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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파이브’ 라미란, ‘예뻐지는’ 의문의 초능력자로 변신

온카뱅크관리자

2025-05-07 1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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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하이파이브’ 스틸 / 사진=NEW 제공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7/ilgansports/20250507110531652zqro.jpg" data-org-width="800" dmcf-mid="p6MVcp6F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7/ilgansports/20250507110531652zqr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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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하이파이브’ 스틸 /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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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라미란이 신작 ‘하이파이브’를 통해 초능력자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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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극중 라미란은 선녀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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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선녀는 성실한 프레시 매니저로 신장을 이식받은 후 건강해진 몸과 마음으로 주변에 친절을 베풀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하이파이브’ 내에서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멤버들의 파이팅을 북돋아 주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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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선녀의 초능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극중 이재인(완서 역)와 안재홍(지성 역)에게 “나는 예뻐지는 초능력 일래나요?”라고 너스레를 떤 라미란은 “선녀의 초능력이 마음에 들었다”며 “멤버 중 가장 센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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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드라마 ‘응답하라 1988’ 치타 여사를 비롯해 ‘덕혜옹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우리가 만난 기적’, ‘걸캅스’, ‘정직한 후보’ 시리즈, ‘나쁜엄마’, ‘시민덕희’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코믹 연기부터 정극까지 장르를 불문,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준 라미란은 특유의 생활 연기와 막강의 애드리브로 다시 한번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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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함께 호흡을 맞춘 이재인은 “정말 초능력이 있다고 느껴질 정도로 주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준다. 또한 함께하면서 생활연기에 대한 노하우들을 많이 배웠다”고 극찬, ‘하이파이브’ 속 라미란의 대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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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하이파이브’는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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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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