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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쟤 왜 넣었냐? 규현 데려와”…장도연, '라스' 악플 상처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5-05-07 10: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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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k5tpahLa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7ff0bd0b011ee1af4830d0daec175359021ef7c26f73102fb516e8009800f7" dmcf-pid="YE1FUNlok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도연이 악성댓글로 인한 상처를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TE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7/segye/20250507104239945bfan.jpg" data-org-width="647" dmcf-mid="4FO5QS0C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7/segye/20250507104239945bfa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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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도연이 악성댓글로 인한 상처를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TEO’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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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코미디언 장도연이 악성댓글로 인한 상처를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09b8de6857db8ad3cc12b095d6470f9cb2939c61706fca1d8e2ad6d3f5792cfc" dmcf-pid="HTK28Ctsgj" dmcf-ptype="general">지난 6일 유튜브 채널 ‘TEO’에서 제작하는 웹 예능 ‘살롱드립 2’에는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데스룸’에 출연한 가수 규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61c07450c7cde4792bb94d96004a87d2cdda5177bbd19f6e55c307f054ca1cb6" dmcf-pid="Xy9V6hFONN" dmcf-ptype="general">이날 규현은 6년 동안 MC로 활약했던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그는 ‘라디오스타’에 대해 “예능인 규현을 만들어준 프로그램”이라며 “덕분에 많이 배우고, 인지도도 많이 쌓았다. 저에게 있어서는 감사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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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장도연이 악성댓글로 인한 상처를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TE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7/segye/20250507104240217ihhq.jpg" data-org-width="647" dmcf-mid="8s4gYxc6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7/segye/20250507104240217ih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도연이 악성댓글로 인한 상처를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TE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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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4606c030e3e89ce3def12312406d98da250fdef53712b7eec8d6f0596004c0f" dmcf-pid="5YV4QS0Ccg" dmcf-ptype="general">
             
           <br> 앞서 규현은 2017년 입대를 앞두고 ‘라디오스타’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이후 그가 맡았던 막내 자리는 여러 예능인이 거쳐 갔으며, 2023년 3월부터는 장도연이 맡아 현재까지 함께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09ebcd790c7e0cfefdd84c186a0f2549bf354f28d3be94152f35e46e29656670" dmcf-pid="1Gf8xvphNo" dmcf-ptype="general">장도연이 “다시 한번 MC 기회가 온다면 하겠냐”고 묻자, 규현은 “충분히 오래 한 것 같다. 아쉬움은 없다”고 솔직하게 답했다.</p>
          <p contents-hash="54ebc0b6d5ed1445e2d46dd8500bc3b36ebd3766b8dfcf05ca9668a5014df873" dmcf-pid="tH46MTUlaL" dmcf-ptype="general">규현의 답에 장도연은 ‘라디오스타’ MC로 합류할 당시를 떠올리며 “초반에 ‘쟤 왜 넣었냐’ ‘규현 데려와라’는 반응이 많았다’”고 속상함을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353f80c2e9393bd637d387d918c1bd398842f55c635263e2fb2c1062b6201d" dmcf-pid="FX8PRyuSa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도연이 악성댓글로 인한 상처를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TE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7/segye/20250507104240529txaf.png" data-org-width="914" dmcf-mid="624gYxc6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7/segye/20250507104240529txa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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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도연이 악성댓글로 인한 상처를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TE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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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8cb4d26c7a55166c6cc854c7fb24fae5fc28adb9d237a198d25a392d3befbc9" dmcf-pid="3Z6QeW7vNi" dmcf-ptype="general">
             
           <br> 이에 선배 MC 규현은 “저도 다 겪었다”며 “열심히 하는데 비교하면 속상하고 짜증 난다”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div>
          <p contents-hash="89d28bf5c42f1ad7f6936733d27ed155b74903e6994139fe18212e7f855064d3" dmcf-pid="05PxdYzTg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과거는 결국 미화되기 마련이고 ‘그때가 좋았는데’ 하게 된다. 제가 할 때도 계속 욕을 했다. 또 새로운 사람이 오면 ‘장도연 데려오라’고 할 것”이라며 위로했다.</p>
          <p contents-hash="b0f14261ebe87fba5a2b83b6454c7f062df3826397e22f341cc775a722355477" dmcf-pid="p1QMJGqyAd" dmcf-ptype="general">이에 장도연은 “저는 계속할 거다. 만약 잘리면 의자 갖고 나갈 거다”고 너스레를 떨며 ‘라디오스타’ 고정 출연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0d9ad9c8f61b4548227a4407db01550267210d0ad9fe87d339029b8202cdc2f" dmcf-pid="UtxRiHBWge"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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