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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상최초 '부녀' 출연.. 임세미父, ‘꼬꼬무’ 출연 형사였다! (Oh!쎈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5-04 20: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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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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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59a7563e7fdea7572cd99a7e0052a21d2f6e8b6a2c7536a68b12a4732e34e2" dmcf-pid="1ie5Sp6F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4/poctan/20250504203159612ldav.png" data-org-width="530" dmcf-mid="ZRI6qeDx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4/poctan/20250504203159612lda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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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bba49f62ee77c3a3edd5625dfce067dcdf9e50ba2d92718eac452e491ccbb28" dmcf-pid="tnd1vUP3yi"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꼬꼬무’에 부녀가 함께 등장했다. 배우 임세미가 아버지 임만규 형사의 뒤를 이어 출연해 감동을 더했다.</p>
          <p contents-hash="7afcddd1bf577709b649b64e01ae4632665a071119950a618a38c1aaf9a45bf8" dmcf-pid="FLJtTuQ0SJ"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방송된 SBS 시사 예능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173회에서는 방직회사 여공들의 참혹했던 인권 유린 사건과 47년간 이어진 진실 규명의 여정을 다뤘다.그리고 이 뜻깊은 이야기 속, 배우 임세미의 깜짝 출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b4b82fc87a1b0a0183e6926ee19db74084cc0059aea576de5476c0ff8ca9d41" dmcf-pid="3oiFy7xpTd" dmcf-ptype="general">이날 ‘꼬꼬무’에 처음 리스너로 참여한 임세미는 “사실 저희 아버지도 여기에 출연하셨어요”라는 한 마디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br>그의 아버지는 바로, 지난 2월 방송된 ‘서커스 소녀 편’에서학대 피해자 소녀를 친딸처럼 돌보며 감동을 준 ‘선행 형사’ 임만규 형사.장도연을 비롯한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도 두 번 놀랐다.</p>
          <p contents-hash="762a089ca252a725bf705e6b425d8e2a486e4ba39dbee2a727db4b6596b7f6f0" dmcf-pid="0gn3WzMUTe" dmcf-ptype="general">임세미는 “아버지를 따라서 저도 이렇게 출연하게 됐다. ‘꼬꼬무’에 함께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라며<br>따뜻한 소감을 전했고, 방송 사상 첫 ‘부녀 리스너’라는 이례적인 기록도 함께 세웠다.</p>
          <p contents-hash="5fb2a959e18d3200f548f8aee46aec712701c7f8044b8a6879506323da26812f" dmcf-pid="paL0YqRuTR"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임세미 외에도 온주완, 정영주가 함께 리스너로 나서 여공들의 아픔과 투쟁에 깊이 공감했다. 특히 정영주는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장트리오’와 모두 호흡을 맞춘 유일한 배우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해 또 다른 주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5ce4f88e3efcfcc7a6d31a0002de07f274f132c059ed3401e8609338d38dbe71" dmcf-pid="UNopGBe7WM" dmcf-ptype="general">딸 임세미의 진심 어린 공감과, 아버지 임만규 형사의 따뜻한 정의감이 닮은 듯한 감동을 남긴 이번 ‘꼬꼬무’. 단순한 프로그램 출연 이상의 의미를 가진 이들의 등장은 방송 이후에도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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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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