 선보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br><br>‘리바운드’에 이어 또 한 번 농구를 무대로 더 깊어진 연기 내공을 선보일 김택.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연기 결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br><br>김택이 출연하는 MBC 2부작 금토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는 5월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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