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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동국 子 시안, 父 따라 축구인 길로…"내 영구결번 20번 달고 뛰어" (냉부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05-04 21: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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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lCOItVZH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efb835527d0c6f2b099d88a8cb12bc7477921b0fc14d7c54e746196a970b82" dmcf-pid="fEcjATUl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4/xportsnews/20250504214301353ldie.jpg" data-org-width="550" dmcf-mid="9XlCh341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4/xportsnews/20250504214301353ldi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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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d3718ef135f95dece96f676209c5ffd0f6d3d584a178f3ed33b115ac48ea60d" dmcf-pid="4DkAcyuSG2"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동국이 축구선수로 활약 중인 아들 시안 군의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34094d5a9a6c0d39d9ab750e8a8b424b1584ac1c4a1fbff792169ac9f2e32fb" dmcf-pid="8wEckW7vZ9"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전 축구선수 김남일과 이동국이 출연한 가운데, 이동국의 냉장고 속 식재료를 두고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2c49b817cdaf873cfd68b4fc3882483fade2908702d45ab72ced8ed700a8eb0b" dmcf-pid="6rDkEYzTHK" dmcf-ptype="general">이날 MC 김성주는 "여러분 그것 아시나. 이동국 선수가 5남매의 아버지다. 4명이 딸이고 막내가 아들인데, 막내 (이)시안 군이 아빠처럼 축구를 한다"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0d671efc60947b19d122c1524449eaa48aa69ebb7ff1bb0d99abe0d753744e75" dmcf-pid="PmwEDGqyXb" dmcf-ptype="general">이에 이동국은 "시작한 지는 1년 반 정도 됐다"며 "학교에서 (제가 쓰던 등번호) 20번을 달고 뛰고 있다. 제 눈에는 아직 부족하다. 가능성은 있어 보여서, 부모 입장에서는 서포트를 해주려고 한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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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4/xportsnews/20250504214302688jzao.jpg" data-org-width="550" dmcf-mid="2oidJmXDX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4/xportsnews/20250504214302688jza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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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cc6aaf46f978c5757b8a96cd1e9d699bc71570763af702195d5e659fdfbdcb4" dmcf-pid="xOmwrXbYtq" dmcf-ptype="general">김성주는 "김남일 씨와 안정환 씨도 아들이 있지 않냐"고 말했고, 김남일은 "아들이 축구를 하고 싶다고 하면 지원할 생각이 있었는데, 제가 한 번 아들이 초등학생 때 축구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30분 동안 공 한 번 못차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4938600aeaef893921915682a6accab58e8dace39371325cb07c5c93551edb1" dmcf-pid="y2KBbJrR1z" dmcf-ptype="general">당시 또래보다 덩치가 컸던 아들에게 "왜 너는 공을 잡기 위해서 몸싸움 한 번을 안하냐고 했더니, 자기가 부딪히면 친구들이 다칠까봐 못하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5bfa6a102e50a04d91ae1b06a4f186ce1b1c08c0b9539224050f752a6547b48" dmcf-pid="WV9bKimet7" dmcf-ptype="general">이에 이동국은 "평화주의자다"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아버지하고 정반대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eeed2c26c2cea1fc3c40462fcdc12513c70542290f8be2246605c7874ff9fbf" dmcf-pid="YZHYGBe7Zu" dmcf-ptype="general">'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ae7f7e7613f8b9666bac072d0b5e22145adc6ae6792cef7267442788856c647d" dmcf-pid="G5XGHbdzGU"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e10da1df9c8e532da6d75bb688eda31752f48d3be96cd14689012ca234816ccf" dmcf-pid="H1ZHXKJqHp"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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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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